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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1 02:26
Fc슛돌이...정말 재밌는 프로입니다.ㅎx맨을 보다가도 fc슛돌이 할시간애는 꼭 이걸보죠..특히 저번주에한 1승은 정말 감동,....ㅠ.ㅠ 슛돌이 에이스 조민호선수 맞나요?암튼 꼭 축구선수가 되길바랍니다..-_-너무 잘하더군요
06/02/21 02:27
동거동락 지존... 요즘 동거동락이랑 비슷한것 하던데... 글구 대단한도전,무한도전,kbs에서 하던 무한도전이랑 비슷한 플그램 이것도 유재석이 mc, 상플,놀러와,야심만만도 잼있는...
06/02/21 02:32
서세원쇼는 자주 케이블티비에서 해주더군요.
전 세친구라는 프로그램 할때 고3이라서 세친구를 못봐서 섭섭했었는데 요즈음 시네마티비에서 세친구 해주는 재미에 푹빠져 삽니다.^^ (근데 갑자기 세친구이야기를 왜한거지..쿨럭..+_+)
06/02/21 02:36
악동클럽 멤버중 한명이 제 동아리 선배님이십니다.
연락처도 있고 가끔 얼굴 뵙고 하는데 악동클럽의 예전 그대로의 멤버로는 만나기 힘들거라는군요.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사정이 있나봅니다.
06/02/21 02:37
프로포즈 좋은 프로그램이었죠...
음악 프로그램이라면... EBS '공감'이 현재는 단연 톱이 아닐까... 싶네요.
06/02/21 02:49
꿍꿍따 최고!! 화요일밤 11시의 절대지존 서세원쇼도 생각나네요. 시청률 평균이 20%를 넘었었는데... 우짜다 말아 먹었는지 원...
06/02/21 02:52
좋은 세상 만들기였나.. 거기서 외국인 친구들이 농촌에 찾아가서 노인분들과 놀아 드리고 농활체험도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mbc의 테마게임이나 타임머신(요즘도 하고 있을지도), 이야기 속으로 같은 프로그램도 인상깊었고,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지만요.
06/02/21 03:00
전 출발 드림팀! 이 생각나네요.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가족이랑 식사하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인, 조성모, 유승준 등등이 인기를 구가했었죠. 임창정, 김종국, 구본승, 김승현, 홍경인 등등의 연예계 최고 운동능력을 갖고 있던 선수들과 mc이창명.. 그리고 두산 베어스 선수들까지.. 그립네요 ^^
06/02/21 03:08
전설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그램중에
야심만만을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강호동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야심만만 빼고는 정말 재미 없고 뭔가 억지로 웃기려는게 너무나 강하더군요. 야심만만은 옆에서 보조하는 김제동, 박수홍이라는 막강한 패널이 있어서 참 재밌게 봅니다.
06/02/21 03:32
동네노는아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누구나 기억하는 프로그램. EBS의 전설. 30분의 미학. 아프로(파마머리)와 다람쥐의 친구. 밥 로스씨의 -'그림을 그립시다'- 가 있습니다.
06/02/21 05:09
아 저두 멋진만남 자주 시청했는데 남희석씨 재치와 이휘재의 바람기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비교체험 극과극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06/02/21 05:12
전 일요일 오전에 SBS에서 하던 프로그램이 기억납니다. 나중에 바뀐 MC가 남희석, 박수홍씨였는데요. 그 프로그램 제목이 뭐더라.. ㅠ_ㅠ
(제가 기억력이 매우 나쁩니다..; )
06/02/21 05:13
악동클럽은 맴버중 한명이 폭행을 했던가 그래서 구속당했다고 들은 기억이...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소라의 프로포즈 전에 이문세씨가 그런 프로그램 하지 않았나요?
06/02/21 05:19
밥로스 아저씨 죽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보고 샆네요.
쓱쓱 그려내던 멋진 유화들. 전 이휘재의 인생뭐시기.. "그래! 결정했어!" 2개의 상황을 설정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 그게 보고싶다는....
06/02/21 07:48
저는 테마게임 or 테마극장과 [중간에 이름이 바뀌면서 저 두 이름 다 가지고 있는데 어떤게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어메이징 스토리. 어렸을때 정말 자주보던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기묘한 이야기보면서 위안삼습니다.
06/02/21 08:05
고등학교 3학년 저녁 식사 시간때 선생님 몰래몰래 보던 '짱구는못말려'가 기억이 나네요..
그녀석의 엉덩이 실룩실룩에 하루의 피로가 다 풀렸던... ^^;;
06/02/21 08:11
밥로스씨 흐으.. 그냥 스스슥.. 그리는데 그림이 +_+..
세친구 재밋지 않나요? 요세 또 봐도 배꼽잡는데 후우~;; 특히 윤다훈이랑 박상면 빌딩에 갇혔을때 지존 낄낄낄 !!
06/02/21 08:55
쇼비디오 쟈키의 쓰리랑 부부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일요일 1시부터 했었던것 같은데. 12시 넘어서부턴 정말 동네에 사람보기 힘들었죠..
06/02/21 09:35
전, 뭐니뭐니해도 주병진이 MC를 봤던 일요일일요일밤에가 젤 보고 싶네요...그 시절 주병진의 재치 및 입담에 노사연, 김흥국, 이경규 등이 한상의 콤비를 이루며 최고의 예능프로였었는데...정말 다시 보고 싶네요..글고, 너무 안타깝네요...주병진 같은 국보급 엔터테이너가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시 나와주세요~~
06/02/21 11:58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만남.. 정말 재밌었습니다 ^^
해석남녀, 못말리는 데이트였던가..? 암튼 등등.. 특히 멋진만남 마지막회 까지 이휘재씨와 남희석씨가 못말리는 데이트에서 정말로 딱 절반씩 승리를 가져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마지막회에서 마지막으로 이휘재씨가 한번 더 선택받았던 것 같은데.. 아무튼 선택못받은 분이 뒤에서 변장하고 나와 벌칙받는 게 압권이었죠 ^^
06/02/21 12:41
위에 열거하신 것 중에서는
동거동락, 서세원쇼, 쟁반 극장이 제일 그립네요. 동거동락 정말 재미있었고, 서세원쇼의 토크박스도 최고~ 유재석씨가 뜨기 시작한게 토크박스에서 1위를 연달아 하면서였습니다. 그 전에는 조연 개그맨정도... 토크박스를 보면서 아니 쟤가;; 저렇게 재밌는 애 였나? 했는데 동거동락 하면서 확실히 뜨더군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쟁반 노래방보다 쟁반 극장을 훨씬 좋아했었어요. 특히 이효리가 참 귀여웠다는^^
06/02/21 13:11
동거동락 쿵쿵따 뭐 이런것들 다시보고싶네요...
요즘하는 깨워줘서 고마워 라는 프로그램에서 개를 키우던데 아이 키우게되면 육아일기랑 비슷하게 될 듯...
06/02/21 15:25
토크박스에서 유재석 엄청 웃기고.... 뜬거 아닌가요? ㅋ
당시 모더라.... 벼룸방에지대 였나;;;;; 암튼 예전에 김용만 씨와 일화도 웃기고.... 신인시절에 얘기 했던것도 .... 엄청 웃긴 후에 뜬 것 같습니다 ㅎ 암튼 그 이후로 유재석씨는 무지 유명해진 듯 해요.... 그리고 테마게임.................... 정말 당시에 진짜 재밌었는데 ㅋ 요새보면 이제 다 지난 개그 이겠지만 상당히 재미 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06/02/21 16:01
토요미스테리!! 옛날에 너무 무섭게봐서 얼마전에 힘들게 찾아서 다시봤는데..재미는 여전히 있는데 전~~~~~~~~~혀 안무섭더군요...옛날엔 왜그렇게 오바하고 소리질르면서 봤는지..참..
06/02/21 16:17
거 사랑고백하고 다리위에서 남자가 기다리면서 배에 여자가 타고 있는가 확인하는 프로뭐죠? 일반인들이 나왔던... 진행자도 누구였는지 감감하고... 여자가 나와있을까 항상 가슴졸이며 봤다는....
06/02/21 19:39
음... 다들 그다지 옛날 프로그램은 아닌듯;;
전 '블루문특급'과 '전격Z작전'이 보고싶습니다.ㅠㅠ 명랑운동회도 보고싶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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