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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7 21:39
지난 4강전의 "다 자신있어" 란 아이디가 그리웠던 하루였습니다. 박지호 선수 자신의 스타일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위축된 플레이가 많았던거 같아요.
06/02/17 21:40
박지호선수가 큰 무대 야외무대나 4강정도에서 많이 떠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3위해야죠. 시드 받아서 다음 스타리그 편안히 갑시다..~
06/02/17 21:58
슈슈 님// 완전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론 프로토스유저이지만 저그플레이어 중에선 박성준선수의 엄청난 팬이라 두 선수를 다 응원했지만...
박지호선수.."뮤탈리스크를 도망가게하는 질럿"과는 달리 소심한 면이 있는 듯... 그래도 마지막에 두 선수가 악수하는 모습은 짠~하더군요 ^^ 일방적인 경기였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06/02/17 22:31
전 박경락 선수 팬인데..어째 지금 진행상황이 비스무리해져 가는거
같은데 부디 전처를 밟지 않길바랍니다...당하는것도 비슷하네요.. 처음 4강에선 멋진승부 펼치며 3:2 그리고 두번째에선 무기력하게 3:0 패...3/4위전 잘준비하셔서 시드받으시길..
06/02/17 23:59
임요환 선수의 눈빛.. 이거 정말 벤치마킹해야 합니다..
물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눈빛임니다만.. 박지호 선수.. 저 눈빛으론 안되요!!ㅠ 2경기 때.. 표정부터가 지고 들어갔어요.. 응원하는데.. 순간 힘 빠졌네요..ㅠ
06/02/18 00:27
저는 오늘 박지호 선수의 문제점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박성준 저그가 너무 잘했다는 것일뿐... 예전의 "강민+정석+용욱" 해도 못 이길듯 하더군요.. 러쉬아워에서 앞마당넥서스에 히드라3마리가 침을 퉤퉤할때 정말 암울함의 극치였죠-_- 그 뒤에 홀드된 저글링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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