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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6 16:38
최연성 선수와 이병민 선수가 붙으면 정말 긴장되겠네요.
동족전 진짜 싫어하는데, 양박 저그나 3대토스끼리 붙으면 보고, 머머전도 완전 기대되고.. 그리고 최연성vs이병민 전도 기대가 되네요. 신3대 토스끼리 붙어도 기대되요. 흐흐~
06/02/16 17:12
케이티에프는 이병민선수 한명이 합류했을 뿐인데 엔트리가 굉장히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전기 결승때와는 달리 박빙의 승부가 될것 같네요.
06/02/16 17:57
마녀메딕님//이병민선수가 가지는 안정성 때문이 아닐까요^^ 세종족 상대로 고른 승률을 가지고 있고, 특별한 천적선수(명경기의 희생양이 되어 패배의 임팩트가 크긴 합니다만, 전적상 확연하게 밀리는 선수는 없지요)도 없구요. 게다가 팀플까지 잘하니, 엔트리의 어디에 넣어도 안정적인 선수지요.
06/02/16 20:52
티원팬의 입장으로... T1은 이병민선수를 고려한 스나이퍼가 한명정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성제선수의 리버가 스캐럽을 채우고 있을 수도 있고, 박용욱 선수의 질럿이 칼을 갈고 있을수도 ^^
06/02/16 23:2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란을 노린 스나이퍼라면 김성제 선수가 나올 거 같네요. 박용욱선수는 팀플에 전담하고.....
아무래도 전기때 티원은 최연성선수가 없어도 임요환/전상욱 선수가 있었지만, 후기의 KTF에는 믿음직한 테란이 없었다고 봐도 되죠. 그래서 이병민 선수의 보강이 두드러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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