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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6 13:10
최연성 선수와의 닥치고 레이스 경기가 빠져 있군요.
(명승부는 아니더라도..임팩트는 큰 경기였죠...) 레이스한테 두들겨 맞던 골리앗이 안습이었죠
06/02/16 13:25
생각해보면 아이옵스배 4강전 박태민선수와의 알케미스트 경기도 생각이 나네요. 저그가 본진 1해처리 남았는데 믿을 수 없는 소수유닛 견제로 결국 역전에 성공한...
06/02/16 13:33
아이옵스배 3/4위전 박태민 선수와의 3:0 승부도 참.(....) 저렇게 잘하는 선수를 이윤열 선수는 어떻게 이긴거냐!!! 라고 벌벌 떨었지요.
06/02/16 13:36
1경기는 질레트 16강전 경기 같습니다. 당시 강민선수는 2패 후 1승을 챙겼던 걸로 기억해요. 결국 탈락이었지만...;; 당시 경기는 강민 전수의 대 역전승이었죠. 스스로 말씀하시길 "나는 한번도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
06/02/16 14:00
이병민 선수가 어째서 명경기의 희생양이냐하면..
(농담삼아 하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그 환상(?)의 지지 타이밍때문입니다-_- 만약에 끈질기게 살면서 발버둥치면서 마구 도망가면서 터렛공사로 농성-_-을 한다던가, 희망이 거의 안보이는 상황에서 해설자들도 할말이 다 떨어져-_-가는 상황까지 만들면서, '난 살거야~'하는 경기를 보여줬다면, 그건 사람들에게 막판에 좀 지루했어. 라는 그런 인상을 남겨주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초반에 좀 밀린다싶은데, 바로 GG쳐버리면, '어제 그거 좀 버티면 할만하지 않았냐?' 하면서 사람들에게 역시나 논란의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병민 선수는 절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해설자들도 보는 사람들도, '아 이 타이밍에 GG나올듯?' 하는 순간에 적절하게 터지는 환상(?)의 GG. 아아~ 정말 최고였어. 하는 인상을 남기게 되는 것이지요-_-;; ....이건 모 선수들을 까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06/02/16 14:41
이병민 선수 강민 선수에게 특히 많이 당했습니다 저 명경기들 말고도 루나였나 여튼 정말 정석적인 힘싸움에서 강민 선수에게 압도 당하면서 졌고 .. 여튼 이병민 선수는 플토한테 이래저래 원수 진게 한두개가 아니죠 ;;
06/02/16 16:03
어제는 정말 두명의 명승부 희생자들의 싸움이었지만, 그 포스에선 이병민선수가 이겼네요. 이재훈선수도 제법 명경기의 희생자입니다.
1. 이재훈 vs 이윤열 (50게이트사건...) 2. 이재훈 vs 임요환 (올림푸스,바카닉 덜덜) 3. 이재훈 vs 임요환 (프리미엄리그, 당시 이기면 재경기였는데 지심) 4. 이재훈 vs 김완철 (첼린지리그에서 버티고였던가요.. 성큰 조이기 겨우 뚫었지만 결국 지심)
06/02/16 20:35
임요환 명경기 처럼 ㅡㅡ;; 나중에 특집으로 나오면 참 ....
명경기 모음집에서 이병민 선수는 언제나 나온다는... 다만 ..패자로 ㅠㅠ
06/02/17 01:53
KTF프런트,코칭스태프,선수들 그리고 각 방송사 캐스터와 해설진분들 스스로 아직 우승을 못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굳이 전기리그 정규시즌1위를 우승이라고 칭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페넌트레이스 1위라고 하는게 맞는거겠죠 우승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팬이시라 그런가본데 2005스카이는 T1이 우승한게 맞다고 봐야겠죠 전후기통합챔피언이니 스토브리그 열심히 준비해서 2006시즌에 당당히 우승하길 바라는게 팬으로서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되네요 막말로 전기리그 후기리그 우승이라고 씌어져 있는 우승컵은 T1이 가지고 갔잖아요 괜히 멋진 결승을 앞두고 논란은 삼가도록 하죠
06/02/17 10:51
hide님// 매직엔스 홈피만 글케 나오고 있지만 프런트의 장기욱과장이나 정수영감독 그리고 선수들 스스로 우승을 못해봤다고 했습니다.
선수들 오프때도 언급한 일이었구요 그리고 KTF가 이렇게 약한 팀이었습니까? 굳이 억지로 논란을 일으키면서 우승컵도 받지 못했는데 우승이라고 꼭 해야될정도인가요? 당당하게 06시즌 우승해서 우승컵 받고 그때 우승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팀입니다. 팬들께서 오랫동안 성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에 목말라 있는건 알지만 굳이 KTF는 우승이고 T1은 플옵 챔프라고 이상하게 정의내리려고 하진 않았음 좋겠네요 05년 T1이 먹은건 이미 지난거고 06시즌 KTF가 당당히 우승할수 있도록 보다 성원하고 팀에 대해 비판을 해주시는게 보다 좋을듯합니다.
06/02/17 12:27
프로리그는 각 시즌마다 우승팀이 두팀이 나오는군요.. 발상의 전환이네요.. 그럼 케텝이 우승에 목마를일이 없네요 벌써 '2번'이나 우승했으니...
우승컵이 없을뿐이죠;; 세로운 사실인데요..
06/02/17 15:46
양더 매지션님//저는 그저 스타를 즐겨보는 시청자이고 특별히 어느팀에
애정을 갖고있지도 않습니다~그냥 홈페이지에 그렇게 적혀있다고 적은것이니까 오해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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