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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5 17:00
제가 선정한다면.. 단지 가정으로.. 임요환선수대신 전상욱선수를 넣겠습니다. 전,후기 모두 프로리그 우승시 최고공헌도를 자랑한다고 생각.
06/02/15 18:11
2005년 초중반에 잘했던 선수들은 다 빠졌네요...
박태민, 이윤열... 2005년도의 성적을 가지고 보면 박태민이 마재윤, 조용호에 꿀릴 이유는 절대없고 이윤열도 서지훈에 꿀릴 이유는 전혀없습니다.
06/02/15 18:15
박태민선수의 2005년 성적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엠비시 당골왕 우승 아이옵스배 3위 에버배 4위 이윤열선수의 2005년 성적 엠비시 당골왕 준우승 아이옵스배 우승
06/02/15 18:15
이윤열선수야 초반에야 잘했지만 중후반들어서 너무 몰락했고
박태민선수역시 당골왕이후 잇다른 활약이 적어서 빠졌다고봅니다 서지훈선수 이번에 예선으로 가긴했지만 그전까진 꾸준한 성적을 냈고 마재윤 조용호 선수도 2005년 쭉 좋은성적을 유지했기때문에 박태민,이윤열 선수보다 더 인정받아야된다 봅니다
06/02/15 18:16
박태민, 이윤열 선수가 절정의 실력을 보여줬을때는 아이옵스배랑 골프왕배죠. 그때는 2005~2006 시즌이 아니라 04~05 시즌으로 봐야 할듯 하네요.
06/02/15 18:17
이윤열선수, 박태민선수가 후반가서 몰락한것 만큼 마재윤,서지훈선수도 초반에 별 활약이 없었습니다. 다만 초반 활약한것과 후반 활약에서 후반활약이 더 인상깊게 남아있는것뿐이지요
06/02/15 18:23
누가 뭐래도 2005년 결승 두번 간 테란은 이윤열 선수입니다.
결승 세번 간 저그는 박성준 선수구요. 결승 두번 간 저그는 박태민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는 2004년대회라고 쳐도 2월에 결승이열린 당골왕배와 3월에 결승이 열린 아이옵스배는 엄연히 2005년 대회입니다.
06/02/15 18:30
시즌이 시작된것은 2004년이니 2004~2005년 시즌으로 본겁니다. 아이옵스배와 당골왕배는 윈터브레이크 전에 열린 대회고 저는 윈터브레이크가 시작된 시점 이후부터 지금까지를 놓고 본겁니다.
06/02/15 18:43
제목만 보면 딱 감이 오지 않나요? 이건 글쓰신 분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여기다가 감놔라 배놔라 뭐하러들 그러십니까? 걍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죠... 이게 반박이 가능하기나 한 글이라고 보십니까 다들???
06/02/15 19:32
공감가네요~ 근데.. 박지호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듀얼의 나락으로 빠트렸나요?;;
한번 은 차재욱 선수.. 한번은 송병구 선수 같은데.. ;;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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