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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2 19:33
피렌체// 아.. 맞는거 같네요.. 정말 잘하죠 ^^;
DynamicToss// 역변태.. 덜덜덜.. 한상빈// 승준이의 미래가..ㅠㅠ 안습이군요..
06/02/12 19:41
이연두매니저. 이쁘죠 ^_^;;
엑스맨의 가식적인 사랑어쩌구 보다 100% 재밌습니다. 역변태 저도 영향있습니다. 어렸을때 사진 보면 완전 강호동이었는데.. 지금은 용되었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어릴쩍 사진 보여주면 못 믿는 사람도 많구요. ;;;
06/02/12 19:43
쟤들중에 몇명이나 축구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뭐 그런거 하려면 진짜 유망주를 찾아내서 지원을 해주면서 하면 몰라도 그냥 대충 1년정도 이슈만 만들어보자는식이어서 별로네요.. 뭐 오락프로 수준이 다 그렇긴 하지만..
06/02/12 19:56
아직까지야 그 나이에 축구는 그냥 '노는 것'이죠. 거창하게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거 보세요~ 귀엽잖아요~^^
06/02/12 21:05
어디서 본거지만 김태훈군은 SSK축구교실출신입니다(이건 확실한거구요) 근데 SKK에서 훈련받으면서 방송에선 슛돌이로 뛴다는말도 봤습니다..이건 불확실하네요..하지만 김태훈군이 SKK축구교실에서 찍은사진도 있고요..
06/02/12 21:05
저도 첨엔 못느꼈는데 이연두 매니저 이쁘더군요 >0<;;
조민호, 김태훈 어린이들 하는거 보면 감동적이라는... 물론 상대팀엔 더 잘하는 선수들도 많지만 -_-;; 그리고 슛돌이 정말 재밌죠. 크크크
06/02/12 21:09
딴지는 아닌데, 그나마 FC슛돌이에서 축구를 할 줄 아는 아이는 민호 하나 아닌가요? 어떤 상황에서 공의 어느 부위를 어떤 자세로 차느냐(-_-) 등의 실력은 민호 한 명 밖에 갖추지 못한 것 같습니다. 태훈이는 공을 몰고 달릴 줄 알 뿐이죠-_-;; 킥은 나머지 애들처럼 꼬발입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뭐 할말 없구요.
얼마나 나아질 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오락프로그램입니다. 뭐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다는 그냥 애들 귀여우니깐 보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경기보다는(경기를 내보내는게 방송분량은 훨씬 많이 나오겠지만) 감독님, 코치님, 매니저와 놀러다니는 것들이 훨씬 재밌고 귀엽더군요^^;;
06/02/12 21:48
fc슛돌이야 뭐 오락프로그램의 하나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지만, 그들과 같이 플레이 하는 다른 팀들은 모두 진퉁입니다. 한국축구의 미래와 유망주 발굴에 대해서는 슛돌이랑 같이 붙는 팀들을 보면서 느끼면 될 듯 하네요. ^ ^ 그리고 뭐 슛돌이에서도 잘 성장 할 선수가 나올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이승권 어린이가 발전이 좋은 것 같아요. 조민호 어린이는 말할것도 없고.
06/02/13 01:24
조금 딴소리 입니다.^^
날아라 슛돌이를 한 두번 봤지만 돈과 여건이 되는 아이들을 가지고 연예프로그램 같이 하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차라리 그 프로그램이 더 감동적이려면 S모광고에서도 나왔던 김장훈씨가 봉사하는 그 단체의 애들을 키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애들 얼굴이 다 잘사는 집 같아서 좀 보기가 싫더라구요.^^; 또 한가지 염려 되는 것은 아이들이 여기에 이용당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가수로 키운다던 악동클럽이나 박진영 프로젝트 같은 애들이 안되길 바랄뿐입니다.^^;; g.o.d가 키우던 재민이(맞나?;;)가 방송 후에 이야기로는 우울증과 거친 성격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애들이 상업적으로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아쉬움이었습니다.^^:;;;
06/02/13 19:06
태훈이는 눈이 참 맑죠^^ 또랑또랑하고 맑다는...
그리고 제로스의꿈님///정말 재민이가 우울증과 거친성격을 갖고있나요? GOD라는 대스타가 그렇게 잘해줬고. 자신이 한때 안방을 주름잡던 스타라는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되진않을텐데 놀랍네요 ㅜ
06/02/13 19:07
아 그리고 ! 가장 말안듣던 딴짓브라더스의 승권이 !
요즘 진짜 잘하더군요. 다부져요 애가 투지도 불타오르고 몸을 사리지않는 플레이, 열심히 다부지게 잘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보시고는 "와 꼬마가 무지 다부지네 앞으로 잘하겠다" 하시더군요. 성우는 살인미소 ! 그리고 FC슛돌이의 베컴 우리의 민호. 참 너그럽고 형답게 행동하는듯. 동생들이 공차겠다고 하면 알았다고 순순히 넘겨주고 양보도 많이하고 참 애가 순한것같아요. 그에반해 태훈이는 승부욕도 강하고 능력있고!
06/02/14 05:07
☆FlyingMarine☆님// 제가 흘려들은 이야기로는 그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겠지만, 제 짐작으로는 아마 그 나이때 형성되는 가치관이나 생각들이 부모님께로 배우지 못하고 그저 오냐오냐 하고 원하는 것은 맘대로 하는 그런 교육(?!)때문에 비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뱀다리 1) 제 리플에 썼던 박진영 프로젝트에 한 소녀가 YG Ent.로 가서 내년에 데뷔한다고 하는군요. YG말에 의하면 여자 세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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