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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2 16:50
참고로 프로레슬링 최다 관객기록이 세워진곳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아니라 디트로이트에 있는 폰티악 실버돔(레슬매니아3,93000명)입니다.
06/02/12 17:07
레슬매니아3에 93000명이 들어왔단 말씀인 것 같네요. 그리고 프로레슬링 최다 관객기록은 95년에 북한 평양에서 펼쳐진 WCW와 신일본의 연합 쇼입니다. 이틀간 했는데 두 날 모두 15만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했습니다. 뭐, 공산주의의 동원 체제니까 가능한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06/02/12 17:12
완불대회로 알려진 네이트배 결승전도 장충체육관에서 했죠.
그러고 보니 네이트배 결승전은 월드컵의 포스로 인하여 완전히 완불대회네요.-_-;; 02sky배는 올림픽공원 야외무대에서 결승전을 했지만요.
06/02/12 17:14
장충체육관에서.... 온겜이 결승많이 한것같지만 그렇게 많이 한것은 아니더군요 생각해보니까 코크,SKY,네이트,왕중왕전 4개 대회결승전밖에 안했더군요
06/02/12 20:04
'MBCgame으로서는 그 전성기(LG IBM-센게임-투싼-스프리스)를 함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위의 4개 리그 전부 T1이 먹었죠. 덜덜덜... ㅡㅡ;;
06/02/13 00:50
2001~2002년에는 '장충'이라는 단어가 결승전을 상징하는 단어로 쓰였죠.
메가웹에 "임요환 장충가자"류의 피켓들이 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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