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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0 17:11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가 기억나네요.. 블레이드 스톰이었던가.. 당시 정말 공포의 연탄밭 조이기 .. 김성제 선수가 삼룡이까지 먹었건가 그랬는데 정말 끈임없이 뚫으려고 했지만 결국 못 뚫고 압살 당하는.. 당시 플토유저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명경기 였는데 아..
06/02/10 17:39
저는 이윤열 선수가 로열로드를 걸으며 우승했던 파나소닉배에서
이윤열 선수와 16강 비프로스트 경기에서 이윤열선수의 마린매딕 병력을 3해처리 방업 히드라로 좋은 진형에서 잡아먹고 이겼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때 완전 충격이었는데..^^;; 어쨋든 군생활 건강히 잘 하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도경 화이팅!! ^^
06/02/10 17:51
라이벌리였나요?
ITV에서 강도경 선수의 버로우 저글링을 보고 환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면 그 이후에 제가 스타 방송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군생활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Forerver!!
06/02/10 21:03
99년도에 강도경 선수의 경기를 itv에서 보고 스타에 빠져들었고, 게임방송에 빠져들었었죠. ㅠ_ㅠ
많이 아쉽네요. 앞으로 또다른 길을 걸어갈 강도경선수에게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06/02/10 23:45
가림토 김동수 선수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던 저그 대마왕 강도경 선수...
스타 역사의 뒤안길로 걸어갈 그의 뒷모습을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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