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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9 12:17
KTF의 부진이 있기에 그들의 승리를 기다리는 팬들이 더욱 많은 것 이죠.
KTF 그랜드 파이널에서 그들의 눈물을 꼭 보고 싶어요. (승리의!!!)
06/02/09 12:18
'ㅎ'이 연타되면 금지어죠 -_-;; 사실 막아볼테면 막아봐라는 엔트리는 오직 KTF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그걸 막는게 더 신기한 겁니다 -_-;;(SKT T1은 아예 완전 '읽힌' 거니까..ㅡㅡ;)
06/02/09 12:46
제발 막아 볼테면 막아 봐 엔트리가 아니길...
그런 엔트리만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아니 지금은 그 가능성이 없어도 만들어 내야 하는 시점입니다 근데 전 왜 이리 불안하죠 이번에 지오가 일낼 것 같은 느낌이...ㅠ.ㅠ
06/02/09 12:52
매번 다음번엔 마음을 비우고 보자.. 기대가 크니 실망도 큰 법이다라고 생각하거등요..
근데 정말 잘 안되네요. 이번에는 진짜 이겨주면 안되겠니??
06/02/09 14:36
주요선수 한명한명을 보다보니 KTF가 예전처럼 강력한 느낌이 안드는거 같습니다..몇몇선수의 슬럼프때문인건지..;..
개인적으론 sk와 ktf의 그랜드파이널 결승을 보고싶습니다..그러나 지오도 sk못지않게 무서운 팀인것을-_ㅠ
06/02/09 15:37
다른건 몰라도 확실한 것 하나.
'이병민'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Go의 기세.. 이번에는 만만치 않은거 같습니다.
06/02/09 15:50
케텝의 엔트리는 언제나 막아볼테면 막아봐 식의 엔트리 아니었나요? (뻔하다는얘기)
타팀에선 쌩큐를 외치며 막고 승리하는게 최근 포스트시즌의 케텝의 경기양성이었다고 보는데요..
06/02/09 20:08
전 막아볼테면 막아봐로 나오면 더 좋겠습니다.
KTF팀의 네임밸류 정도면 상대방 엔트리에 눈치보면서 엔트리 짤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야 포스트시즌에서의 결과가 안 좋았지만 이번만큼은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그냥 자신들은 강하다라는 자신감으로 멋드러지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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