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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8 23:35
-------------------'그'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김완섭은 글쓴분과 같은 분에게서 양분을 섭취하죠.
06/02/09 00:01
저분은 의도 하지 않은거겠지만 저분으로 인해 오히려 저희는 애국심이 강해 지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응?) 아니;; 감사까진 아니고.... 저사람도 참 대책 없겠네요... 지는 일본 찬양하려 별 지x을 다떠는데 그로인해 우리는 일본은 더싫어하고 애국심만 더해지니;;;;
06/02/09 00:23
저사람이 만든 신 친일파를 위한 변명이란책을 갖고 있습니다.
인조이제팬에서 하도 이 책에 대한 이야기가 많기에, 호기심에 이만원을 주고 구입 했는데, 당부하자면 이만원은 커녕 일원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글뭉치 입니다. 자극적인 소재로 관심끌어 한탕 벌어보자는 속셈인지, 컬러 사진 하나 없이 청색 계통에 흑색 문자만 대충 인쇄해 놓 은데다책 자체도 상당히 부실하게 만들어져있고(걷표지 접착상태 안좋음), 내용 자체가 참 어이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객관적 자료따윈 전혀 없이, 말도 안되는 억측과 주장만 난무를 하는데, 하나 예로 들자면, "3. 1운동은 폭력시위다!" 라는 주장에 대한 이유가, "유관순은 당시 여자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아이에 필적하는 170cm의 건장한 체격의 여성으로, 일본 판사 앞에서도 난폭한 행동을 저지른 기록이 있는등, 여자 깡패로 볼 수 있는데, 이런 여자깡패가 주도한 시위가 어떻게 평화 시위가 될 수 있겠는가?" 이정도 수준입니다. 가끔, 세상 살기 힘들다고 홧김에 "에잇 이놈의나라 콱 미국에 먹혀버려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책에 그런 주장도 있었죠. 미국의 52번째주로 대한민국이 편입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유로 미국의 식민지 푸에트리코의 개인당 소득이 1만불이라는것만 강조하고, 그로 인한 문화적 파장과 차별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되어 있지 않는등, 읽다보면, 시간을 이런데에 내버리는것이 참 한심한 일이라 생각 되실겁니다. 또, 저작권 개념에 대해 떠들어대며, 불법복제가 이루 어지는 한국 중국은 문화 후진국이고, 불법복제가 적은 일본이야말로 문화 선진국이라 주장하는 내용도 있는데, 그러면서 뒤에는 어떤 유학생 의 글을 허락도없이 책에 기재해, 잘난척 하며 거만한 답변을 달아 놓았 는데, 그러면서 머릿말에 자신을 '홀로 진실을 당당히 말하는 투사'정도 로 치켜 세우니, 여러모로 우습기 그지 없습니다.
06/02/09 00:33
차라리 '죽은자를 위한 변호'라는 책이 낫겠네요. 책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복거일씨가 쓴 책인데...꽤 논리적입니다. 적어도 저 책보다는 말이죠. 전 안샀습니다. 한 열페이지 읽다가 너무 화가나서...말이죠. 각종 통계자료를 다 제시하고 있는데...그 통계가 거짓은 아니니까. 화가나서 덮었습니다. 그 무능한-_-;조선시대 지배층때문에요. 이런 젠장.....
저 사람은...그냥 미친X네요. 무시하는게 최상책-_-
06/02/09 00:45
하이텔 플라자 게시판... 에서 꽤 유명하셨죠. '저것이야말로 궤변과 무지가 지식의 탈을 쓴 죄악의 사례이다! 법의 모순이기도 하고.' <- 당시에 제가 활동하던 모 클럽 시삽(아아 반가운 단어;)이 했던 말이었죠;
06/02/09 00:50
말을 들어보면 근거도 쥐뿔도 없고, 논리도 부실한 주제에
마치 자기가 매우 객관적이고 이성적이고, 바보들에게 깨우침을 준다는 큰 착각에 빠진것처럼 들립니다. 김완섭. 정말 한국사람들 욱하는 다혈질적인 성격과 무조건적인 애국심을 잘 이용해서 돈 벌어먹으려고 하는 더러운 돈벌레네요.
06/02/09 00:50
네이버에서 '김완섭 플라자'로 검색하시고 블로그 몇 군데 다니시면 저 인간말종의 pc통신 시절 글(버들골사건까지)을 보실 수 있습니다.
06/02/09 10:57
김완섭보고있으면 지만원,한승조,강정구 이런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착해보이고 논리적으로보이는 이 착시현상-_- 지만원,한승조 이런사람들은 그래도 지지하는사람들이 좀 있긴하지만 김완섭이사람은 좌,우익 어느쪽에서도 외면당한인간이죠 일본우익들조차 생계형친일로 분류하여 외면할정도면 말다했죠....국제적인 아웃사이더가 분명합니다
06/02/09 12:22
예전 하이텔에서 난리도 아니었죠. -_- 플라자 공인으로 유 인간? 리스트중에서도 아주 상위권이었던분입니다.
-_- 특히 창녀론이었던가. 그거 올라왔을때 하이텔에서 아주 대대적으로 전면전까지 발발했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거 아주 없는 분이구만요.
06/02/09 21:45
Timeless 님 // 순간 당황했으나.. 운영진에 합류하셨었죠? ^^
누군지도 모르고, 별로 관심가질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논쟁의 장에서 대화하길 원한다면, 그에 따라 대화하면 될 일입니다. '사실이 아니다, 정당하지 않다 등등'. 흥분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합리적인 논쟁의 장에 서고자 하지 않는다면, 관심 쓰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그 말은 그저 '무의미'해질 따름이겠죠. 마치 제가 '카오치루나 오고이스데 고루차놀라'라고 한다고 해서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 것 처럼.(미쳤다는 소리야 좀 듣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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