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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7 18:11
익히 들어 알고 계신분들도 있고 첨 뵙는 분들도 계시네요. 역시 맥주 오프가 부럽(지 않아!!!T_T)라고 외치고 싶지만 역시 부럽고..흐흑.
앞으로 피지알 잘 부탁드립니닷!
06/02/07 18:17
처음같은 마음-이라는게 참 힘들겠지만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잘부탁드려요..^_^ (술...술....술....<--미쳐가고있...)
06/02/07 19:14
힘든 자린 걸 알아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마음의 쉴드를 꼭꼭 채우고 PgR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06/02/07 19:14
저런, 불쌍하신분들...
먼저 애도를... 언제나 운영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pgr가족들이 편안히 쉬다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노력해주실줄로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흠, 운영진들에겐 다른건 못해드려도 부산에 내려오실 경우 부산의 싱싱한 활어회와 쐬주한잔 이용권 정도는 드려야겠죠^^ 그럼, 즐거운 운영진 생활을 보내시길...
06/02/07 19:17
안녕하세요. 양정민입니다.
학교다닐때 반장을 맡으면 이런 기분일까요? 이런 자리는 맡아본적이 없는터라, 벌써부터 긴장되네요.(무슨 자랑이라고^^;) 분이 넘치는 자리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지만, 무엇이든 맡겨만 준다면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자가 칼을 빼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한다는 신념으로 말이죠. 그럼...피지알 모든 분들 좋은 하루되세요!
06/02/07 19:38
축하드립니다.^^
아... 아쉽네요. 전 서울에 안살아서 안뽑힌거였군요... 집만 서울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7vs수백의악플러의 대결. 재밌을것같네요
06/02/07 19:40
못된녀석님은 지역을 따지기 전에 일단 자신의 행동부터 돌아보심이 어떨까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충고를 하셨는데도 단지 '지역'때문에 떨어진거라고 생각하시다니요.
06/02/07 19:43
못된녀석... 님 //
꼭 그런식으로 표현하셔야 하는지..-_-; 계속 좋게 보자 좋게 보자 했었는데, 정신연령이 그다지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나참..... 님이 하신 행동이나 여러 가지 면을 먼저 고려하신 후, 외적인 조건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진 축하드리고, 몇몇분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던 분이군요.^^
06/02/07 19:49
이제 새로운 운영진도 모이셨으니 기존 운영자 분이 맥주 사시고
PGR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순서인가요? 새로운 운영진분들에게 잘부탁드리고요 My name is J님 저말고도 제사밥에 관심있는 분이 있었군요 맥주!맥주!맥주!
06/02/07 20:06
아니 우리 귀엽고 깜찍한 근사마![캐럿]...근사마 잘 하세요 화이팅!!
소감에도 우리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당근어! 우리 근사마는 미성년자에다가 바다건너 사시니까....오프모임은 못가시겠네요...-_- 축하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축하드려요
06/02/07 20:07
못된녀석님/ 수백의 악플러들에서 낚시군이라는 단어는 빠진거 같군요..
저라면 한번쯤 자신의 주위 평판을 들어볼만도 한데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랍니다.
06/02/07 20:09
모두 축하드립니다!
변화를 위한 변화보다는... 변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pgr이 되길바랍니다. 오프모임 거리만 가까우면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06/02/07 20:14
운영진에 선발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피지알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고,저같은 찌질한 인간들의 난동 을 잘 막아주세요.^^
06/02/07 20:17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신 분들에게도 새로운 운영진분들과 함께 좋은 활동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06/02/07 20:20
우선 축하드릴 일에 아주 조금 아쉬운 글이 분위기를 좀 확 바꾸는 느낌이 아쉽네요 열심히 하시고 힘내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06/02/07 20:23
안녕하세요. Timeless입니다^^
예전에 썼던 글로 제 출사표를 대신합니다. 어린 시절 저는 잠시 시골에 살았었습니다. 당시 성격은 상당히 모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간사(?)하게도 제가 잘못한 일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이유로(분명히 제가 더 많이 잘못했었습니다^^) 옆 집 OO형에게 맞았었습니다. 울면서 집에 돌아와서 형에게 말했습니다. "형.. 옆 집 OO가 때렸어. 엉엉" 형은 당연히 저를 대동하고 나섰습니다. "왜때렸어?" 로 시작해서 결국 형도 그 OO형과 싸웠습니다. 나중에는 형에게 많이 미안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말이죠. 형 입장에서는 동생이 맞고 들어왔으니 참을 수 없었겠지만 실상은 동생 녀석이 잘못한 것이었는데 말이죠. 착한 형이었기에 더욱 미안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PGR 욕하는 것 듣기가 싫습니다. PGR이 제 동생은 아니지만 형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PGR이 잘못한 점이 없으면 괜히 밖에서 욕을 듣지는 않겠지요?(물론 들을 수도 있습니다. 워낙 험한 세상이라) 회원 여러분, 다투지 말고 함께해요. 논쟁을 하더라도 공격적이지 않게, 자신을 추스려가면서 하세요. 내가 논쟁을 하는 장면을 여자친구나 부모님께서 옆에서 지켜보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숨기지 않게 말이죠. 이것은 비단 논쟁 뿐만 아니라 댓글을 달 때, 글을 쓸 때도 해당되겠지요. 저는 Pgr이 밖에서 욕먹지 않은 훌륭한 동생이, 또한 우리가 훌륭한 형이 될 수 있음을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아직 쿵쾅쿵쾅해도 점점 더 멋있어지겠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06/02/07 21:04
일단 운영진 되신 분들에게 축하와, 위로를 동시에 전합니다.
앞으로 7분의 게시판 관리 원칙이 적절하면서도 통일된 기준을 가지기를 기대합니다. 못된녀석님// 못된녀석님의 리플을 보니, 좀 더 수양을 쌓으셔야겠습니다. 내공이라는 것이 속에 있다고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거든요. 만약 이번 운영진에 못된녀석님이 운영진이 되었다면, 제가 PGR을 떠나야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했을 겁니다. 인품을 좀더 갈고 닦으셔서 다음 운영진에서는 제가 추천하고픈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06/02/07 21:07
선출된 모든분들꼐 심심찮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꺠끗하고 가식이 아닌 예의가 있는 게시판이 되도록(가식이 넘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힘써주세요^^
그리고 못된녀석님..그런 감투에 연연하지 마시길. 특히나 온라인에서 운영진은 봉사직이라고 생각해야지, 그것을 하나의 감투로 생각하면 서로 실망하기 십상입니다.
06/02/07 21:25
이것참...-_-;; 이젠 즐겨찾기에서 피지알을 지우고 열공하자!라고 생각할 때쯤이면 이런 즐거움 하나씩이 나타나서 결국 제 발못을 잡으시는군요...;;
신임 운영진분들 앞으로 화이팅하시고 다함께 더 멋진 피지알을 만들어보아요^^
06/02/07 21:28
운영자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그리고 못된녀석님... 누가(운영진 혹은 회원) 누군가에게 강력한 권한을 주는 것은 그힘으로 많은 사람에게 좀 더 이로운 방향을 만들어보라고 주는거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쥐락펴락 하라고 건네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이 아니라 운영진이 되려는 이유 때문에 떨어지셨다고 생각하세요
06/02/07 21:32
못된녀석님은 낚시꾼의 소임을 끝까지 하시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님이 서울에 살았어도 운영진이 될 확률은 좀 계산할 시간이 필요하겠는걸요? 또 발끈해서 쪽지보내실겁니까?
06/02/07 22:07
저도 축하보단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게 운영진이라 즐거운 일보단 힘들일이 많겠지만, 무언갈 바래서 하는게 아닌 보다 좋은 피지알을 만들기 위해서니까 다들 잘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피지알을 위해 힘내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06/02/07 23:16
쉽지 않은 결정들 하셨군요
정말 하루에 밥은 거를지언정 최소 3번 이상 들어오는 이 싸이트 좀더 알차고 화목할 수 있게 힘써주세요. 그저 흐뭇한 글이네요
06/02/08 00:11
운영자님들 안녕하세요~ ^-^)/
행복한 pgr이 될수있도록 잘 꾸려나가 주세요~ 고생스럽고 힘든일도 생기겠지만, 지금처럼 pgr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다면 멋진 운영자님, 멋진 pgr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pgr이 있어 행복한 사람 중 한명 이었습니다. ^^
06/02/08 02:00
쉽지 않은 자리에 서셨습니다.
언제나 지금 그 마음을 잃지 마시고, 한번 더 pgr을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_^ 운영진분들 모두 Fighting!!! ^^* p.s. 물론 마음깊이 축하드립니다! ^^
06/02/08 03:19
이거... 제가 왜 기쁜가요? 하여튼 푼수^^;
안 괴롭힐게요! 눈팅족이라 아마 눈에 띄지도 않을겁니다. 하핫 그러니까~ 피지알 잘 부탁드립니다. (응?) 솔직히 조금 많이 미워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진 저한텐 피지알 예쁘거든요? 더이상 미워지지않게, 예쁜 피지알 만들어 주세요. 우리 조카만큼~ ^^
06/02/08 10:49
앞으로 많이 수고해주세요;; 운영자는 힘들어서 축하드릴 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보람과 기쁨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06/02/08 16:18
새 운영진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명예직인지 봉사직인지 그 정체도 불분명한(?) 운영진에 합류하게 되신 점, 미리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는 바이며 앞으로 7분이 겪으실 노고와 희생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트 백만개(♥×백-_-;;만) 날려봅니다. 음하하하 ^^ 모두모두 화이링이삼~~
06/02/08 18:54
폭룡님/ 새로 운영진 되신분들 모두가 아주 오래전부터 스타에 애정이 있으신분들이라 올드게이머들 팬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
그나저나 새롭게 운영진 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심심한 위로의 말씀도;; 새롭게 선출되신 운영자분들 덕분에 이곳 PGR21에 새로운 분위기에 좋은 방향의 시끌시끌한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06/02/10 14:48
운영자 발표군요~~;; 운영자라는 지위가 힘든만큼 노력을 해주시길...;;(운영자가 되면 입이 근질근질할 거 같애요. ^^;; 중도적인 입장을 벗어나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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