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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7 04:36
밸런스 워리어짓을 포기 했지만 토스유저에게서 이런 주장이 나오다니
참 흥미롭습니다. 대부분의 토스옹호론은 맵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데 말이죠.
06/02/07 07:03
님이 하신 말씀은 이미 남들이 많이 했던 말입니다.
그동안 밸런스에 대한 글을 다 읽어 왔다면, 구태여 이렇게 글을 쓸 필요는 못느꼈을것 같은데요... 이 글의 제목에 이글도 포함 될듯.
06/02/07 09:22
5:5의 맵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5:5에 가까운 맵을 만드는거죠;; 이글자체는 5:5라는 수치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가령 글에 있는 내용에서 농구에서 손을 묶고 했다고 하셨는데... 스타쪽으로 옮겨보면 맵상에서 유불리가 존재한다는 말인거 같군요. 바로 그 유불리를 좁혀야 하기에 밸런스 이야기가 자꾸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06/02/07 10:44
손을 스스로 묶는게 아니라 묶여 버린채로 시작한다는게 다르고,
경기가 어느 정도 진행될때 까지는 누가 어느정도 묶였는지조차 알수 없는것도 문제죠. 맵 자체가 확실히 검증되서 나온다면 밸런스 문제는 많이 줄어들텐데 아쉽네요.
06/02/07 11:15
님이 맞습니다. 종족 상성같은거는 없습니다.
맵의 영향이 크지 않는 맵(루나더파이널, 인투더다크니스)같은맵에서 5:5가 확실히 나오지 않습니까.
06/02/07 13:18
정말 밸런스 논쟁한다고해서 블리자드가 패치해 주는것도 아니고, 그래 어느종족이 더 우수하다 칩시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테란이 캐사기라고 해서 테란이 이기면 재경기라도 하자는 건가요? 맵의 경우야 계속 조정을 하면서 밸런스를 맞쳐나가면 되는것이고, 왜 바꿀수도 없는 밸런스를 따지나요. 억울하면 테란으로 바꾸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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