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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6 22:55
12시 이전엔 잠을 잘수도 없으며 여섯시에는 꼭 일어나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저로서는 절대 키 클 여지는 1g도 없군요..ㅠㅠ
뭐, 이미 나이는 먹어버렸고.. 흑, 어려서 저걸 잘 지키지 않았더니 키가 바닥에 붙어있나봅니다, 좀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06/02/06 23:28
후... 중1때 160 올해 이제 중3인데 키가 170 OTL... 키는 안크고....
친구들은 쑥쑥 커가는데...걱정만 앞서죠....
06/02/06 23:48
가벼운 운동 .충분한잠. 적절한 식습관 세가지만 지켜도 키는 잘크더군
요...제몸으로 실험된 사실입니다 엉엉 ㅜㅜ 자취 시작해서 밤새고 놀고 식사 거르고 하니 거의 자라질 않더군요 성장기가 지난 이유도 있겠지만 어째 중학교때 40센티 자라고 고등학교때 하나도 안자라냐구요 ㅠㅠ 청소년 여러분들 공부도 컴퓨터도 노는것도 좋지만 키는 자랄때 이후론 안자라니까 너무 밤새지 마세요^^
06/02/07 00:03
지니쏠님// 부모님 원망하시는겁니까?
농담입니다. ㅎ 지니쏠님 말대로 90% 유전이라면 평균키 상승은 도대체 어디서 온거란 말입니까??
06/02/07 00:20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전의 원인도 크게 작용하는건 사실입니다. 평균키 상승의 경우에는. 같은 유전적 원인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해서 영양분을 잘 공급받았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최홍만 선수 같은 거의 돌연변이라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06/02/07 00:40
염장일지는 모르겠지만... 전 초5때부터 게임에 미쳐서 학기중에도 새벽에 자고 그랬는데도 키가 180가까이 컸습니다....
현재 고1... 더크고있고요...;;
06/02/07 00:44
악하리님// 유전의 원인도 크게 작용하지만 90%는 아니라는 견해가 바로 제 리플입니다.. 과거보다 영양분을 잘 공급하받아서 평균키가 상승되었다는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유전이 90%라고 생각했을땐 그게 모순이죠..
06/02/07 00:44
그리고 세대가 어려지면 어려질수록 더 키가 커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올해 고3인데 키가 175cm 정도 되는데.. 중3인 제동생은 178가량 됩니다;; OTL
06/02/07 01:05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평균키가 커지고 있다는 주장도 요새는 슬슬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영양상태는 별 차이가 없는데도 평균신장은 계속 커지고 있으니까요..
06/02/07 01:29
유전적 요인이 23% 정도라고 들었는데, 아닌거 같네요. 제 친구는 진짜 밥도 안먹고 맨날 라면이나 빵만먹고, 편식하는데도 키는 180이 넘습니다. 몸은 말랐지만. 아 전 요즘 낮과밤이 바껴서 진짜 12시 이전에 자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몇개월동안
06/02/07 02:17
어렸을 때 키가 크면 머리가 크다는 말이 있죠.
전 중2때 180이었습니다. 그래서 모자를 골라써야 합니다. ... 복 받으신 겁니다.
06/02/07 06:52
ㄲㄲ...사실 학교에서보면 가장 뚜렷하죠. 선배들보다 후배들 키가 더 큽니다. 우리들의 키가 선배들보다 더 크고 후배보단 더 작지요. -_-
06/02/07 07:33
제친구 한녀석은 콩도 싫어하고 우유도 싫어하고 멸치까지 싫어하는데... 키가 194입니다.^^;
그 친구 어머니가 170이 넘던거 같네요. 유전의 영향이 크긴 큰거 같습니다. 키클려고 바른 생활 해보려해도...언제나 작심삼일이네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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