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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2 21:26
결국은 염장? -_-
사실 스타방송을 보려면 많은 제약이 따르죠 특히 부모님... 제 주위 친구들도 보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가끔 외계인 취급을 받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습니까? 내가 재미있어서 보는데~ 가끔 같이 볼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06/02/02 21:27
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세번째.......여친님......
아 왜 제주위에 친구분들은 스타에 관심이 없을까요 -_-... (남.여 다!) 싸이에 프로게이머 사진올리면.. 전부다 순간 완불뱅처럼 되버리고...T^T...
06/02/02 22:06
여동생과 여친님.....-_-
제가 가지고 싶은걸 다 가지고 있군요. ㅠ.ㅠ 전 가족과 친구들 모두 스타(e스포츠)에 관심이 없었서 혼자서 즐기고 있습니다. -_- 스타관련 대화를 하고 싶어요. ㅠ_ㅠ
06/02/03 01:58
이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정석과 달리 상당히 '현실적인 엄마 친구 아들' 입니다.
우리도 어머니 친구분 아들들이 저렇게만 살아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06/02/03 05:31
제 여자친구는 제가 스타하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더니..
그래도 제가 끝까지 스타는 포기 못한다고 했죠..그러니깐 가르쳐달라 그래면 할수 없지...가르쳐줘 이러길래 한 6개월동안 하루에 PC방비 만원씩 퍼부어가면서 가르쳐주니깐 헌터에서 팀플정도는 잘 하드라구요. 그리고 군대를 갔는데 휴가나와서 1:1한판했는데... 못이기겠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2년후 지금 제여자친구는 피지투어 C+ 까지 가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인제 피씨방가서 스타하는 여자친구를 데리고 오는것 도 힘듬니다..ㅜㅜ 1:1 장기전 지면 그날은 OTL.... 스타가르쳐준걸 지금 은 무진장 후회하고 있죠.ㅜㅜ
06/02/03 11:57
전 맨날 보는건 스타방송, 피씨방에서 하는건 스타
처음에는 난리를 치더니 어느날 가르켜달라고 하더군요. 쉽다는(?) 토스 프로브뽑고 미네랄케고 파일런짖고 게이트소환 까지 보고는 어렵다며 안한다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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