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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2 02:41
쳉//아...살아있는 마린을 빼먹었군요..!! -0-;; 으으..그 바이오닉 컨트롤은 언제쯤 볼수 있을지...
슈슈//드론의 아버지와 아이러브커맨드-_-를 깜박했네요...그...누구더라..외국인 매너없고-_-그..하수러커인지 하수드론인지...하여간 외국게이머 중에 SCV사랑하는 선수도 있었는데...SCV100의 압박!!
06/02/02 02:43
레이스:서지훈선수(마이큐브8강때 vs박경락선수 전에서 보여줬던 레이쓰산계아직도 기억나네요.)
아비터:강민선수 (VS이병민선수 전 리콜...) 퀸,디파일러:임정호선수(모든 저그의 마법유닛을 잘쓰셨죠) 오버로드:박경락선수(파나소닉 시절의 경락마사지가 그립네요^^;) 넥서스:이창훈선수(요즘은 보기쫌 힘들지만 예전에 헌트리스에서 넥서스테러 참 많이 하셨죠^^)
06/02/02 03:34
박서의 드랍쉽 ..황제의 길을 걷게 해준 일등공신 유닛-_-
투신의 저글링 이 선수는 저글링 뮤탈만 만지면 아후..부러워 +_+; 템플러 브라더스 강민 차재욱 선수와의 기요틴 경기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히드라 삼성준 가끔 도대체 왜 저럴까 싶을 정도로...히드라 히드라 히드라-_- 대충 이정도고 우브는 뭐 아무거나 왕창 뽑아서 부수는 스타일이라 딱히 유닛이 생각나지 않네요-_- (심지어 고스트까지...)
06/02/02 04:14
전기리그 삼성VS팬택 때, 에이스 결정전인가? 이윤열 VS 송병구 전을 보면, 전맵을 탱크로 덮었죠. 엄청난 탱크 물결을 보고 싶다면...꼭 찾아 보시길...아마 엠겜에서 했을 겁니다.
이윤열 하면, 탱크...베슬은 후보 정도라고 할까...그렇죠.
06/02/02 09:10
제생각에는
벌쳐: 이윤열(드론사냥) 탱크: 최연성(대 홍진호전 3팩) 베슬: 이윤열(동시에 이레걸기) 뮤탈.저글링 : 박성준 러커: 박태민 질럿:박지호 히드라:심소명 이정도? 마린은 임선수 정도 ㅎ
06/02/02 09:38
레이쓰는 너무 과도한사랑으로 가끔 경기를 말아먹기도하는 최연성선수가 아닐까싶네요.....레이쓰로 인한포쓰를 많이 흘린건 아무래도 연성선수가....대이병민전 노스텔지아 닥치고 온니레이스 관광과 대김정민전 엔터더드래곤에서 배틀발키리 온니레이스로 잡아먹는거나...그거다음 두번째세트에서도 온니레이스로 또 잡았다던데..제가 그경기는 못봤네요;;
그리고 대박성준전 레이드어설트에서 넌뮤탈난레이스 맞불작전을 선보이며 역시 레이스사랑을 보여줘서...
06/02/02 09:51
이윤열 선수와의 엠겜 결승전에서도 레이쓰 사랑을 보여줬죠.
이윤열 선수 결국에는 자원의 압박으로 마린을 최후의 일격 준비하고 아쉽게 gg쳤죠. 그러고 보니 이윤열 선수 빨리 양대 메이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06/02/02 10:17
파이어뱃 - 전상욱(다들 인정하실테고...), 김동진(조폭테란을 만들어주던...ㅡ.ㅡ)
디파일러 - 박성준(투신러시의 기본이죠..) 퀸,인페스티드테란 - 조용호(베르트랑선수의 커맨트 다 먹고 인페스티드테란 만들던 기억이..) 아비터 - 김동수(박서와의 포비든존 경기 기억하실테고..), 강민(이병민 선수와의 경기때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는 잊을수가 없군여...) 고스트 - 임요환(김동수 선수와의 경기때 락다운을 못잊겠고..) 마인 - 박정석(이해할 수 없는 마인대박..ㅡ.ㅡ) 캐리어 - 김도형(캐리어 잘 쓰는 분 많지만.. 제겐 이 분이...ㅡㅡ) P.S) 카카루 - 박용욱 (마인드컨트롤로 먹고 정찰시켰죠..ㅡㅡ 제가 본 공식경기 사상 최초로 중립유닛이 경기에 참여한 경기로 기억..^^)
06/02/02 12:28
전 SCV해도 요환선수.예전에 친구가 사왔던 스타크래프트 전략집에 당신이 일꾼을 동원해서 전략을 벌이게 된다면 그건 당신의실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글귀가 있었지만 요환선수는 SCV가 손색없는 공격유닛+디텍팅 필요한 유닛을 죽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유닛등 정말 전천후더군요.정말 SCV가 날기만 하면 요환선수 손에서 SCV의 전천후 사용이 완성될듯....;;;;
06/02/02 12:48
하템하면 전 박정석 선수가 생각나던데...최초의 슈팅스톰-. 결승전 제4경기에서 드라군 없이 하템과 질럿으로만 벌쳐 상대하던 모습이 생각나서요. ㅇㅅㅇ;;
06/02/02 13:18
전 뮤탈하면 아직까지도 봉준구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뮤탈매니아라고 당시 해설자들이 하도 부르짖어서;; 기억에 박혀있어요. 지금 뮤탈하면 박성준선수 정도?
06/02/02 14:31
레이스=최연성 . 대 이윤열, 대 김정민, 대 이병민, 대 임요환 전 등
상황이 조금만 유리해지면, 어김없이 나오는 다수 스타포트의 온리-레이스... 덜덜덜
06/02/02 18:01
임요환은 마린+드랍십(이건 이제 트레이드 마크죠 굳이 쓰진 않아도 이 단어로 대표되는 선수)
최연성은 탱크 레이쓰(젤 먼저 생각난건 그 토나올듯한 탱크들과 하룻 레이쓰들의 꼬라박기;;그러나 이겨버리는 어리둥절한 전투정도;;) 이윤열은 베쓸(이레디의 달인;;구름싸베) 김성제는 리버(애완 리버..-_-) 박용욱의 프로브(마이 잔인한..-_-) 등등이 기억나네요. 잼있당. 흐흐
06/02/02 18:32
일단 저그부터...
저글링 - 홍진호 뮤탈 - POS 박성준 울트라 - 조용호 히드라*럴커 - 삼성 박성준 드론 - 이주영 플토는, 질럿 - 김동수 하템 - 박정석 닥템 - 오영종 리버 - 김성제 캐논-_-; - 강민 마지막으로 테란은... 마린*메딕*파베 - 변길섭 탱크 - 이윤열 레이스 - 최연성 드랍쉽 - 임요환 이 정도로 생각나네요^^;;
06/02/02 20:17
드랍쉽도 두개로 나눠서 메카닉 드랍쉽은 이윤열, 바이오닉 드랍쉽은 임요환을 꼽고 싶어요~ 이윤열선수 예전 리플레이 보면 드랍쉽, 벌쳐 진짜 잘쓰죠~
06/02/02 20:41
개인적으로 메딕에 임요환, 서지훈 선수를-_-;;;
임요환 선수는 캐리어에 옵티컬 플레어; 서지훈 선수는 서지훈 선수가 처음 보여준 것은 아니었지만 올림푸스 결승에서 보여줬던 기요틴 대전에서의 잔인한 탱크 조종사의 모습;;
06/02/02 22:09
스캔티드(Scantid ) - 박정석 선수
(Ever 프로리그 결승전 3경기 이창훈vs박정석 기요틴전에서 저놈이 길을 막아서 박정석선수가 정찰을 못했죠.. 결국 그 경기는 이창훈선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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