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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8 18:43
저번에 한번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 평이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아닌가요^^;;) 색다른 게시판 사용 기간이 될 듯 하군요~
06/01/28 18:46
저 밑에 글에서 조만간 리플없는 게시판이 시행될것 같다고 적어놨는데 당장 오늘부터 시행되네요. 씁쓸합니다. 어제 경기에 별로 불만을 가지진 않았지만 그 경기에 관한 후기때문에 이곳 저곳에서 논쟁이 끊이질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니 그 경기가 원망스럽네요;;(모든게 그 경기때문만은 아니지만요.)
2월부터는 다시 좋은 글들과 리플이 있는 게시판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6/01/28 18:48
5명 출석한 모임..부분에서 저는 갑자기 먼곳을 바라보게 되는군요..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잠시나마 편안한 pgr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06/01/28 19:14
민족의 명절 구정맞이 대 이벤트가 되는건가요^ ^;;
저 역시 주로 글을 읽고 가끔 댓글을 다는 정도의 유령회원이지만 최근의 모습은 참 보기 안 좋았는데 좋은 생각인듯 합니다.
06/01/28 19:20
리플이 없다면 '추천'기능이라던지, 찬/반 항목을 만들어서 '호흥 정도를 체크해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1시간에 리플 한개'정도로 리플 다는것에 제한을 단다던지 해야지, 아예 리플이 없으면 호흥정도를 체크하기 까다로워 너무 정적일거 같습니다
06/01/28 19:39
김연우님 말씀처럼 하는것도 괜찮겠네요
사커라인에서도 추천/비추천 기능이 있어서 비추천을 많이 받으면 삭제가 됩니다. pgr에서도 그렇게 하는게 낫곘네요
06/01/28 19:47
더불어. 악플러들만이 아니라 해당글에서 지속적인 소모적 논쟁을 펼치시는 분들도 경고 이후 강등조치 시켰으면 하는군요. 그런 논쟁은 제발 쪽지로 하시면 안될까요?
06/01/28 20:01
피비람부는 새해군요,
화요일까지의 무플게시판은 자성의 기간이며.. 그후엔 엄격한 조취가 취해진다... 피지알은 솔직해져야 합니다 피지알이 유서깊고 영향력있으며 커뮤니티와 이스포츠의 발전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단적인 예로, 뜻깊은 모임이었던 교류전의 최종 참가인원은 10명 이하였습니다 그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나요? 오로지 게시판의 리플전쟁속에만 존재할 뿐입니다 저도 피지알을 많이 오해하고 있던것 같습니다 거품이 빠진 빠와 까의 정치적 다툼, 어린이들의 과시적 가식의 경연장인 초라한 실상에 맞게 운영이 되거나 아니면 최소한 저질이라는 애기라도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의 현실과 수준에 냉정히 눈을 돌릴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작은 소원은 이곳이 리플로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는것보다 글하나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다듬고 또 그런 다음어진 글을 보면서 사람들이 생각을 정리하는것이 더 의미있게 받아들여 졌으면 한다는 겁니다 최소한 키보드워 보다는 남는게 있을겁니다
06/01/28 20:25
다섯 명 출석이라…… 저도 유니폴라님처럼 먼산을 바라보게 되네요;;
조금은 심심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겠지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곳에 필요한 조치죠.
06/01/28 21:14
아케미//아케미님도 저도 교류전에 왔지만, 굳이 분류하자면 '상을 받으러 온 사람'쪽에 넣어야 할 것이기에, 그날 오지 않으신 분들께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먼 산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겠죠.^^
06/01/28 21:15
악플에 대한 강력한 응징과 함께 내가 응원하는 게이머가 졌다고 혹은 내가 싫어하는 게이머가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악의적인 글을 달며 게이머들을 모함(본인들은 비판이라고 주장)하며 논쟁을 일으키는 것 역시 좀 규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T1우승 직후에 그렇게 자신있게 주장하며 제기했던 귀맵에 대해 왜 관계자들이 이에 대해 해명한후 사과한마디 없는지 참 아쉽네요 악플도 문제지만 악의적인 글 역시 충분히 문제라고 봅니다. 요즘 다들 너무 날카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때문에 이 재밌는 이스포츠를 보면서 서로들 화내고 열받고 싸우고 해야되나요? 임요환선수가 말했듯이 선수를 까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말고 선수들의 게임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길 바랍니다. 운영진께서 고생스럽겠지만 단호하게 대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정팀 특정 선수의 승리 혹은 패배후에 쏟아지는 악의적인 글에 웃어넘기곤 있지만 이젠 정말 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06/01/28 21:31
사실 이런 지적이나 조치들 보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잘만 이용하지 않습니까? 몇몇 날뛰는 소수 때문에 다수가 피해 보는 상황으로 보여 하신다는 것을 굳이 반대는 안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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