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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8 08:02
서울이나 부산같은 대도시에 사시는 분이라면 잘 못느끼시겠지만, 인구가 어느정도된다고 해도 주변에 다른 대도시가 없다면, 주말에 좀 큰 유명한 식당 혹은 팸레같은데에서 밥먹다 보면 자연스레 몇명의 동창혹은 아는 사람과 조우하게 되지요... 더구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좀 섞이다보면 같은 나이또래는 거의 다 연결되어있게됩니다. 서울 옆에 있는 꽤 인구가 되는 위성도시에서도 그런데요.
06/01/28 08:24
이윤열 선수가 구미로 내려간 건 스플에도 나왔죠(프로리그 결승전 날 상 받으러 구미에서 대구로 왔다고 하더군요). 기사 그대로 숙소에서 두문불출한 건 아닌 듯합니다-_-;; 물론 휴가 초반에는 숙소에 있다가 나중에 내려갔다면 할 말 없지만요. 이래저래 헷갈리네요;;;
06/01/28 09:51
아.. 이게 사실인가요?? 그런데 또 무조건 계속 그러해왔다는 확증도 없지않나요.. 하긴 분명 사례가있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만도하죠.
항상 우주랑 인터뷰내용이 다를때 매번 느꼈지만 역시 기자들의 붙힘살이 있었군요.. 그런데 우주는 사실대로 적는게 맞을까요? 얼마전 '나와라 강민' 이것도 기자의 찌X시의 일부였다고 밝혀졌죠. 흠..과연 찌X시 기사 횡포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06/01/28 10:38
"나와라 강민"은 기자가 붙인 기사 제목이죠...;;;
그리고 이윤열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은 기사에도 없는듯... 관계자와의 인터뷰는 조금 있지만 문제시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06/01/28 10:48
구미에서 이윤열 선수 보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저도 12월 30일 집 근처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 한 잔 하는 윤열선수를 봤거든요. 윤열 선수 집이 저희 동네라서 그랬는데, 그 당시에는 팬택의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휴가가 생겼구나 싶어서 그랬는데, 여기 있으면 안 되고 연습 중이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요. 이건 잡설이지만 역시 그 날 술값은 윤열 선수가 내더군요. 옆자리라서 계속 몰래 보고 있었거든요.^^
06/01/28 12:57
You.Sin.Young./하긴 그럴지도... 미국에 산다고 해도 미국인이 못된다더군요 한국음식찾고 한국드라마 녹화한거 보고 한국말쓰고 한국인들끼리 어울리고.....그래서 그들의 행동반경도 뻔한...한인 2세가 겪는 정체성에 대한 글을 '다음'에서 본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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