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28 01:05:30
Name Nerovis
Subject 선수를 까는 사람들, 그들은 뭘 원하는가.
밑에 '어느글' [꼭 지칭하진 않겠습니다]을 보고 이 글을 쓸 마음을 가졌습니다.



제 글도 아주 감정적으로 쓴것이겠지만 그 글은 아주 가관이더군요.

오늘의 화제인 3경기에 관해 '프로게이머가 이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라는 소리로 들리더군요

그리고 어느분이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만족하겠냐' 라고 물으니 '진지하게 하면된다 . 이기기 위해서 하면 된다.' 그러면 3경기의 플레이어 최연성,임요환 선수는 이기고 싶어하지도 않으면서 플레이한거겠군요

물론 두선수의 플레이에서 몇몇 잔실수 , 플레이 체크 미스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두 선수가 같은 팀이여서 두 선수 스스로도 '연습 제대로 못했다' 라고 할정도였습니다.


그 글에서 몇 문구 인용하자면
'이게 최연성 선수의 본 실력이었다면 더 웃기는 일이고' 뭐가 웃기단겁니까? 최연성정도의 정상급 플레이어라면 단 한번의 플레이미스가 당신같은 일반인에게 비웃음을 사야하는겁니까?
'재미도 없고 개념도 없고...' 개념? 참... 할말이 없죠. 최연성선수나 임요환선수가 이 글을 볼지가 무서울정도입니다.

그리고 뒤에 나온 '공방양민의 운영을 보는듯했다' 저는 당신의 리플레이가 궁금하군요.




제가 이 글을 쓰려고 한건 저 글의 동기가 가장 컸지만 비단 저 글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저 글 하나였다면 당연히 코멘트로 했겠죠]

여태껏 플테전 논쟁을 이용한 수백플 [실상은 어느 종족이든 우는 소리 할 수 없는 밸런스죠] , 각 종족별 본좌[막상 선수들은 신경도 안쓰고 본좌를 가릴수도 없죠.]를 이용한 글..

등 PGR에는 일주일에도 몇개 혹은 수십개의 흔히 F I S H 용 이라고 불리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 부분은 운영자님이 맘에 드시지 않으면 수정해주세요]

그들은 뭘 원하는걸까요.
자신이 수백플을 방법해버렸다는 자기 성취감? [그렇다면 저도 방법당했다고 볼수 있겠군요]
아니면 그 글에서 욕먹는 자신을 보면서 어떠한 묘한 기분을 원하는걸까?

아니...


당신들은 상대의 상처를 원하는것 아닙니까?
자신이 글을 씀으로서 상대는 상처를 받고 당신은 그걸 비웃음이든 스트레스든 말도 않되는 이유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다시 주겠죠.

하지만 이것만 좀 알아주세요

당신이 그냥 재미로든, 상처를 주려든 ,자기 성취감이든 어떠한 이유든. 그 이유로 뿌린 먹이가 다른사람들에겐 볼때마다 상처로 남는다는걸.

그리고 상대의 상처는 다시 내게 돌아온단걸.



Ps. 여러 Fish글을 보며 상처받았을 유저, 프로게이머 그리고 제가 생각나서 이글을 썼습니다. 다분히 공격적인 글입니다. 그리고 두서도 없고요.

이 글을 보고 괜한 분이 상처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비판은 받겠습니다.

그러나 윗 글에서 언급한 '비판이 아닌 비난'은 죄송하지만 그냥 허허 웃고 지나가겠습니다.
비난과 비판의 사이는 각각의 차이겠지만요..



Ps2. 박성준선수한테 더블넥은 정말 .. GG수준이더군요.


Ps3. 이글에선 봐줬네 안 봐줬네 등의 논쟁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자삭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28 01:07
수정 아이콘
요 며칠전에 프로리그 결승에서 귀맵 운운하셨던 분들 보면 정말 할말이 없죠...

그러고서도 뻔뻔스러운 것은 그런 게시판에 말도 안되는 자신만의 추측을 기정사실화 시켜서 말하면서 정작 엠겜 스텝진분들의 후기에 그 이유가 드러나자 그냥 잠잠해버렸죠.

정작 선수의 의혹이나 까대기에는 열성적이시면서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에 대해 일절 사과도 안하시더군요, 팬과 선수가 상처받는 것은 생각지도 않고 그런 말도 안되는 추측에 자신의 마음의 상처 운운하는 것 자체가 웃긴거죠.
히또끼리
06/01/28 01:08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난 그 선수를 좋아해서 깐다고~

전 아직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도 그럴것이고요
06/01/28 01:09
수정 아이콘
그냥 느낌 추측만으로 프로게이머들을 비난하는 것은 좀 자제하는게 좋을 듯합니다..참..
06/01/28 01:10
수정 아이콘
히또끼리님 // 거.. 스겔에서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 라는 말은 적당히 '형들 [임] < 이게 무슨뜻이야' 이정도로 애정이 있다는거겠지요 ^^
lilkim80
06/01/28 01:12
수정 아이콘
너무도 확고하게 귀맵이라고 우기던 분들 사과한마디 없더군요;;;
오늘도 어찌그리 최연성 임요환선수 속을 잘아는지 다들 독심술이라도 하나봅니다...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우고 표정굳어있으면 졌다고 성질내는 치졸한 놈이라고 까고 웃으면 짜고 했다느니 진진하게 안한다느니 이러면서 까죠...
다들 자기들이 심리학자에 범죄연구가에 프로게이머를 능가하는 실력을 지닌 사람들인줄 아나보네요 ㅡ.ㅡ;;;;
비밀편지-kity
06/01/28 01:22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글에 대해 동감을 하면서도 리플이 어떻게 달릴까 또 싸움나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괜찮네요-_-;
06/01/28 01:29
수정 아이콘
문이 열렸서 들렸다는 등 허튼 소리 하시는 분들, 정말 강하시더군요. 사과문 하나 없이 다시 나타나시더군요. 네이버에서 악플러들 정리하던데 정말 그런식의 게이머에 대한 악의적인 괴소문도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캐리건을사랑
06/01/28 01:36
수정 아이콘
갑자기 디시의 당룡이란 아이디를 가진 사람의 말로가 생각나네요...
Ms. Anscombe
06/01/28 01:38
수정 아이콘
'깐다'는 표현 자체부터 좀 웃기긴 합니다.(이 글 쓴님이 웃기다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비판한다는 건 일정한 합당한 기준을 가져야 하고, 그 비판이 공공의 영역에서 발언될 때는, 좀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분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손가락바보
06/01/28 01:47
수정 아이콘
비판글 아이디 보면 소위 속보이는 분들 많습니다. 평소 누구팬인지 다 아는데 말이죠. 팀체계가 확립되면서 까대기는 훨씬 심해진거 같습니다. 라이벌 팀에 대한 건 일단 까고 보는 분들 많더군요.
애시드라임
06/01/28 01:48
수정 아이콘
lilkim80님, PENTAX님, 손가락바보님// 동감입니다 -_-; 할 말을 다 해주시네요;
푸르른곳
06/01/28 01:5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분들이 게임관련 글들을 읽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1경기, 4경기에 대한 글이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테란 유저라 그런지 더더욱;)
마녀메딕
06/01/28 01:5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요즘 경기마다 이기든 지든 상처주는 말들이 많아서 괜히 다 마음이 아픕니다.
'역지사지' 기억합시다.
06/01/28 01:57
수정 아이콘
악성 댓글을 달다 프로게이머에게 고소를 당한 한 팬의 항변 '전 당신에게 깊은 애정이 있기에 깠소! 내가 뭘 잘 못한 것이오!' 이에 프로게이머의 답변.. '팬인 당신에 대한 약소한 제 애정표현입니다.' 허헛. 감사합니다.
-이상 애정이 철철 넘치는 사회였습니다.
06/01/28 02:09
수정 아이콘
lilkim80//님 시원한 말씀이십니다 -_-;;
사실 이러는 저도 별로 달갑게는 안보입니다만...
06/01/28 02:27
수정 아이콘
같은팀을떠나서 봐주지마세요 ㅡㅡ;오늘너무티낫음
06/01/28 02:29
수정 아이콘
오늘 너무 티난 건 사실이구요.(어지간하면 테테전 배틀 뜨는 게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게임은 영~)까들이 까는 이유는-스갤러들의 표현을 빌자면 관심이 있기 때문에 까는 겁니다. ㄲㄲ
06/01/28 02:39
수정 아이콘
뭐가 티났다는건지?? 이제 여기서까지 별에별 댓글을 다보게되는군요
06/01/28 02:42
수정 아이콘
관심이 있어 까는게 아니라, 아는건 게임밖에 없고,
그렇다고 게임으로 명성을 얻을 정도의 초고수급도 아니니,
남아 도는 시간에 모여서 선수들 욕하고 논쟁이나 하는거지요..
혼자 도배라면 안하겠지만, 반응보이고 상대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확실한건 오프에서는 말도 못 꺼낸다는 사실이지요..
왜냐고요?.. 애정이 아니라 심심풀이로 생각하니까 대놓고는 말 못하는거죠..
자신을 팬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현실은 슬프네요 ㅡㅜ
레퀴임
06/01/28 02:47
수정 아이콘
좋은 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셨군요.

그리고 리플 중에 티가 났다니요? 최선수가 바준거라는 겁니까?
정말 어의가 없군요. 2004 ever 결승에선 임선수가 바준거 였나요?
16강에서 서로 진출이 확실시 됬거나, 한 선수가 봐주면 둘다 올라
가는 경우면 그럴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오늘 최선수가 이겼다면 역시 임선수가 또 봐준게 되나요?
단지 테테전에서 티났다는 분들이... 원하시는 다이나믹한 경기가
안나오고 지루 해서 티난 다는 말로 불만을 표현 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저로썬
글루미선데이
06/01/28 02:58
수정 아이콘
모니터로만 보이는 세상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죠
결국 이용하는 것도 사람이고 사람은 현실에서 사는데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언젠가 강제적으로라도 정신차릴 날이 오겠죠 뭐


ps:근데 아주 소수지만...진짜 어떤 대상에게 애정이 너무 강해서 그런 분들도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까라고 매도할 것은 아니라고 봐요;
황제의마린
06/01/28 03:22
수정 아이콘
결론은 일종의 정신질환이라는거죠.
인터넷에 악플을 달면서 현실세계에서는 느끼지못한 희열을 느끼는거죠.
특히 선수들 플레이보고 토 다는 사람들은 리플레이라도 좀 올려주지
궁금하다 얼마나 잘하길래
선수들보고 재미도 없고 개념도 없고 공방 양민의 운영보다 못하다고 하는건지 난 PGT A찍어도 프로게이머 플레이보면 와 저건 인간이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프로게이머가 공방 양민수준도 안되면 난 머지 ? 컴퓨터 수준인건가 ㅠㅠ
후푸풉
06/01/28 03:43
수정 아이콘
극성팬에겐 .. 그져 ..비판도 까는걸로 밖에 안보이죠 ..머 ...

짤방 보면서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이건 절대 까는게 아니야 ..그냥 유머일뿐이야 .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 경기내적인 요소를 비판하면 까덴다고 하니 .. 훌~

최연성 선수 수십경기의 테테전을 봐왔지만 .. 오늘처럼 .. 대충대충 흘러가는 경기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 이건 까데는건가요..비판하는건가요??
후푸풉
06/01/28 03:55
수정 아이콘
가끔 축구보면 .. 그런게 있죠..골대 비었는데도 ..어이없게 .. 골을 못넣는 장면요.. 그럼 축구팬으로 충분히 이런 썅 ..내가 차도 넣을수 있는골인데..라고 말할수 있죠..(일반인이 차도 골대 비운상황이면 넣을수 있죠 ..정말로.) 그런다고 ..일반인이 골못넣은 축구선수보다 잘한다는 소리는 아니죠..
그런데.. 썅 ..축구선수보다 ..공 못차면 닥쳐라...
이건 아니죠....
후푸풉
06/01/28 04: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악질까도 황제의 마린님 말대로 .. 정신질환일수도 있지만 ..극성빠또한 ..정신질환의 일종이죠...
06/01/28 04:23
수정 아이콘
정신질환이라니 말 참 심하게 하시네요.
자신도 감정적으로 글쓰면서 자삭해달라고 하시고
아무튼 빠나 까 둘다 잘나고 잘하는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손가락바보님의 말도 주관적인 생각 아닙니까?
제가 이글과 리플을 봐도 누구의 팬으로써 글을 썻는지 대충 알겠습니다.
그 선수의 편만 들죠.
아무튼 빠 든 까든 너무 빠져드는 건 어찌 보면 안좋은거 같기도 하군요
사토무라
06/01/28 04:27
수정 아이콘
...정말 시답지 않은 댓글들 계속 보이네요. 봐준게 티났다?
경기가 지루했다,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고 플레이가 좋지 않았다. 정도로 그치면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을 텐데.

게임을 볼 줄 아는 눈이 조금만큼도 없는건지... 나이가 어려서 저런거면 그걸 가지고 뭐라 나무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저러고 있는 거라면 한심할 따름이군요. 그렇다고 지금 이게 전문가적인 시각과 분석능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절대 아닌데 말입니다. 한숨과 함께 허탈한 웃음만 나올 뿐.
세츠나
06/01/28 04:28
수정 아이콘
gggg님/ 훌륭한 자아비판이십니다. 워낙 명문장이라, 제가 그대로 차용해서 쓴 다음 본인께 돌려드려도 문제 없겠군요.
글루미선데이
06/01/28 04:34
수정 아이콘
소위 까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자기합리화도 그정도면 예술이죠
뭔들 감싸기로 안보이겠습니까?
아무튼 그들에게도 거창한 사명감을 심어줄 이유는 있어야 할테니까
잘 보이지도 않는 극성팬이나 대충 아무거나 붙잡고 그걸 굳게 믿고 까셔야죠
(근데 대체 어디서 극성팬이 출몰했는지는 나도 참 궁금하지만)
Sulla-Felix
06/01/28 04:37
수정 아이콘
정신질환 맞는데....
06/01/28 05:18
수정 아이콘
정말 보기 싫습니다. '깐다','까','빠' 등등....... 어디서 갑자기 이런말들이 생겨서.......... 마치 표준어처럼 사용하는데 정말 보기도 싫도 듣기도 싫네요. 좋은말 있잖아요. 비판하다, 비난하다, 팬 등등 이런 표현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조낸','님ㅇ ㅏ' 등등도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태양과눈사람
06/01/28 07:57
수정 아이콘
정신질환 맞는데..-_-; 현대인 중에 정신질환 없는 사람 찾기 힘들어요.
단지, 모르거나 병이 깊지않아서 자신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겠죠.
GunSeal[cn]
06/01/28 08:02
수정 아이콘
봐주는거 티났다는 사람들.... 테테전 해본적 음찌?? 방학 끝날때도 됐는데~ 아쉬운지 활동이 엄청 왕성하네??????

숙제나 해라!
천생연
06/01/28 08:21
수정 아이콘
이거야 원.. 까들은 할말 없으니까 또 이런 글 보고도 그냥 조용해지는군요. 늘 이런 식이죠. 밑에 글쓰고 리플 신나게 달던 인간들 이 글 좀 읽고 말 좀 해보라고 해요. 일 저질러놓고 맨날 뒤로 비겁하게 숨나요.
천생연
06/01/28 08:22
수정 아이콘
인터넷 익명성 믿고 날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넌 얼마나 잘났냐고 하신다면, 적어도 내가 싫어하는 프로게이머 팀 비판하는 글마다 찾아가서 댓글로 욕하지는 않습니다. 티나게 행동하니까 상당히 띠껍게 보입디다.
06/01/28 09:15
수정 아이콘
정신질환이지요. 맞지요. 표현의 자유를 착각하고 그것을 모르는 정신질환의 일종... 뭔가 배운 것이 없는 일종. 옳은 것은 자신이고 다른 것은 무조건 배제하는 극성빠와 극성까의 행태... 사실 이 나라에는 도덕과 윤리가 전해져 오기 때문에 그들을 감싸주는 것 뿐이지 아주 만약에 함무라비 법전이 이 나라에 전해지면 그런 "극성"들은 목이나 붙어있을지 모르겠네요.[인터넷에서 말 잘 못 했다가 평생을 망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을 지도.]
나야돌돌이
06/01/28 09:32
수정 아이콘
다른 것은 몰라도 봐준거 티났다는 식의 글은 비판이 아니라 까대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저질이죠

재미없었다, 난 졸전으로 봤다까지야 성향이고 관점의 차이지만 짰다, 봐줬다는 식의 댓글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그것도 비판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손가락바보
06/01/28 10:09
수정 아이콘
gggg님 댓글에 왜 제 아이디가 언급되죠? 뭔일 있었나? ㅡㅡ^
하늘벽
06/01/28 11:08
수정 아이콘
'봐준게 티났다'라는 식의 댓글은 자제 하시죠..계속 논란만 키울 뿐이고
선수들 모욕하는 수준이하의 말일 뿐입니다..
06/01/28 19:13
수정 아이콘
익명성이 보장되니, 남잘되는걸 배아파하는 사람의 본성(적당한 단어가 생각 안나네요)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거죠.
김청균
06/01/28 20:23
수정 아이콘
최선을 다한 선수들한테 너무 한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560 임요환 vs 최연성. 어제 경기는 봐준것이다? 경기보는눈을 키우자! [184] MaSTeR[MCM]6728 06/01/28 6728 0
20559 뉴스를 보다 씨름과 E-sprots의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10] 박서야힘내라3518 06/01/28 3518 0
20558 이봐 머슴!!! [13] 정테란4026 06/01/28 4026 0
20557 esFORCE와 파이터포럼에 대한 비판 [17] EZrock3778 06/01/28 3778 0
20556 무념무상의 경지 [4] 낭만토스3999 06/01/28 3999 0
20555 나름대로 모범적인 임요환 vs 최연성 감상기. [12] 세츠나3387 06/01/28 3387 0
20554 추억의 WWF ..그리고 나의 우상이였던 "록커스" [17] red+4631 06/01/28 4631 0
20552 토고와 16강에 같이 가고 싶다... [13] 히또끼리4600 06/01/28 4600 0
20551 선수를 까는 사람들, 그들은 뭘 원하는가. [41] Nerovis3639 06/01/28 3639 0
20550 다시 쓰였으면 하는 맵 [53] 헤르세3943 06/01/28 3943 0
20549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넷째주) [16] 일택3387 06/01/28 3387 0
20548 [스포일러]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18] 영혼을위한술4055 06/01/28 4055 0
20547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3경기 [임요환 vs 최연성] 관전평.. [12] 삭제됨3486 06/01/28 3486 0
20546 무극(스포일러 없음) [11] 웃다.3251 06/01/27 3251 0
20544 아니 경기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276] seed7677 06/01/27 7677 0
20543 오늘의 변두리 게임감상문-스포일있음- [15] 라이포겐3234 06/01/27 3234 0
20542 <경기리뷰>신한은행배 8강 1주차 - 결과 있습니다! [11] hero3388 06/01/27 3388 0
20541 경기 중 채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0] legend3874 06/01/27 3874 0
20539 스타리그 3경기 감상문 - 그저 즐겁게! [136] My name is J4350 06/01/27 4350 0
20537 POS-그들이 뺏어와야 하는 보물들 [69] 삭제됨4558 06/01/27 4558 0
20536 이곳은 피지알. [50] 체로키4247 06/01/27 4247 0
20531 쓰고 싶은것을 못쓰신적 없나요?? [23] D. N anzel3402 06/01/27 3402 0
20530 KTF에 필요한건... [59] 마르스4923 06/01/27 49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