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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8 01:01
알케미스트.. 정말 이윤열선수가 저그를 어떻게 잡는지 아는거 같았던..
개인적으로 RaidAssult 한표요.. 테프전이나 저프전 조금만 조절하면 좋을듯.. 명경기도 많았죠.
06/01/28 01:04
어차피 남자 이야기같은 맵 생겨도; fd 나 수비형 테란으루 바껴요;
모.. 어떤분들이 맵이 수비형 를 강요한다 하지만 사실은 수비형이 이기기 젤 무난한 전략이거든요 소규모 전투는 ; 능력에 비하지만 수비형은 따라하기도 쉽고; 이기기도 쉽고 ;
06/01/28 01:05
레이드 어썰트보다는... 일단 테프전을 조절할려고 한다면 레이드 어썰트 특유의 지형등을 전면적으로 수정하는 것 외에는 마땅히 맵 수정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인투더 다크니스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밸런스도 괜찮았고... 데토네이션도 그립긴 하네요. 아울러 비운의 맵 바람의 계곡... 프리매치와 맵 별 의견에서 너무나도 테란맵이라고 해서 뭘 나오기도 전에 사장되었던.... 약간은 좀 아쉽기도 합니다.
06/01/28 01:06
전 신개마 고원 추천합니다. 요즘들어 테란이 앞마당 확장을 너무 쉽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테란전이고 저그전이고 프로토스전이고 그저 장기전으로 끌고 나갈려는 경기도 보입니다. 오늘 있었던 라이드 오브 발키리 경기도 솔직히 실망했습니다(물론 제 사견입니다) 하지만 신개마 고원은
그렇지 않 을거라 생각합니다. 대놓고 멀티 하기에는 방어가 쉽지 않고 또한 저그 역시 앞마당을 할경우 약간은 고민과 신경을 써야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신개마고원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다시 썼으면 좋겠습니다 정 안되면 타일셋이라도 바꿔서 말이죠~ 전 치고 박고 하는 그런 경기 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홍진호 vs 강민의 그 경기..... 또 홍진호 vs 박정석 뭐 기타 많지만 한순간 한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런 스릴있는 경기 보고 싶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그런 긴장감이 아닌 지루함과 안도감을 주면 스타크래프트 경기의 미래는 장담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06/01/28 01:07
알케미스트 관련해서 말씀하신건 저도 며칠전 생각해봤던거랑 비슷하네요.
며칠전에 예전 전상욱 선수 대 박정석 선수가 알케에서 서로 맞붙은 경기를 VOD로 보던중 알케가 만약 러시아워처럼 본진입구가 1개인 3인용맵이었으면 어찌되었을까 생각했었죠. 나왔을당시엔 3인용이라 기대만발이었는데 밸런스상 일찍 사라진게 너무 아쉬웠었던 기억이나네요.
06/01/28 01:08
올스타 리그 기대 만빵인데요~ 그러고 보니 엔터더드래곤과 짐레이너스 메모리를 빠뜨렸군요. 이 맵도 좋아하는데.. 하지만 데토네이션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꼭 데토네이션이 올스타리그에 쓰였으면 좋겠네요 ㅜㅜ
06/01/28 01:17
지금 쓰인다면...엄청난 테란맵소리를 듣겠지만.(사실 막 들으려는 찰나에 은퇴했었지요.) 그래도 신개마-개마가 보고싶습니다.
취향이란....으하하하- 남자이야기는 이름때문에 사라진게 아닙니다.--;;; 그 뭐냐 맵 교체 시점이 야릇-하게 되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빨리 빠진것이지요.
06/01/28 01:20
아, 그런가요? 전 남자이야기라는 만화가 있어서 제목이랑 똑같아서 안된다는 글을 본 거 같았는데..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하긴 남자이야기 빠질 무렵에 뭔가 비밀스런 사연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
06/01/28 01:20
제 기억으로는 남자이야기가 이름 때문에 없어진 것은 아니구요. 맵형태상 다양한 게임 양상을 위해 빠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입구가 언덕인지 평지 형태인지 섬인지 등을 고려해서 새로운 맵을 추가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또 그때 아마 예전에 쓰던 맵을 다시 활용하는 취지로 비프로스트가 쓰였을 겁니다. 그래서 원래는 노스텔지어가 펠레노르로 바뀌면 되는데 비프로스트 까지 쓰이면서 남자이야기가 빠지게 된거죠.
06/01/28 01:24
네 그때 변종석씨가 말했던 걸 본적이 있는데
종종 맵제작자들이 공식맵 지정에 전혀 관여를 못할때가 많다는 군요. 에버 2004가 딱 그때 였구요. 방송관계자 들끼리 정해버렸기에 맵의 벨런스가 전혀 고려가 안된 리그였습니다.
06/01/28 01:32
근데 남자이야기는 테플전이 테>프 였었습니다. 굳이 수비형테란을 쓰지 않더라도... 말이죠.
플토가 본진 뒤편을 가져가지 않는다면 본진 뒤편 탱크드랍에 대한 공포는 경기 내내 지속될것 같습니다.
06/01/28 01:54
아쉬리고
앞마당 미네랄을 대폭 늘려서 한번 다시 쓰였음 좋겠구요. 크레슨트문 5개의 섬에 자원을 더 주고 다시 만들면 좋겠습니다. 위시본 큰 맵 터부시 할 이유, 이제 조금은 없을것 같습니다. 앞마당 수비를 조금 편하게 하고 대규모 물량전 한번 봤으면 하네요. 그외 포레스트어비스, 정글스토리, 리버스틱스, 블랙베인도 다시 밸런스를 맟춰서 보고 싶네요
06/01/28 02:27
전 엔터더 드래곤이 보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스타리그라는것을 좀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을때에 임팩트가 강한 맵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러쉬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을 맵 사이즈 조정으로 보완하고 맵을 조금만 더 수정한다면 꽤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06/01/28 02:41
남자이야기...프테전 러쉬거리가 워낙에 가까워 테란이 앞마당 먹고 엎어지면 토스 앞마당까지 포격이 닿던 맵. 오죽하면 토스들이 앞마당 포기하고 섬부터 먹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던-로템의 12시 2시보단 약하지만 거의 그 수준으로 심각해보이던 맵. 그리고 프저전-토스가 대각선이면 거의 할만한게 없던-테란전이나 저그전이나 토스가 너무나 암울했던 맵. 가뜩이나 요즘 테란들 vs토스전 엄청 잘하는데...천천히 전진하거나 수비하는 거 엄청 잘하는데...남자이야기가 다시 쓰인다면? 뭐, 밸런스 3:7로 벌어질 꺼라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프저전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죠.
알케미스트...프저전을 잊은겁니까? 양갈래 길이라 토스가 더블넥은 생각도 못하고 방어에 어마어마한 돈을 써야 했던 사실을 잊은 겁니까? 제2의 머큐리라 불리는 오명까지 뒤집어쓰며 듀얼에서 토스를 전멸시킬뻔 했던 그 맵을 잊으신겁니까? 프테전도 밸런스 엉망이었지요. 캐리어만 뜨면 답이 없고 2시랑 7시 위치가 걸리면 토스의 견제에 테란이 아무 것도 못하고 진 경기가 수두룩!...한마디로 밸런스 x판이었죠. ps. 위 2개의 맵들 전부 다 다시 스타리그에 모습을 드러내려면 환골탈태를 하고 나와야 될 맵들입니다. 밸런스x판인 맵들이죠. 명경기들이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남으신 것 같은데-명경기가 많다고 좋은 맵이 아닙니다. 밸런스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맵들 다시 부활하면-또 피지알 전쟁터 됩니다. 밸런스 전쟁으로요.
06/01/28 03:03
저도 기요틴 좋아해요 ^_^
멀티도 많고 몰래씨리즈도 잘 통하는 맵이고 ㅋ 직접 하는 것도 즐겼고 경기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저그를 위해서 조정된 패러독스도 보고 싶어요 처음에는 마냥 신기하고 마음에 들어서 우와하다가 그놈의 밸런스가 완전히 저그 압살 수준이여서 -_-
06/01/28 03:27
사일런트 볼텍스도 기억나고
기요틴도 기억이 나지만 이젠 벨런스가 많이 무너질꺼같은 -_-; 알케미스트는 좀 버렸으면 좋겠고.. 나오면 수정 정말 많이 해야할듯; 토스가 저그 이기는걸 못봐서.. 제발 옹겜넷에는 반섬맵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_-; 좋은결과가 난 맵이 별로 기억이 안나.. 개인적으로 최고의맵이라고 생각되는 맵 노스텔지아, 루나, 엔터 더 드래곤 개인적으로 쓰레기라고 생각되는 맵 발해의꿈_-
06/01/28 03:39
엔터더 드래곤.
수비형 따위는 상사하기도 힘든 맵이었습니다. 언제나 전투가 벌어졌고 그 전투의 승리자가 배부르게 자원을 가져갔던 맵입니다. 제일 그리운 맵 중에 하나죠.
06/01/28 04:20
jyl9kr님// 저 역시 소위 말하는 토스빠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면 수정을 해서라도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고요. 알케미스트는 본진에 입구 두개가 아니라, 러쉬아워처럼 앞마당에 입구 두개를 트는 식으로 수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밝혔습니다. ^^; 남자이야기는 러쉬거리를 좀 늘리면 맞을지 어쩔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경기 양상이 상당히 재밌는 경기들이 많았고, 밸런스에 맞게 수정을 해서 다시 쓰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밸런스에 실패한 맵들을 수정없이 쓸 수는 없겠죠. 저 역시 토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저 맵들이 수정없이 쓰여서 토스를 말리는 상황을 바라지 않습니다. ^^;; 다만 경기 재미는 나름대로 입증된 맵이라고 생각하고, 밸런스를 보완해서 다시 스타리그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재미가 보장된 맵의 수정판이라고 반드시 재미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물론 제가 글을 쓴다고 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작은 바람이죠;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하고요.
06/01/28 04:49
본진은 패러독스에 중앙은 Yang님의 Magic Eyes로 두 맵을 섞어서 만들면 어떨까요? 저그가 그렇게까지 암울하진 않을거 같은데...
06/01/28 08:23
저그죽이기맵이라고 말이 많았던 패러독스 다시 보고싶어요.
테플전 플플전은 멋진 경기 많이 나왔는데... 저그가 너무 불리하지않게 조금 수정해서 다시 쓰면 안될까요? 발상은 참 멋졌는데요 ^^ 그리고 인투더다크니스 엔터더드래곤은 많이 쓰였는데도 또 보고싶네요 워낙 멋진 맵이여서 그런지.. 비쥬얼도 깔끔하고..^^
06/01/28 09:54
알케미스트...쓸만할듯...
프저전 밸런스는 맵탓이아니라 플토유저 탓입니다. 그곳에서 더블넥이라뇨!? 더블넥 안한 선수들은 허무하게 밀리진 않았습니다.
06/01/28 10:32
Sadterran님 남자이야기는 닥치고 삼룡이수비형이 안되는 맵입니다..
입구가 2개이며..그건 별로 중요치 않다쳐도.. 삼룡이멀티가 6시와12시쪽에 잇죠..그곳까지 한다면 수비범위가 현져히 넓어집니다ㅠ 남자이야기 테플전은 가로가 문제죠;; 로템 12시2시정도로 봐도될까요..;; 전 개인적으로 테란인데 12시2시를 기피합니다-_-어렵거든요;; jyl9kr님 밸런스가 완벽한맵을 다시 쓰자는 의견이 아닌거같은데요.. 전 남자이야기 재밌게봣습니다^^ 갠적으로 데토네이션이 정말 잘만든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드어썰트 캐리어뜨면 답업ㅂ죠;;하지만 맵은 재밌엇습니다.. 드랍쉽벌쳐가 또한번 등장한 맵이기도하며 여러 테란들이 전략적플레이를 많이보여줫죠;;결과는 토스의 승리인경기가 많앗지만ㅠ 머 여튼 저도 요즘플레이를 지루해서;;예전맵들이 그립네요..
06/01/28 10:32
피시방알바중이라 글이 괜히길엇네요-_-
이승원해설께서 말씀하시길 다음엠겜리그 컨셉을 전략적으로 잡고 맵을 초이스한다 하셧으니 기대해봅니다^^
06/01/28 10:42
노스텔지아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없네요...
너무 오래 사용되서 그런가.. 하지만, 오래 사용됐다는건 그만큼 그 맵의 가치를 증명해주고, 데이타 또한 그렇게 말 하고있죠.. ^^ 그렇게 오래 사용됐는데 네오버전이 안 나왔죠..;; 마지막에 테란vs플토하고 플토vs저그 밸런스가 약간 무너졌었는데, 약간의 수정후 다시 사용됐으면 합니다 ^^;;
06/01/28 10:53
2005년 전까지는 엠겜밖에 안나와서 데토네이션, 엔터더 드래곤, 루나가 다시 보고 싶네요. 루나가 좀 게임양상이 단조롭다고 하지만 루나만큼 명경기가 많이 떠오르는 맵도 없거든요. 저에게는...
06/01/28 12:37
절대로, 절대로 수비형테란을 쓸 수 없는 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크스톤. 단, FD나 건담러쉬에 의하여 플토가 많이 울겠죠.(이건 헛소리라고 받아들이시면 편합니다.)
06/01/28 12:44
엔터더 드래곤은 저그 압살맵. 심지어 플토도 저그보다 전적이 앞서는 맵입니다.
데토네이션은 저그맵. 짐레이너스 메모리는 저플전 빼고는 5:5
06/01/28 14:04
남자이야기.
갠적으로 이맵에서 화끈한 경기가 많이 나온것 같더라구요 ㅎ. 글구 엠겜꺼는 인투더 드레곤. 맞나? 이맵이 재밌던데 ㅋ 미네랄 막힌게 이맵이 처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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