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27 18:25:07
Name 삭제됨
Subject POS-그들이 뺏어와야 하는 보물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27 18: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공중산책
06/01/27 18:31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또 다른 KTF킬러. 강민 선수와의 대결이 기대되네요.
아케미
06/01/27 18:36
수정 아이콘
오늘 스타리그 1, 2경기! POS의 두 선수가 다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06/01/27 19:02
수정 아이콘
POS화이팅입니다^^ 오늘 두 선수 모두 이겨주세요!
Hell's Kitchen
06/01/27 19:30
수정 아이콘
1경기.. 덜덜덜..
06/01/27 19:31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낚시질 대박이네요. 너무 멋졌습니다 ^^
솔로처
06/01/27 19:31
수정 아이콘
전상욱 파닥파닥. 미끼를 아주 그냥 제대로 물었네요.
체념토스
06/01/27 19:3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멋졌어요~
06/01/27 19:34
수정 아이콘
박지호 최고^^
라이크
06/01/27 19:34
수정 아이콘
와, 셔틀낚시에 이은 리버스피릿 ㅠ.ㅠ
감동입니다.
06/01/27 19:35
수정 아이콘
이겼습니다! 아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박지호선수 2주차때 반드시 잡아서 2:0으로 가볍게 4강갑시다^_^
WordLife
06/01/27 19:36
수정 아이콘
셔틀낚시 이전에 리버 26킬에서 승부가 난듯..

도대체 왜 일꾼을 안 뺐을까요.. 레이스로 리버 잡는거 세월인데..
그동안 다 죽어나가는 일꾼들.. ㅜ_ㅜ
06/01/27 19:56
수정 아이콘
2경기.. 근래에 보기 힘든 관광경기네요..
솔로처
06/01/27 19:56
수정 아이콘
박성준 플토전 역시 강력합니다. 산이네요-_-
아마추어인생
06/01/27 19: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탱크 비벼서 올리는 것 보고.. 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 저 비벼서 넘어가는 걸 제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같은 맥락의 일꾼 미네랄 넘기기 같은 건 맵 제작자가 의도한 거고 어느정도 허용이 되는 플레이가 될 수도 있지만..
전상욱 선수의 탱크 비벼 올리기나 홍진호 선수의 럴커 중립건물 넘어가기 같은건 버그를 이용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06/01/27 19:57
수정 아이콘
아 오늘 POS 너무 좋은데요?^^
둘 다 이겼네요~!
WordLife
06/01/27 19:59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뮤탈은 플토에게 절망이군요..

아콘을 약올리며 캐논을 유린하고 일꾼을 털어내는 저 뮤탈들..

도대체 뮤탈 뭘로 막나요.. -_-
06/01/27 19:59
수정 아이콘
뭐, 그런 식이면 레퀴엠과 철의 장막의 일꾼&저글링&마린&벌쳐 넘기기도 맵 제작자의 의도에서 벗어난 것은 사실이죠. 어디까지나 미네랄 다 캐기까지는 지상으로는 못가!의 의미였을테니까요. 어차피 현재 규칙으로 일꾼 비비기를 통한 유닛 넘기기는 허용이 되니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안기효 선수 정말 멀리 가는군요ㅡㅡ;;;;
06/01/27 19:5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플토는 그냥 잡수시는군요-_-;;;
이젠 원조 플토킬러 조용호선수와도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고 있네요.
100전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역대 플토전이 70%가 넘는 유일한 선수 ㅡ,.ㅡ 대단합니다!
WizarD_SlayeR
06/01/27 20: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기효선수
그나마 저그대 플토 전적 8vs8 이었던 러쉬아워2 만!! 유일하게 가능성있었는데..
아주~ 압도적으로 져버렸네요 ㅡㅡ; 이제 다음맵은 플토의 악몽 라오발..
그다음은 제2의 훡유리~
06/01/27 20:01
수정 아이콘
아.. 70%는 안되네요. 69.8% 입니다.
캐리건을사랑
06/01/27 20:01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에게 4:1로 앞서는 (그것도 3전2승제에서) 파파곰....
미스테리하죠 -_-
06/01/27 20:03
수정 아이콘
오늘은 pos의 날이네요.^^
06/01/27 20:05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 결승이였던가요..박정석선수와의 결승전에서..박성준 선수의 약점이라면 증명 안된 대토스전이라던게 기억나네요 -_- 그때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던 착각이였죠;;
투신아
06/01/27 20:05
수정 아이콘
2월1일날 염보성 선수가 이기고
1번3번4번 시드 포스 받자고요^^:
닥 치고 가는거야~~~
I have returned
06/01/27 20:0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무탈.. 여전하군요
원래 무탈의 상극테크가 템플러테크 아니였나요?
그럼 프로토스는 뭘 해야하는건지..
박성준선수의 무탈은 빌드 상성을 뒤엎어버리네요 --;;
줄라이
06/01/27 20:07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완벽한 POS의 세상!!! (박성준-박지호-염보성 승)
다음주에는
박성준-박지호 선수는 4강진출, 염보성 선수는 4번시드 직행합시다!!
투신아
06/01/27 20:08
수정 아이콘
신기 한건 난 왜 그렇게 뮤탈 컨트롤이 않될까;; ㅠㅠ
난 저그만 7년째인데;;
무지개를 넘어
06/01/27 20: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상욱 선수의 탱크올리기는 대형유닛을 올라오지 못한다는 맵의 의도를 완전히 뻘쭘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던 것 같네요. 이 맵은 대형유닛 못 올라오니 전략을 짜왔는데 소용없게 되면 아무래도 좀.. 논의가 있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WordLife
06/01/27 20:15
수정 아이콘
유게에 글 올라온거 보니 일꾼으로 탱크올리기는 다른 비비기보다 훨씬 힘든 컨트롤인것 같네요.

비비기 씨리즈는 허용되도 괜찮다고 봅니다.
06/01/27 20:19
수정 아이콘
비비기가 쉬우면 테란유저들 다 팩토리 언덕밑에짔겠죠..
라이크
06/01/27 20:2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박성준선수는 토스로 어떻게 잡나요.
뮤탈컨이 덜덜덜;;;
사고뭉치
06/01/27 20:29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지호 선수 멋있었어요! +_+
아마추어인생
06/01/27 20:34
수정 아이콘
비비기가 쉽고 아니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말하는 건 버그플레이의 허용범위입니다.
규정에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창만 건드리지 않으면 있는 버그는 다 이용할 수 있다라고 하진 않았을 것 아니예요.

철의 장막이나 레퀴엠의 미네랄은 비벼 넘어갈테면 해라라는 생각으로 만든 것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넘기기 할껄 뻔히 알면서 미네랄로 막은 맵을 만들 이유가 없죠. 아예 철벽으로 막아버리지 않겟어요?
대형유닛 못넘어가게 만든 입구.. 빨리 넘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미네랄이 아니라 체력있는 중립건물로 만들어 논걸 그냥 넘어가는 플레이..
다 허용해야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6/01/27 20:44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지호선수는 둘다이겨도 4강에서 만나야 되죠 ㅜㅜ
06/01/27 20:50
수정 아이콘
이거이거 라오발에서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 진짜 제대로 싸우고 있군요. 예전 vs 이병민 전을 떠올리는 엄청난 레이스 양이 압권이기는 하지만 점점 임요환 선수의 분위기가 좋아지는 상황......아직 모르겠군요.
아마추어인생
06/01/27 20:51
수정 아이콘
3경기 무승부 나오는 건 아닐지..
솔로처
06/01/27 21:03
수정 아이콘
정말 루즈하네요.
My name is J
06/01/27 21:05
수정 아이콘
개그스러운....테테전이로군요. 여튼 뭔가 웃기고 즐겁습니다! 먼산-;
아마추어인생
06/01/27 21:07
수정 아이콘
사람들 3경기 보다 잠들어 버리면 또 완불뱅??
My name is J
06/01/27 21:08
수정 아이콘
진짜 웃겨요 이경기!! 으하하하하-
06/01/27 21:10
수정 아이콘
야 이걸막나요 최연성
06/01/27 21:14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이병민 결승 또 나오려나.. 어째 분위기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06/01/27 21:15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임요환승
최장경기기록은 깨지지 못했습니다
My name is J
06/01/27 21:1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 아 뭔가 글쓰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경기였습니다.여튼 오늘도 이병민선수는 화제의 중심에서 벗어났군요 이미.........
솔로처
06/01/27 21:15
수정 아이콘
결국 끝났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있을리가..
06/01/27 21:15
수정 아이콘
55분ㅡㅡ;;; 뭐, 중간의 대치가 길어서 루즈한 감도 있지만 정말 그 레이스와 배틀과 골리앗의 숫자는 황당할 정도네요.
06/01/27 21:16
수정 아이콘
아 다음경기 완불경 되나요
침대에서 잠자고싶어요
Mutallica
06/01/27 21:17
수정 아이콘
스갤 두부애러 -_-;
마요네즈
06/01/27 21:19
수정 아이콘
3경기는 그저 웃음만..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WordLife
06/01/27 21:19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그 배틀+골리앗 다 잡은게 정말 대단했네요. 결국 밀리긴 했지만..

솔직히 최연성이 처음부터 승부보단 즐기는 겜을 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채팅창도 그렇고.. ^_^;;)

어쨌든 이 둘이 겜을 하면 겜 전체에 왠지 모를 흐뭇한 분위기가 감도는.. =_=
돌아온탕아
06/01/27 21:19
수정 아이콘
진짜 지루했습니다. 테테전의 루즈함이 그대로 반영 된 경기. 임요환 선수의 팬이 아닌 이상 솔직히 별로네요.
06/01/27 21:21
수정 아이콘
그러나 오늘 데일리는 거의 확정적이겠군요;
06/01/27 21:2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지루했나요. 저야 뭐 대치된 이후에는 다른 짓을 해서 그런 느낌은 별로 없었다는^^;;;(VOD올려놓고 책 읽고 전용준 캐스터 흥분했을 때 보고 하는 식으로 봤습니다~0
06/01/27 21:22
수정 아이콘
투신아//
배틀넷에서 박성준처럼 컨트롤하기는 불가능해요..-_-
IPX라면 가능하실듯..
Grateful Days~
06/01/27 21:22
수정 아이콘
아스트랄.. 그나저나 정말 이병민선수는 뭘해도 정말.. ^^
06/01/27 21:24
수정 아이콘
근데 ㅋ채팅은 어떻게 처리 될지
그리고 채팅금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심리전에 이용되는 말을 당연히 벌금을 먹여야 합니다만
아까 ㅋ 와같은 말은 허용되야 한다고 봅니다
심판진분들의 적절한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아마추어인생
06/01/27 21:24
수정 아이콘
kama님// vod 틀어놓고 딴짓하고 책보고 했다는 얘기가 경기 지루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경규원
06/01/27 21:24
수정 아이콘
지루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이 경기를 보고, 다시 테테전을 할 이병민 선수를 떠올리니 ㅠㅠ.. 스갤은 벌써부터 이병민선수 애도글이 ..
06/01/27 21:25
수정 아이콘
upshoot님의 말씀은 요환선수 팬이 많아서 .
요환선수가 이겼으니까.
그말씀이시죠.
근데 ;;; 아직 4경기는 시작도 안했는데.. 데일리라니요.. ㅠㅠ
우리 불쌍한 병민 선수 ..
06/01/27 21:25
수정 아이콘
815 탱크 비비기는 오늘 첨봐서 모르겠고요, 개척시대 중립건물 럴커비벼 넘기기는 제작 단계부터 의도된거예요. 맵 메이커가 맵 소개글에 직접 스크린샷을 첨부했으니까요.
아마추어인생
06/01/27 21:25
수정 아이콘
BIFROST님 말처럼 만약 오늘 채팅 할수 있었으면 대박 맨트 나왔을 듯하네요.
WizarD_SlayeR
06/01/27 21:26
수정 아이콘
이런경기는 엄재경해설위원말대로 채팅양상으로 흘러가야되는데
오히려 = _=이거였나 이모티콘으로 벌금이나 안물었으면 좋겠네요 ;;
채팅금지가 엔터테이먼트성을 상당히 없애버렸단 것을 증명해준 경기네요.
06/01/27 21:26
수정 아이콘
스겔도 들어가신분들 대단 전 스겔도 못들어가봄
06/01/27 21:26
수정 아이콘
흠 ;;; 스니커즈 올스타 이윤열 대 임요환 경기가 갑자기...
06/01/27 21: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대치국면 되고 아예 장기전 가겠군, 이라는 생각을 품었기 때문에 지금 느낌은 지루했나? 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두 번 대 혈전만 기억에 남아서 재밌던 시합으로 생각되네요.
발업리버
06/01/27 21:48
수정 아이콘
스타를 E-Sport 로 보지 않고 스포츠 엔터테이먼트로 보고 계시는 분이 계시군요. 아예 WWE 처럼 노골적으로 하길 바라시나요?
06/01/27 22:38
수정 아이콘
WWE는 짜고하는거 구요 E-Sport는 짜고하지 않구요
야구에서도 포수와 타자가 채팅 비슷하게 심리전하는경우있죠
예를 들자면 형 직구로 줄테니 잘쳐봐 이러고 변화구 던지는 경우도 있죠
WizarD_SlayeR
06/01/28 02:49
수정 아이콘
헐.. 어째서 엔터테이먼트성을 잃은것이 아쉽다는 표현이 스타를 이스포츠로안보고 엔터테이먼트로본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흑백논리의 진정한 결정판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560 임요환 vs 최연성. 어제 경기는 봐준것이다? 경기보는눈을 키우자! [184] MaSTeR[MCM]6728 06/01/28 6728 0
20559 뉴스를 보다 씨름과 E-sprots의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10] 박서야힘내라3518 06/01/28 3518 0
20558 이봐 머슴!!! [13] 정테란4026 06/01/28 4026 0
20557 esFORCE와 파이터포럼에 대한 비판 [17] EZrock3778 06/01/28 3778 0
20556 무념무상의 경지 [4] 낭만토스3999 06/01/28 3999 0
20555 나름대로 모범적인 임요환 vs 최연성 감상기. [12] 세츠나3387 06/01/28 3387 0
20554 추억의 WWF ..그리고 나의 우상이였던 "록커스" [17] red+4631 06/01/28 4631 0
20552 토고와 16강에 같이 가고 싶다... [13] 히또끼리4600 06/01/28 4600 0
20551 선수를 까는 사람들, 그들은 뭘 원하는가. [41] Nerovis3639 06/01/28 3639 0
20550 다시 쓰였으면 하는 맵 [53] 헤르세3943 06/01/28 3943 0
20549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1월 넷째주) [16] 일택3387 06/01/28 3387 0
20548 [스포일러] 전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 말입니다.. [18] 영혼을위한술4055 06/01/28 4055 0
20547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3경기 [임요환 vs 최연성] 관전평.. [12] 삭제됨3486 06/01/28 3486 0
20546 무극(스포일러 없음) [11] 웃다.3251 06/01/27 3251 0
20544 아니 경기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276] seed7677 06/01/27 7677 0
20543 오늘의 변두리 게임감상문-스포일있음- [15] 라이포겐3234 06/01/27 3234 0
20542 <경기리뷰>신한은행배 8강 1주차 - 결과 있습니다! [11] hero3388 06/01/27 3388 0
20541 경기 중 채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0] legend3874 06/01/27 3874 0
20539 스타리그 3경기 감상문 - 그저 즐겁게! [136] My name is J4350 06/01/27 4350 0
20537 POS-그들이 뺏어와야 하는 보물들 [69] 삭제됨4559 06/01/27 4559 0
20536 이곳은 피지알. [50] 체로키4247 06/01/27 4247 0
20531 쓰고 싶은것을 못쓰신적 없나요?? [23] D. N anzel3402 06/01/27 3402 0
20530 KTF에 필요한건... [59] 마르스4923 06/01/27 49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