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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27 16:33
전 pgr과 스갤 둘다 자주 가보죠...
재밌는건 pgr에 상주하는 시간이 훨씬 긴데 스갤에 대한 애정 굉장히 많다는 거죠... pgr이 추구하는 것이 오프라인같은 만남이지만... 뭐랄까요...제 속에 있는 악마근성이랄까요... 어쩔땐 pgr에 있는 것이 숨이 막힐때도 있습니다... 후후... 제겐 pgr은 시댁 스갤은 친정인가 봅니다..-_-ㅋ
06/01/27 16:34
스갤과 피지알의 차이는 대놓고 까는 것과 뒤에서 까는 것..그리고 존대말과 반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 편한 곳에서 노는 거죠 뭐...
06/01/27 16:38
아니 말투도 같습니다.
선수비하 하는 별명도 여과없이 쓰이는 것도 그렇고, 종종 반말하고 마음에 안드는 글에는 쓰레기라는둥 헛소리라는둥 병설리라는둥 가식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스겔과 피지알에 차이라면 로그인을 해야한다는 차이밖에 없어보입니다.
06/01/27 16:46
글쎄요 전 이곳이 제일 좋습니다
여기 저기 다 돌아다녀봤지만 피지알을 모를때 듣던 악명하고는 별로 상관없어 보입니다 상관있는 분들이 간혹 보인다고해도 그런 분들은 글 하나 쓰고 사라지거나 아주 어쩌다가 답글만 달고 마는 분들이더군요 사실 그런 분들은 소수이기에 전 이곳에 관한 단점이라는 것들에 그렇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06/01/27 16:56
저는 PGR = 스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제가 스갤은 잘 모르고 안가요 (pgr에서 본 스갤 이미지가 좋진 않아서) 스갤 분들이 PGR와서 스갤어투로 막말하시는 모습보면... "자기네 별로 떠나라~" 이렇게 외치고 싶었습니다..-_-;;
06/01/27 16:59
분명히 PGR과 스갤 이용자들이 겹침현상이 많이 일어남으로써 일어나는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둘을 엄격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 그들에 맞추어 행동할 수 있다면 어디든 안좋겠습니까? ^^
06/01/27 17:00
전 스갤 안가요. 스갤 = pgr은 아니죠 적어도.
그리고 이런 격식을 차리는게 가식이라고 생각한다면 , 극단적인 예로 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보이는 격식과 예의는 가식일 뿐인건가요.
06/01/27 17:01
PGR에서 막말하는 사람들은 스갤에서도 별로 환영하지 않습니다.
PGR = 예의 스갤 = 무개념 이런식으로 나누진 말아주세요. 방식의 차이일뿐 PGR = 스갤입니다.
06/01/27 17:09
스갤도 갑니다. 하지만 이곳이 더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도 오지만 스갤이 더 좋으신 분들도 많겠지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서 분위기 맞추어 가며 활동하면 되죠.
06/01/27 17:11
스갤과 피지알의 가장 큰 차이는 올라오는 글과 리플의 수일 것입니다.
한문제로 집중적인 논쟁이 일어나기가 쉽지 않은게 스갤의 단점이라 전 대체로 스갤은 잠깐 눈팅 정도만 합니다. 그런데다가 온갖 이상한 욕설들이 난무하기에 글을 읽어봐야 피곤해지기만 합니다. 피지알이라고 그런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피지알은 그런 부분에 대한 자정 능력이 있으니 저와 같은 사람은 피지알을 선호합니다. 짤방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뺀다면 아마 저는 스갤은 아예 방문하지도 않을 겁니다.
06/01/27 17:16
체념토스/ 욕을 먹을까는 아니지만 두려움이 조금은 있더라구요..내 글속에 분쟁이 일어나진 않을까? 좋은 글이 아닌데 어쩌나..하는 생각 ..한 참을 글을 쓰고는 그 두려움 때문에 항상 뒤로가기를 클릭했습니다.
예전 유머 게시판에 자료 잘못올리곤 엄청난 비꼬기식 반응에 "나이 먹고 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나.." 이런 생각까지 들게하더군요. PGR21은 좋은 싸이트지만..따뜻함과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합니다 왠지 모를 삭막함이란...
06/01/27 17:16
스갤은 스갤 나름대로 장단점
피지알은 피지알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60%는 교집합이라고 생각되구요 뭐 은연중에 스갤 비하 발언 하는건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고 봅니다.
06/01/27 17:17
음... 어디가 좋다 이런걸 말하려고 쓴글은 아닌데 리플들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 제 내공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스갤이라는 주체가 너무 민감한 부분인가요..
06/01/27 17:19
장단점을 따지려는게 아니라 피지알의 장점이었던 예의와 배려가 점점 형식적인게 돼 가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자기글에 부연설명을 달아야한다는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었군요
06/01/27 17:19
규정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그뿐이다'라고 치부할만큼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예의란 것도 결국은 '선의의 가식'이라고 본다면, 지금의 PGR의 수준은 의문시 되어야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인터넷에서의 여러 이용 양상들과 비교해 봤을 때, PGR은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다른 곳 보다는 훨씬 나으니 여기서 만족하자'라는 식의 주장은 곤란하겠습니다만, 적어도 자긍심은 가질 수 있을 정도가 아닐까요.
06/01/27 17:25
체로키님/// "규정이 있건 없건, 중요한건 존댓말이나 맞춤법따위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라는 겁니다."
이해하고 잘봤습니다.
06/01/27 17:26
피지알과 스갤 모두 가는 분들 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 군데 모두 가고요. 두 싸이트가 장단점이 뚜렷한만큼 어디가 낫다 어디가 못한다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가 졌을 때 버로우하고 싶은 것도 똑같고;;; 피지알에서 문제되는 사람들은 뻔히 보이게 선수들을 비비 꼬거나 비하하고 가식적으로 존댓말쓰면서 싸움을 고의적으로 거는 몇몇 유저분들이신 것처럼 스갤도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특정 선수들을 속칭 까는 그런 몇몇 유저분들이 스갤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스갤러들의 수가 적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피지알에도 서로에 대한 (가식이 아닌)예의를 지키는 대다수의 유저분들이 계시고 스갤에도 번뜩이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짤방을 만들고 유쾌한 유머와 선수들에 대한 진솔한 애정을 표시하는 유저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스갤의 본질을 선수들 까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와서 무작정 까는 스갤러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지요.
06/01/27 17:28
안가보니까 피지알 = 스갤인지 모르는거죠 옛날 피지알에서 패러독스 저플전 밸런스가 5:5라는 논쟁과 815가 테란맵이였다는 소리는 스갤논쟁과 다를 바가 없고 생각하는것도 똑같던데요 뭐
06/01/27 17:32
피지알=스갤 절대 동의하기 힘들군요.
스갤은 잘안가봐서 모르겠군요. 하지만 짤방이나 여타 관련글들을 보면 절대 = <<이등식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스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군요. 그곳은 또 그곳만의 문화가 있는 법이니까요.
06/01/27 17:35
형식화되어 가는 예의에 대해 이글에 리플 달아 스겔과 같다고말씀하시는분들이 좀 먼저 예의있는 리플을 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쓴 거짓 예의 리플이 바로 자신의 모습인데도 남탓만하는 모습이 문제인거죠.
06/01/27 17:37
여기나 스겔이나 이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느끼며 서로 글과 리플로 공감하는 커뮤니티임에는 다를 바 없습니다. 단지 표현의 방법만이 다를 뿐 그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06/01/27 17:37
스갤 구경하다 보면 재밌고 뭐, 어이없이 까대는 글은 선수 당사자가 아닌 팬인 제가 봐도 상처먹지만; 그래도 가끔 보는 짤방과 글들은 꽤 재미있지요. 여전히 저에게 피지알은 얻어갈것 많은 사이트구요^^
06/01/27 17:38
피지알에서 스갤은 민감한 주제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커뮤니티에 관한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도 칼을 버리고 가식을 버릴려고 노력중입니다 논쟁과 토론을 좋아하고 의미를 부여하긴 하지만 아무리 논쟁이라도 자신의 칼을 가식으로 가리는것만큼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체로키님
06/01/27 17:40
이스라엘 왕자님//표현 방법만 다르고 사람들의 생각이나 관점은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야 이 개념없는 후레 자식아'와 '좀 지나치신 것 아닙니까'의 경우, 같은 기분을 느끼고 같은 생각 아래서 나온 것이라고 해도 결코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06/01/27 17:57
헐.. 정말 글쓰신분 난감하실듯.;;
글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댓글이.. 평소 생각했던 부분인데.. 제가 느낀 바를 글로써 명쾌히 잡아 주시는군요. 글에 절대 공감! 좋은글 감사합니다. _ _)
06/01/27 17:59
그런데 확실한건 피지알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스갤에서도 싫어한 다는 것입니다.
저는 원래 선수 비하는 좀 안 하는데, 어떤 선수가 제가 좀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스갤에다가 그 선수에 대해 안 좋게 글을 남겼는데 (부끄럼 감수하고 적습니다.;;) 바로 매장당했습니다. 그 선수의 팬분들이 감싸주시고 또 다른 분들도 그 선수를 옹호해주더라구요. '피지알에서 찌X이 = 스갤에서 영웅' 뭐 이런건 아니라는 얘기죠. 스갤에서도 피지알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면 역시 매장당합니다. 피지알에서 안 통할 사람이면 스갤에서도 안 통합니다. 마찬가지로 스갤에서 안 통하는 사람은 피지알에서도 안 통하겠죠. 아마 피지알만 오시고 스갤은 안 가 보시는 분들이 '저건 좀 안 좋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스갤에서도 안 좋아하는 것들 일겁니다. 스갤의 참맛은 새벽반에 있습니다. 그 훈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밤새 볼까..-_-;
06/01/27 18:02
근데 스갤에서도 피지알을 진짜 싫어하는 분이 계시긴 합니다.;;
아마 피지알에 적응을 못 하시고 그런거겠죠. 뭐.. 사람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전 둘다 너무 좋아요.
06/01/27 18:16
둘 다 가서 즐깁니다만, 다 장단점이 있죠.
단지.. 스갤분들은 낚시에 익숙하다면 여기선 왠지 낚시도 진지하게 대접해 줘야 할 듯한 느낌이랄까.. 뭐 그런건 있죠. 예를 들어 '3대 토스는 누구?' 요런 글이 이 곳에 쓰이면 200플 기본으로 달리겠지만 스갤에선 병설리 몇개 달리고 만다던지...그정도 차이가 아닐까요? 어차피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고.. 어느게 좋다 나쁘다 구분할 수는 없지 싶습니다. 나에게 더 잘 맞다, 잘 맞지 않는다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말이죠.
06/01/27 18:18
음... 김영대님 애기가 팍 꽂히는군요
얼마동안 스갤을 짤방보러가는 용도가 아니라 무슨 애기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죽 있어 봤는데 찌질이는 찌질이고 스갤은 스갤이더군요 단 제재가 적은 만큼 찌질이들이 너무 눈에 띄고 개념있어 보이는 한 팬분이 다른 싫어하는 선수는 지나치게 까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새벽반의 훈훈함도 느껴봤답니다 솔직한 훈훈함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만큼 솔직한 캢도 있다는것 이게 스갤이라고 현재 생각중입니다 단 홍진호선수를 까를 넘어서 아예 갖고 노는 분위기가 요새 자연스럽던데... 많이들 동조하고 있고 말입니다 이게 진정한 스갤의 정체성이라면 제 생각은 취소입니다 지켜보는중 유저의 겹침이라면 피잘에 특화된 분도 있고 스갤에 특화된 분도 있고 이 두커뮤니티를 공유하는분이 있는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6/01/27 18:26
저는 이글의 주제와는 약간 다른 이야기 인것 같긴 하지만..
요즘들어 스갤이 좋답니다.. 후우.. 왜그럴까요..?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 곰곰히 따져보면.. . 저의 이중성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예 요즘엔 그걸 없애려고.. 둘다 나라고 생각을 한다는.. 에고.. 리플도 두서가 없네요..;
06/01/27 18:29
제 친정집은 스겔입니다....
스겔은 엔토, 피지알은 성의준.. 별반 다를게 없죠 닉네임과 말투만 조금 바뀔뿐... 근데 스겔가면 더 마음이 편하죠.... 스겔 사람들이랑 배틀넷에서 만나서 게임좀 해보면 다들 착하시고(?) 좋은 분들이거든요.. 가끔 악성빠들이 선수들 이유없이 까는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피지알에서도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리플이나 글들을 보는것 같이요..
06/01/27 18:48
스갤에서는 흔히 좀 개념있는 척하는 글이 나오면 항상 달리는 댓글
"피지롤로 가... 스갤에서는 피지알을 가식적이라고 하고 피지알에서는 스갤을 욕설이 난무하고 무개념하다고 합니다. 제가생각하기엔 이건 편견입니다. 피지알은 분위기가 조용하고 까 보다는 팬들이 많지만 역시 무개념분들도 충분히 많으며 스갤은 사람이 많지만 종종 괜찮은 글도 많이 올라옵니다. 단지 많이 까이는 선수들의 팬 (홍진호,최연성선수의 팬..이 대표적이죠.)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들이 꽤나 많이 올라오죠. 가끔 스갤과 피지알을 보면 카르발키아대전기의 두 제국(?)이 생각나네요. 피지알은 우주연합, 스갤은 레게토니아.. 뭐 무조건 스갤이라고 나쁘게만 봐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스갤에서도 무조건 피지알이라고 나쁘게 보는것도 많습니다만 .. ( 상당히 좋지 않게 보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
06/01/27 21:01
PGR...........유게가있어서..... 더좋은....... 스타와관련없는 여러 재밌는 사건들도 볼수 있어서...
그래도뭐 둘다좋은듯... 스갤도 고정아이디 쓰시는분들은..좋으신분들도 많은것 같던데..
06/01/27 21:49
전 pgr이외에는 거의 다른 커뮤니티는 가지 않습니다. 익명성때문에 너무 막말이 오가서 일까요? 스겔은 정말 가끔가지만 저는 스겔스타일이 아닌가봅니다. 평소에도 직설적인 말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pgr의 말투가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글쓰신분이 말하신 것처럼 요즘 pgr의 리플들이 많이 가식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리플에도 줄수제한을 뒀으면 할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그런 규정지키기나 돌려서 말하는 것을 모두다 가식으로 치부하는 사람들 보면 묻고 싶습니다. 인터넷이라고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는거냐구요
06/01/27 22:20
pgr은 스갤을 욕하면서 스갤에서 유행하는건 퍼 오고
스갤은 pgr을 욕하는게 전부죠. 차라니 스갤은 뒷끝이 없어서 훨씬 낫다는 생각이 가끔들더라고요..
06/01/27 22:49
파포나 스갤에서 처음 피지알을 접했을때는
싸이코 맹신자들 급으로 설명하더군요 -_- 그래서 진작에 방문 안한 것이 후회막급이라는... 전 이용한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이곳이 참 좋고 그런 악평하고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암튼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저도 스갤과 파포 싫어합니다) 굳이 뒷다마를 까거나 심심하면 독설을 내뱉는 것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여기던 거기던...물론 습관적으로 싫은 것을 티내는 저도 고쳐나가야겠지만
06/01/28 04:28
오늘 처음 PGR과 스갤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 글을 보는것 같습니다.
스갤은 PGR을 피지X PGR은 스갤을 쓰레기 천지... 로 인식해오던게 당연시 되는 지금...스갤에서는 몰라도 PGR에서 스갤에 대해 이렇게 고찰을 하는것 의미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혀 상반된 분위기지만 비슷한 내용물을 다루고 서로 이런 점은 비슷하다 라고 할 만큼 어찌보면 외모는 닮지 않았지만 성격은 닮은 두 형제랄까[이럼 또 스갤에서 난리가?] 그런 것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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