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27 06:48:40
Name 박서
Subject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169004§ion_id=102&menu_id=102
연세대학교의 송도캠퍼스 건설?

연세대학교가 갑자기 파격적인 뉴스를 내놨네요.  뜬금없이 송도캠퍼스?

제가 연세대학교 학생(동문)은 아니지만, 이건 연세대에 엄청난 타격이 되지는

않을런지.. 물론 1,2학년만 송도에서 공부하고, 3학년부터는 신촌에서 공부하긴 하지만

일단 2년간은 지방에서 생활해야 된다는게 수험생들에게 큰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들러본 바로는 재학생들

전부 난리가 났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더군요.  우리 학교 지방대 되는거 아니냐

10년뒤엔 연세대 나온거 숨기고 다녀야 하나.. 뭐 이런식으로요

제가 봐도 서울대같이 (한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대학이 아닌, 고려대라는

영원한 라이벌을 가진 연세대가 지방 이전해버린다면 그 라이벌 구도가 순식간에

한쪽으로 기울어져 버리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한국

은 서울에 위치하느냐 아니냐가 학교의 위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연대 다니는 분들 의견도 듣고 싶고, 관련없는 제3자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ulla-Felix
06/01/27 07:06
수정 아이콘
34학년은 본 캠에서 공부하니까 나빠 보이진 않는데요.
언제나 바글바글한 개미떼 보는 거 같은 학관에 도서관인데
신촌땅에 캠퍼스는 늘릴 수는 없는 일이고.

다만 동아리, 학생회 조직은 완전히 붕괴하겠네요.
역시 yonsei loves money.....
06/01/27 08:13
수정 아이콘
동문이지만 암만봐도 미친짓 같습니다..-_-;
06/01/27 09:05
수정 아이콘
연대생들이 생각하기엔 학교가 지방에 있으면 숨기고 다녀야하나 보군요.

10년 후에 정말 연대다닌다는 것을 숨기면 안될 정도로 연대의 위상이 떨어진다면 그건 캠퍼스를 지방으로 옮겨서가 아닌 저딴 생각을 하는 졸업생들때문일 듯.
고등어3마리
06/01/27 09:07
수정 아이콘
우리 학교 지방대 되는거 아니냐

10년뒤엔 연세대 나온거 숨기고 다녀야 하나.. 뭐 이런식으로요
.......
..
-_- 잊지않겠다..
김연우
06/01/27 09:14
수정 아이콘
Kaist생이나 포항공대 생은 학교가 지방에 있으니 숨겨야 겠군요...
나도가끔은...
06/01/27 09:37
수정 아이콘
똘추님// 공감합니다...
다만 연대다닌다는 것을 숨기면 안될 정도로->숨겨야 할 정도로...로 수정을...
swflying
06/01/27 09:40
수정 아이콘
크하하 고대생으로서 대환영입니다. 연대 지방대 추진!
starofsense
06/01/27 09:47
수정 아이콘
무슨 학교가 서울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옮긴다고 대학의 위상이 낮아진다느니... 그 대학 출신인걸 숨겨야 한다느니...라고 말하는건 좀 심하다고 하고싶지만......

괜시리 이빨이 보이는 나는....역시 고대생인가;^------------------^
김무경
06/01/27 09:51
수정 아이콘
도쿄대가 비슷한 모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1,2 학년을 교양학부로 3,4학년을 전공과정으로 해서 별도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죠.
학교가 많이 좁은건 사실입니다. 교양수업 하나에 350명이 들어가는 수업이 있질 않나, 중간/기말고사때만 되면 강의실난에 시달리는 일도 비일비재해서 전공시험이 밤 8시넘어서 시작되는 일도 몇번 있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별 캠퍼스 설립은 바람직한 일이죠.
그나저나 정말 글로벌 대학을 만들고 싶으면 연구시설이나 강화해 줄 일이지 (연대 이/공/의대를 아울러 제대로된 동물 실험실이 없습니다) 우선 돈을 써야 할곳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논문 및 실험 자료 정리를 위해 학교에 어도비 아크로뱃을 구입해달라고 신청했다 예산이 없다고 상위 부서에서 퇴짜 맞은 일 때문에 아~주 미운털이 박혀있는 상태입니다.
하이메
06/01/27 09:52
수정 아이콘
전 꽤 괜찮을 것 같은데. 어차피 신촌에서는 더 이상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그리고 송도도 국제도시인가로 발전한다는 계획도 있다고 하고.

그리고 일부 학생이 쓴 '이러다 지방대 되는거 아니야 라든지 연대 나온거 숨겨야 한다든지'라는 의견에 다들 너무 집착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의견 중의 하나일뿐 인데 말이죠
06/01/27 09:56
수정 아이콘
지방은 사람 살 곳이 못되는건가요 -_-?
ThanksGive
06/01/27 09:56
수정 아이콘
기사가 삭제 되었군요.
jjangbono
06/01/27 10:01
수정 아이콘
머 괜찮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연대가 초 삽질 하는 거라고 생각..-_-
아 이제 연대 발표도 나는데 연대 왠지 실타는 -0-
김무경
06/01/27 10:07
수정 아이콘
호불호를 떠나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미칠 영향이라면
공부가 하고싶어 연대에 들어온 학생에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강의실 환경, 도서관 환경등은 지금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질테고 교양학부 교수진만 잘 스카웃하면 오히려 서울대보다도 나을 테니까요.
학교 이름보고 들어온 학생에겐 지금과 달라질 것이 없겠죠.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자기 학교를 바라보건 간에 취업을 결정지어 주는 건 기업의 채용담당자입니다. 채용담당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그동안 선배들이 쌓아논 업적이지 대학 캠퍼스의 위치가 아니니까요. 재학생들이 안좋은 일로 신문 사회면을 도배한다던가 졸업생 일동이 일제히 회사에 악형향을 끼치지만 않으면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서울 학생들이야 집에서 등교할 수 없으니 인상이 찌푸려 지겠지만 과반수가 넘는 지방학생들은 환영입니다. 신촌에 어지간한 자취방은 3천이 넘고 5평 정도의 하숙집도 월 35~40씩 들어갑니다. 기숙사는 지원자에 비해 방이 너무 부족해서 추첨을 해야하죠. 분당이나 일산 사는 학생들도 지금보다 나으면 나았지 나빠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서울의 동쪽, 북쪽에 살고있는 학생에겐 페널티, 나머지 학생들에겐 낫거나 나쁘진 않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단지 선후배 문제라던가 동아리 문제때문에 학생회, 동아리 연합회에서 꽤 골치가 아프겠군요.
IntiFadA
06/01/27 10:11
수정 아이콘
한 두명의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때문에 연대 동문 전체에 대한 반감을 갖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송도캠퍼스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어차피 국제화가 대세인 상황에서 거기에 맞춰 특화할 수만 있다면 신촌에서만 머무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록 캠퍼스가 서울이냐 지방이냐는 별 의미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품질의 교육이 이루어지냐가 문제겠죠...
여자예비역
06/01/27 10:22
수정 아이콘
후.. 그럼 지방대는 위상이 없다는 것인지..;;

이런글 쓰실시간에 노력하셔서 성공하시면 연대위상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왜 학교의 위치가 학교의 위상을 결정하죠,.? 학교의 위상은 교육의 질과 졸업생들의 성공에 영향 받는것 아닙니까..

IntiFadA 님의 말씀처럼 모든 연대인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신것은 아니겠죠... 그래도 보고있기에 씁쓸한 글이네요...

저렇게 in서울이냐 아니냐만 따지시니.. 사교육에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지는 거 겠죠..
폭주창공
06/01/27 10:23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실효를 거둔 모델이기도 하고... 선진적인 모형임에는 분명하나 한국 실정에 맞냐? 하는 것이 가장 문제죠. 그리고 학생들에게 다른 말도 없이 그냥 뻥 ~ 하고 질러 버린 점도 문제구요. 과연 결과가 어찌될 지는 모르지만 이런 중대한 결정을 학생과 상의 없이 그냥 결정한 것은 분명 잘못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문제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데... 좋은 교수님들은 대개 전공강의 하시겠죠... 교양강의에 거기다 기숙생활;;에 좋은 교수님들 초빙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구목적으로 초빙할 교수님께 교양수업 맡기는 삽질을 설마 하진 않겠죠. 연대의 과감한 미래를 위한 결정에는 찬사를 보내나 그 과정과 학생에 대한 배려라는 측면에선 비판 받아야 하고, 효과에 관해선 물음표가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연대생은 아니며 -_-;; 저도 고대생입니다. 아무쪼록 선의의 라이벌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군요 ~
06/01/27 10:2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동아리 이런건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 건지!!
학생들 의견은 반영하지 않고 맘대로 행정 처리하는 건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군요.

아무튼 성균관대는 빨리 운동장이나 복구 시켜줬으면....-_- 응?
토스희망봉사
06/01/27 10:31
수정 아이콘
분명 서울에 있는 대학들이 지방으로 이전 해야 하는건 맞지만, 저렇게 어중간하게 할바에는 안하는게 낫죠! 서울 고려 연세 이 3 대학이 서울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큰 만큼 이전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차라리 서울안에 전문대 하나를 통합해서 캠퍼스 시너지 효과를 누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 그리고 서울안에 있는 대학들중 일부는 천안이나 안양 같은 경기도 같은 지역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서울은 너무 포화 상태죠!!! 대학을 옮기면 자연 스럽게 대학에서 먹고 사는 사람 장사 하는 사람들까지 수만명이 빠져 나가서 숨통이 좀 트일 겁니다. 행정도시 보다 이런게 훨씬 낫죠...... 현실적으로 서울과 먼 도시에 먼가를 짓겠다는건 조금 어렵고 이렇게 서울 근교로 조금씩 옮겨 가면서 대전을 발전 시키면 되지 않겠습니까...
~Checky입니다욧~
06/01/27 10:40
수정 아이콘
근데 기사가 안보여서 그런데 정확히 어떤기사?
CoolLuck
06/01/27 10:47
수정 아이콘
송도캠퍼스 이전이 연대 위상에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위상이 대학 위치로 결정되는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죠.
수험생의 입장에서... 인서울이라는 건 그정도로 커다란 메리트를 가지는 겁니다. 적어도 한국이라는 서울공화국에서는요.
적어도 인풋이 내려갈것은 분명합니다. 교육의 질을 높여서 아우숫을 올린다... 좋은 말이지만, 사실 말이 쉬운 거죠.
지금으로서는 송도캠퍼스는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NoRegretLife
06/01/27 10:58
수정 아이콘
저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송도캠퍼스의 청사진"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보았는데 이대로만 실행된다면 그야말로 국내 최고의 캠퍼스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일단 대지가 55만평(서울대 42만평)에 시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가장 놀라운 것은 미국 유명 대학의 국내 캠퍼스가 송도캠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스탠포드라는 말도 있고, 버클리라는 말도 있는데 아직 확정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원래 모든 것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법입니다. 연세대학교의 이번 결정이 한국 대학 사회에 새바람을 몰고 오길 기대합니다.
06/01/27 11:05
수정 아이콘
한동아리의 회장으로서 저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떠올린것은 동아리들은 다 망했다 입니다.
2학년이 주를 이룬다해도 신입생을 받기위해서는 고학년이 있어야 하는법.
3,4학년들은 신촌에서 송도에 동아리후배들 모으러 가야하나-_-
별이될래
06/01/27 11:10
수정 아이콘
NoRegretLife//
모험지향적인 저로서는 대환영입니다.

이대로는 영영 '국내 2위 대학'에 머물 수 밖에 없지요.
연대이기에 가능한 시도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새내기들 영어 실력 많이 늘겠네요..-_-;;
feat. Verbal Jint
06/01/27 11:15
수정 아이콘
좋습니다. 정체되어있지 않고 항상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한국 대학사회 이데로 언제까지 갈겁니까, 대박을 치던 쪽박을 차던 무언가 해봐야할거 아닙니까. 동문 입장에서 우려되는 점이 없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변해야죠. 그게 이 학교의 매력이구요.

다만 이왕할거 제대로 하자 이겁니다. 최고 수준의 시설, 교수진, 학생들에 대한 대우만 있다면 해볼만 할거 같은데요. 최대의 걸림돌은 이런 변화에 미리부터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의 선입견 같습니다. 전 이게 이해가 안되내요.
김무경
06/01/27 11:22
수정 아이콘
일단 발표 자료로만 보자면 제품은 훌륭하니 남은것은 마케팅을 얼마나 잘하냐에 달려있습니다. 조선일보와 밀접한 관계이고, 방송계통에도 상당히 많이 진출해 있으니 2010년까지 어떤 홍보를 펼칠지 기대되는군요.
06/01/27 12:47
수정 아이콘
별로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일단 대학 순위 올라가는데 덕 좀 볼거같고..(대학 순위 산정하는데, 대학 캠퍼스 면적도 들어갑니다. 우리나라 대학들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데는, 이런 이유도 있죠.)

그리고...다 옮기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옮기는거고, 넓은데서 여유있게..좀 더 좋지 않나요? 흐음. 별로 나쁠거 없어 보이는데...


단점은, 학생들의 동의 없이 멋대로-_-결정되었다는 것과, 동아리겠죠. 흐음...그래도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이는데....
06/01/27 12:52
수정 아이콘
돈 정말 많이 필요하겠네요..
등록금 무진장 오를듯..

그다지는 실효성은 없을듯 합니다..
기숙사의 특성상...
06/01/27 12:58
수정 아이콘
커트왕창떨어질게 확실;;
06/01/27 13:08
수정 아이콘
FTA로 교육 시장 개방되면 국내 사립대학중에 살아남을 대학이 몇개나 될까요? 경쟁력있는 교육을 위해 좁은 서울을 벗어나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켜야 그나마 서울에 건물 하나 딸랑 있는 하버드 분교보다는 낳지 않을까요? 당장 국내 대학 이름만 보지말고 글로벌하게 생각해보면 왜 연대에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추측할 수 있지 않을까요?
Juliett November
06/01/27 13:18
수정 아이콘
설마 저것 때문에 등록금을 12% 인상...OTL
06/01/27 14: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경희대 수원캠퍼스처럼, 위치는 지방에 있지만 점수는 별 차이 없는 곳도 있던데, 연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코드는 동일하게 하면 커트는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지방대 수준으로 떨어질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06/01/27 14:35
수정 아이콘
송도를 정부에서 키우는 것 같은데 연대는 기회를 잘 잡은게 아닐까요-_-;
http://epic.kdi.re.kr/epic/epic_view_source.jsp?num=59591&menu=1
jjangbono
06/01/27 15:44
수정 아이콘
올해 작년보다 문과 거의 정확히 50만원 올랐더군요...
합격했는데... 돈의 압박 -_- 제발 국립대로 가야하는데 -_-
Liebestraum No.3
06/01/27 17:49
수정 아이콘
휴학생의 입장에서 연대가 확실히 약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공사를 위해서 등록금을 올린다는 것은 좀...=_=

재단의 돈은 언제 쓸텐가!!
비롱투유
06/01/27 21:40
수정 아이콘
전 좋은 계획같은데요.
지금 캠퍼스도 멋진데 또 하나의 멋진 캠퍼스가 생길꺼 같고 국제적인 경쟁력도 확보 할 수 있을꺼 같고.. 위험한 수이긴 한데 그만한 위험을 감수 할만한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네요.
무조건 서울로만 가야한다는 사람들의 통념을 아주 조금이나마 깨트릴 수도 있을꺼 같고 말이죠.

그런데 등록음은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_-;;
아 역시 사람은 이기적이야.
이런 소식 들을때면 우리학교도 캠퍼스에 신경 좀 쓰란 말이야!! 라고 외치면서 건물 뭐 짓고 수련원 짓고 뭐 한다고 등록금 올린다고 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했으면 한다죠.. 하하하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529 엘로우 박서 리치 더마린을 기억하던 시절 우리는... [30] 블루문5121 06/01/27 5121 0
20528 이 맵은..... 누가 이길까요? ㅋ [12] sgoodsq2893286 06/01/27 3286 0
20527 연세대학교 측의 송도 캠퍼스 이전 공식 발표자료입니다. [27] 김무경4214 06/01/27 4214 0
20526 8강에서 4강으로 가는 관문....... 그 첫번째...... [18] SKY923642 06/01/27 3642 0
20525 이런 맵은 어떨까요? [13] SomeOne3312 06/01/27 3312 0
20523 기술유출 유죄 실형 판결 [42] jjune3527 06/01/27 3527 0
20522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36] 박서3583 06/01/27 3583 0
20521 소설 게이샤의 추억, 말년병장. 파란만장한 인생에게. [8] 시퐁3752 06/01/27 3752 0
20518 아마겟돈 & 딥임펙트 이 두 재난영화에 대하여. [23] Ace of Base4777 06/01/27 4777 0
20516 한 올 빠진 수건 [3] Rosicky3577 06/01/26 3577 0
20515 흰 머리 두 가닥을 뽑으며 [7] Timeless4369 06/01/27 4369 0
20514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영화 추천합시다~ [43] nuzang4709 06/01/27 4709 0
20512 독일월드컵 시뮬레이션 본선 투표결과 [13] 램파드와제라3345 06/01/26 3345 0
20511 도대체 뭐가 문제지? [39] 셋쇼마루사마3398 06/01/26 3398 0
20510 스타리그 16강 종족당 진출 비율 [13] 닭템3747 06/01/26 3747 0
20509 드디어 시작됩니다. 신한은행 OSL 8강 [34] 초보랜덤3566 06/01/26 3566 0
20506 새로운 랭킹방식 도입과 앞으로 랭킹예상 [16] 가승희3555 06/01/26 3555 0
20504 [잡담]삼박토스, 좀 올라오라구!! [5] 뛰어서돌려차3298 06/01/26 3298 0
20503 국립대가 돼고 송도로 옮기는 인천대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 [21] 밥은먹고다니3766 06/01/26 3766 0
20502 왕의 남자를 보고 [7] 김기현3599 06/01/26 3599 0
20501 @@ 2005년 최고의 히트유닛 ... ? ...!! [41] 메딕아빠5561 06/01/26 5561 0
20499 나의 날개가 잘리고 그곳에 두손이 생기다. [10] GRIND3197 06/01/26 3197 0
20498 [꽁트] 그해 여름 [2] ohfree3859 06/01/26 38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