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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6 15:25
2005 ever배에서 박성준의 무탈로인해 유즈맵까지 탄생한 걸로아는데.. 언급이 안되어 아쉽네요;
제 작년에는 세종족 당 하나씩에 비해 작년은 프로토스 유닛들 중심이군요. 2006년에는 고스트 스카우트가 활약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06/01/26 15:35
송병구 선수처럼의 아비터 플레이는 강민 선수를 떠올리게 하기보다는 송병석 선수가 먼저 생각나는데요.
지금보다는 좀더 빠른 아비터 전략이어서 그때는 필살 전략같은 느낌이었지만 플토 선수들 실력이 좋아지면서 그 전략에 유연성이 많아진 것 같네요.
06/01/26 16:27
전반기에는 박성준의 뮤탈
후반기에는 프로토스들의 아비터 1년간 롱런한 유닛은 캐리어 가장 논란이 된 유닛은 테란의 매카닉 가장 코믹하고 불쌍한-_-;; 유닛은 박지호의 질럿 ;
06/01/26 16:40
加護亞依♡//정말 불쌍하죠.. 옵저버도 없이 러커의 공격에 이리갔다 저리갔다...
특히 서지훈선수와의 815 경기는 참;; 스갤에서 누가 이리 말하더군요.. '오늘도 박지호는 마인제거용으로 질럿이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하하하..-_-
06/01/26 18:06
저에게 2005년 최고의 유닛은 고스트..센터 잡고 거의 다 이긴겜에서 막판 플토의 발악 아비터 리콜로 어어 하는사이에 본진이 싹밀렸습니다.그때 장난 삼아 섬에서 올렸었던 핵!베슬 EMP도 개발 된 상황!
마지막 남은 삼룡이를 핵으로 날리자 넥서스 지을 돈이 없었는지 나가더군요.
06/01/26 20:45
퀸은 제작년에 조용호선수를 시초로 많이 사용되었지요,
발키리도 철의장막에서 흔히 볼수있는 유닛이 되었지요. 하늘의 왕자의 봉인은 언제쯤..
06/01/27 00:05
아비터 스테이시스 필드를 활용하면서 제일 먼저 활용했던 선수는 박정길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뭐 하여간 2005년 최대의 화두는 토스와 테란의 싸움 그 가운데의 캐리어와 아비터가 아니었나합니다^^
06/01/27 00:47
송병구 선수는 캐리어를 더 많이 썼던걸로 알구요.. 아비터 가장 많이 쓴 선수는 박지호 선수 아닐련지. 뭐 질럿 이미지가 워낙 강한건지.. 아무튼 플토 유닛의 재발견이 많긴했죠
06/01/27 10:48
단순한 인기로 치면 캐리어 등등 있겠지만 그 능력의 검증이 되고 재발견을 넘어 활용이 안정화, 상용화된 유닛은 단연 아비터, 다크아칸이 될 듯 합니다. 송선수의 다크아칸 한기가 무서워 접근을 못하는 박선수의 디바우러 3부대를 볼 때 그 다크아칸의 위용이란 정말 대단했죠. 1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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