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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1/26 13:53:26 |
Name |
☆FlyingMarine☆ |
Subject |
엥...? 뭐죠 이 어이없는 상황은-_ - |
오늘도 역시 컴퓨터를 켜자마자 Pgr에 접속했습니다.
이것저것 눈팅하다보니 무지 지루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끄적거려 보다가 갑자기 문득 생각난 것,
바로 Ace게시판! 순간 처음 드는생각이 "첫테이프는 누가끊을까?"하는 것이었죠.
그리고는 궁금한 마음을 안고 "Ace"를 클릭했더니...
1번글의 작성자가 ☆FlyingMarine☆....
"응......?"
순간 제 머리속이 하~얘졌습니다.
그리곤 약 5초후 다시 제정신이 돌아왔죠.
전 계속 작성자만 봐라봤습니다-_ -
대표적인 아케미,공룡님 지금은 군대에 계시지만 자랑스러운 정민빠,
'그들이 오다'의 작가선생님이신 DEICIDE님...이런 분들만 갈수있는 곳 인줄 알았건만
개념없이 이리치고 저리치며 온갖 철없는 행동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초특급무개념악질빠인 제가 어째서!
그 게시판에 가있는건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에이스인가요?
-_ -정말 homy님 감사합니다.
첫테이프의 영광을 제게 주셔서 부족하지만 ㅜㅜㅜ
전 그냥 Pgr분들이 맛있게 차려주신 밥상을 떠먹기만 했을뿐인데 ㅜㅜ
아 이게아니죠-_ -
그나저나 homy님!
무슨 이유로 그래주신겁니까?
도리오 제가 이러니 참 개념없어보이지만 감사하면서도 왠지 궁금하군요 부족한 제게
Ace의 첫테이프를 끊게해주시니 ㅜㅜ
에고고....
어쨌든 참 놀라운 시츄에이션이네요
그야말로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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