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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6 03:30
귀여운여인 정말 재밌어요~ 정말 재밌게 본 로맨틱코메디... SF쪽이 초강세네요..; 저는 반쯤본거같아요 SF쪽은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안본...;
06/01/26 03:33
그나저나 정말 재밌게 본 고전명작들은 거의하나도 없네요. 죽은시인의 사회(이건고전은 아닌듯?;)나 시네마천국, 사운드오브뮤직, 오드리햅번 주연의 수많은 로멘틱코미디들!! 칠년만의 외출, 하여튼 영화시장이 굉장히 커지긴 한거같애요
06/01/26 03:33
잡담인거 같지만 각 영화 흥행수입에 물가변화를 반영한 결과로 수치를 냈을땐 역대흥행영화 1위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죠 타이타닉이 6위구요(저도 역대영화 흥행순위에 관심이 많아서 기사 검색하다가 본 자료에요)
06/01/26 03:35
앗.. 외계인페드로 님 혹시 역대 흥행영화 10위까지정도만 가르쳐주실수 없나요? 고전영화들이 되게 코드가 맞는게 많은것같아서 찾아보고 있는데...
06/01/26 03:35
외계인페드로// 그렇긴 하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최강! 이건 그냥 단순히 '돈'으로 계산.. 물가변화까지 반영하자면 스타워즈(1977)와 양들의 침묵 같은 영화도 포스가 장난아니었을듯?;;
06/01/26 03:38
양들의침묵은 공포영화 아니에요? 전 남자인데도 비위가 굉장히 많이 약해서 공포영화류는 아예 못보는데..; 자취할때도 바람좀 부면 밤새 덜덜덜 하다가 결국 잠을 포기하고 게임을 하곤했어요; 3몬스터 보러가자고 친구가 꼬셔서 봤을땐 3일동안 볼모로 저희집에서 같이 자고 막 무서워서;
06/01/26 03:38
음... 44개라... 꽤나 많이 봤군요... 난 영화만 보고 사나 ㅠ.ㅠ
저 순위는 세계적인 순위라 우리나라 하고는 약간 타이가 있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가 그렇게 흥행을 못했지요...(난 재미있던데.)
06/01/26 03:3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0&article_id=0000000403§ion_id=106&menu_id=106<- 이게 기사 주소에요 찌라시 인지는 몰라도 아무튼 기사가 있길래...
06/01/26 04:38
개인적으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라 생각되옵니다. 세어보니 50위안에서 35작품 100위안에서는 총 67작품을 봤군요.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는 꽤 좋아하는 작품이나 국내에서 흥행은 그야말로 참패를 한 싸인이 저렇게 순위가 높은걸 보니 반갑군요
06/01/26 04:46
킹콩이 생각보다 낮은순위에 있는게 눈에 띄네요(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ㅠ_ㅠ)
그리고 시리즈물중 2,3가 본편보다 순위가 높은몇몇 작품은 본편의 흥행을 입고 몰려든관객도 있고 또 전편이 만들어진후 시간이 흘렀기에 물가변화의 외화수입도 차이가 난것이라 볼수도 있겠네요(시대차이) 흥미로운 자료 잘보았습니다. (관객동원이 비교적 더 객관적일거 같은데 이것처럼 나온건 없나요? ^^;)
06/01/26 05:02
나르크// 킹콩, 불의잔, 나니아연대기는 계속해서 수입이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관객동원에 경우 데이터를 구할수 있는 곳이 없네요.. -_-;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더라도 수입만 나오지 관객수는 기재를 안합니다. 아무래도 총수입이 가장 중요해서 그런듯??;;
06/01/26 05:02
50위까지는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찰리와 초콜릿공장 빼고 다봤군요... 48작품... 100위까지 합치면 딱 90작품봤습니다...
취미가 영화보기라서... 그런데 50위안에 작품들은 정말 빼놓을 작품이 없는 거 같군요... 명절때나 케이블에서도 자주 해주는 작품들이라서... 스타워즈 시리즈는 한때 맘먹고 여섯개 한번에 주르륵 본적이 있어서...
06/01/26 05:11
물가변화까지 반영했을때 1위부터 10위까지 영화 흥행 순위입니다.
1위 :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1939) 2위 : 스타워즈 (1977) 3위 :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4위 : E.T (1982) 5위 : 십계 (1965) 6위 : 타이타닉 (1997) 7위 : 죠스 (1975) 8위 : 닥터 지바고 (1965) 9위 : 엑소시스트 (1973) 10위 : 백설공주(애니메이션) (1937) 현재 최고의 수입원을 올린 타이타닉이 물가반영을 하면 6위입니다. 얼마나 대박이었는지는.. 아시겠죠? -_-;
06/01/26 08:31
영화광이라고 생각 했던 저 50위까지는 46편의 영화를 봤네요..최근의 영화 나니아연대기, 약간 오래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브루스 올마이티,인크레더블(애니메이션) 이렇게 못봤는데.인크레더블보신분 어떤가요 재미있나요?
06/01/26 08:34
50위 밖에 있는 영화중 그리스가 눈에 띄네요.."Summer Nights"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John Travolta 하고 Olivia Newton-John 이 부른 지오다노에 나오던 노래..맞는지.Tell me more, tell me more Did you get very far!!! 듣기만 해도 흥겨운...노래 즐거운 아침 되세요.
06/01/26 08:50
타이타닉 재미있으셨나요? 물론 어느 정도의 재미는 있었지만 제 기준으로 '명작'의 대열에 넣지는 못하겠더군요. 아마 제가 취향이 독특한가 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가 훨씬 더 명작이라고 생각하니 말이죠.(이 말했다가 나이 어린 고모랑 싸움났었습니다 -_-).
06/01/26 09:09
민간인님// 인크레더블 정말 정말 재밌습니다.. 브루스 올마이티도 정말 재밌고요.. 주변 사람들도 모두 재밌다고 했으니, 보시면 후회없으실 겁니다 ^^
06/01/26 09:15
찰리와 초콜릿 공장
Mr. 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마다가스카(애니메이션) 킹콩(리메이크) 50편중 위에꺼만 못봤네요. 다 최근꺼내요. 요즘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피폐한 생활을 하다보니...
06/01/26 09:18
별로 영화광인 삶은 아닌데... 한두편인가 빼고 다봤네요.(100위까지 치면 한 네편정도 빼고 다 본듯)
그냥... 흥행영화만 골라보는 성향 탓인가 봅니다.
06/01/26 09:38
1위부터 50위까지는 8편을 봤고(극장에서 본 건 6편), 50위부터 100위까지는 2편밖에 안 되네요.^^;;
원래 외화나 블록버스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뭐, 영화도 그닥 많이 보는 편은 아니라서...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때만 영화관 가는 편이거든요. 제가 본 영화는 대부분 흥행이 안 되거나 마이너틱한 영화네요.^^;;;
06/01/26 10:08
음... 본 것이 60개가 넘네요.. --;; 여친과 손잡고 맨날 극장만 가서.. 덕분에 둘다 cgv vip -_-;;
전 제리 맥과이어가 가장 재미 있었는데.. ㅜ_ㅠ;
06/01/26 10:2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당시의 흥행수입이 1억달러를 훨씬 넘어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39년에 1억 넘겼으니 말 다한거죠. @.@
06/01/26 11:52
1~50위까지 38개, 50~100위까지도 38개. 똑같이 12개식 못봤네요.
물가반영 top10은 다 봤고요. 시퐁님/ 저도 타이타닉 재밌게 봤고 감동은 없었습니다. 흥행순위 안의 영화라도 재미는 있되 감동은 없는, 혹은 명작이라고 부르기엔 어딘가 부족한 영화가 의외로 많네요. 개중에는 재미도 없었던 영화도 있고요. 뭐, 좋은 영화가 반드시 흥행하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레지엔님/ 대-_-;;단하십니다. 헐리우드키드?
06/01/26 17:15
컹, 35위 몬스터 주식회사 애니메이션 표기 부탁드려요 ^^
정말 재미있어서 인크레더블과 같이 DVD로 구매해서 지금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아이디어가 기가 막히고 흥미롭다는...
06/01/26 17:32
나니아 연대기와 찰리와 쵸콜릿공장만 못봤군요.
요즘 영화를 안본지 오래됐는데도 베스트50은 거의 다 봤군요. 좋은 영화는 언제봐도 즐겁습니다.
06/01/26 19:19
100 개 중 70편 넘게 봤네요.
안본것만 셌는데 스타워즈는 1편 밖에 못 본지라 거기서 우수수~ 거기서 베스트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그 외 글래디에이터, 터미네이터, 인크레더블 등이 무진장 좋아하는 영화에 들겠군요^^
06/01/26 20:26
스타워즈는 미국사람들에게 말 그대로 하나의 문화죠.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만큼의 인기는 없었습니다만... 조지루카스가 제다이의귀환을 찍은뒤 지금의 기술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표현할수 없다고 하여 16년간이나 미뤘죠. 에피소드 4,5,6은 각각 5번이상은 본거같고.. 1,2,3도 3번이상씩은 본거 같네요. 4,5,6도 현재의 기술로 다시 한번 찍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스타워즈시리즈는 없다고 루카스감독이 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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