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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5 18:40
천주교(카톨릭)과 개신교(프로테스탄트)는 완전히 다르죠.
교황주의...;;; 정말 징그럽죠. 당시 십자군, 마녀사냥, 면죄부 판매등...--; 일반인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습니다.
06/01/26 01:01
종교는 인간이 만든것일뿐....
인간의 이야기를 하는것일뿐... 이라고 생각하는 한때 천주교였던 날날이 신자가 한마디ㅡ,.ㅡ
06/01/26 01:56
예수씨가 과연 동양의 존재를 알았을까?;
동양 서양 나누는거 좋아하진 않지만, 큰틀로 봐서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고 동양사람이 왜 서양인을(동양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 믿는걸까? 종교란 참 알쏭달쏭합니다. 그거땜에 미친듯이 서로 죽이고 싸우고. 종교가 구원한 사람보다 종교가 죽인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그러면서도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전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을 보면 신이라는 가상의 존재에게 자신을 의지 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면 될텐데 란 생각도 합니다. 근데 전 의지가 매우 약합..;
06/01/26 02:19
Joy_a2ch// 개신교라고 하셨는데 카톨릭의 면죄부 판매의 본질적 의미가 어떤 건지 알고 말씀을 하시는지...
님의 생각은 심하게 왜곡되어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4MB// 프로필 보니 술 좋아하시고 끽연 좋아하신다구요. 개신교라면 목사님께 상담 받고 꼭 끊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
06/01/26 03:25
자세하게 이야기가 나온것도 아닌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실례인것은 알지만, 안티벌쳐님의 댓글에서 풍기는 작은 배타성이 마치 중세기 카톨릭의 모습과 동생아벨을 시기하여 살해한 형 카인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카인이 좀 더 아벨을 이해하고 자기성찰에 게으르지 않았다면, 동생을 죽이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도 그것은 이미 지나온 과거,과거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한 거울일 뿐입니다. 누가 더 옳고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형과 동생이 서로 닮았다고 해도,완전히 같을수는 없으며, 그 둘이 조금 다르다 해도 형제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 없이 자기 주장만 펼친다면, 중세기 추악했던 카톨릭 기득권층과 다를것이 없으며,형제와 내가 다른점을 들어 이간질시키려는 무리가 있다면, 그가 바로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신의 이름을 팔아 형제를 살해한 십자군 전쟁의 주범과 다름이 없는 추악한자입니다. 모두가 지금보다 조금 더 원만한 형제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만약 제가 덧글을 확대 해석하고 추태를 부린 것 이라면, 미리 사과를 드리는 바이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06/01/26 03:55
럭키잭님의 댓글에 보이는 비유는 그저 세상적 관점에서의 해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럭키잭님의 글에서 보이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보는 가장 큰 오류는 카인은 자기성찰을 게으르게 해서 동생을 시기하고 죽인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이죠. 이는 전혀 성경적이지도 기독교적이지도 않답니다. ^^
아담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인간의 죄성이 아벨을 죽이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말합니다. 인간의 자기성찰이나 노력, 이해 만으로는 결단코 구원이 있을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죄의 대속으로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요.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배타적으로 보이는 것이 죽음 너머에 있는 영원한 세계에서는 진리이며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수용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근본이 사랑과 이해이지만 정작 기독교인 조차도 실천하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예수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이죠. 비록 럭키잭님의 글이 작은 추태로 보이긴 합니다만 이 역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바로 사랑이라고 생각되네요. ^^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06/01/26 17:11
책과 가르침을 통하지 않고 공자의 사상을 공부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자신을 바치는 대가로 우리에게 어떤것을 주었습니까? 바로 가르침입니다. 예수를 통한다는 바로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며, 결코 자신만의 독선을 고집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개신교가 보이는 배타성이, 과거엔 부패된 카톨릭에 개혁하여, 향란과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였다면, 지금에 와서는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추악한 몸부림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40일 단식으로부터 우리는 어떤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까? 여기서 말하는 악마의 유혹이란, 권력욕, 식욕, 탐욕 공통적으로 인간이 갖고있는 이기입니다. 예수님은 악마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이기적인 욕망을 멀리할것을 가르치셨으며, 파벌을 나누어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고 남을 현혹하여 이간질을 일삼는 무리가 바로 이 악마에 빗대어진 것 이며,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선과 악을 구별하여 인간이 인간을 심판해야하는 이유이며, 그것이 바로 원죄입니다. 성서 어느 구절에, 같은 신을 믿는 이슬람교인을 살해하고 유태인을 배척해야 하며, 자신이 속한 파벌 안에서의 독선을 고집하라 쓰여 있습니까? 크리스트교의 근본은 사랑, 그리고 사랑은 타인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것 인데, 자신들만 옳다 주장하며 배타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어떻게 진리가 된다 하십니까? 그것이 진리라면 크리스트교의 진리가 아닌, 종교를 이용하여 돈을 벌기 위한 진리일 것 입니다. 마지막에 비꼬는듯한 문장으로 새벽에 조심스럽게 의견을 밝혔던 저의 행동이 결코 추태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리뷰한 영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힐러리 페이의 모습을 덧글에서 볼수 있을줄이야,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참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군요.
06/01/27 09:31
럭키잭님은 혹시 자유주의 신학에 심취하신건 아닌지요. ^^예수님이 가르침을 주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시다니... 만약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고작 가르침이라면 공자,석가모니,마호메트의 가르침도 진리가 있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시겠군요. 그것은 사랑과 이해가 아닌 무분별함과 어리석음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는 독선이나 고집이 아닌 알곡은 취하고 가라지는 버리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랍니다. 예수님의 40일 단식은 인간의 욕정과 이기심을 억제하는 목적이 아닌 육적양식보다 영적인 양식을 우선시하라는 뜻이 있답니다. 또한 이간질 하는 무리가 악마에 빚대어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 성경을 보신적이나 있는 분이신지 의심이 가는군요. 하나님은 죄를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러한 무리와 인류가 악마가 아니라 악마는 분명 영으로써 존재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라고 성경에 말씀하신겁니다. 원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인간의 선과 악을 구별하여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심판은 하나님의 존귀한 주권이며 원죄를 용서하시는 이는 예수님이십니다. 또한 사랑과 이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며 인간의 성찰과 인격적 훈련을 통해서는 결코 털끝만큼도 이룰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싶으십니까? 예수님을 믿고 세상의 헛된 철학과 가르침을 버리십시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천국을 볼 수 없느니라... 이것이 럭키잭님이 그토록 알고 싶어하는 예수님의 참 가르침입니다. 허나 그것이 단지 육적인 가르침이 아닌 참된 그리스도를 아는 믿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하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럭키잭님 스스로 힐러리 페이의 모습을 비판하고 헐뜯는 모습조차 예수님은 싫어하신 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럭키잭님의 댓글속에 드러나는 부분은 비록 한심한 추태로 보이긴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음을 머리로만 알지 마시고 마음 속으로 동의하고 삶을 헌신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글 보고 또 열심히 긴 리플로 반박해 보고 싶겠지만 진리를 인간의 지식과 능력으로 가릴 수는 없답니다. ^^ 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전해질 말씀이기 때문이죠. 이상입니다.
06/02/04 03:39
언제 와서 또 덧글을 덕지덕지 달아 놓으셨군요?
위선자요? 재미있군요. 손수 이런 비겁한 행위를 저지르면서 위선자란 말이 차마 나오셨는지 의문입니다. (이런걸 이중 닉네임이라고 합니다.) 첫대면부터의 공격적인 리플부터, 닉네임을 바꿔가며 인신 공격을 하는 당신의 모습, 입으론 진리를 부르짖으면서 이면에선 익명의 뒤에 숨어 남욕이나 해대는 당신의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힐러리 페이와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영화 내에 그런 에피소드가 존재하죠. 신을 모독하는 낙서를 남긴뒤 카산드라에게 뒤집어 씌워 퇴학을 유도하고, 후에 자신에게 혐의가 돌아오자 신의 이름까지 팔며 부인하게 되는데, 마치 다른사람인양 닉네 임 슬쩍 바꿔 타인을 '위선자'라 매도하는 안티벌쳐=오히라. 세이브미!는 바로 당신을 위한 영화입니다. 전엔 회원정보 보기 비공개로 해놓으시더니, 닉네임 슬쩍 바꾸면서 비공개설정 하시는거 잊으셨나 봅니다? 분명, 주님도 당신같은 사람을 사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인 나는 수행이 부족해서인지, 그저 당신이 불쌍하게만 보이는군요. 부끄러워 하십시오. 사람끼리 잘잘못을 가려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 비극을 낳게 하는것이, 바로 당신이 지금 저지 른 거짓과 위선이며, 그 행위는 아담을 꼬드겨 선악과를 먹게한 사탄이 저지른 '악'행위와 같은 '거짓말'이란 악마입니다. 안티벌쳐+오히라~(ID러블리맨)님 주님의 은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화 세이브 미 꼭 보시고요.
06/02/04 13:14
럭키잭// 정말 제정신인가? 어이없는 쪽지 보내고 황당하구먼
난 저 위 안티벌쳐인지 누군지 알지도 못한단다.--; 너 혼자 넌지시 생각한 거겠지! 아~ 저 녀석이 아이디 바꿔서 글 달아놨구나. 하고 아닌가? 넌 그 정도 생각할 잔머리는 있을 테니 말이다. 오히라~라는 이 아이디 나 몇년째 쓰고 있단다. 러블리맨~ 좋아하시네. 어디서 지어내고 난리야. 사탄이든 악마든 넌 겉으론 성인군자인척 하면서 온갖 위선을 다 떠는 인간이로구나. 주님 거들먹 거리고 사랑하겠네 하면서. 어이 없네 정말. 허허~ 위선 떨지 말기 바란다. 또 이러고 난 안티벌쳐한테 쪽지 보냈는데 하면서 너스레 떨겠지.^^ 너같은 놈 잔머리 돌리면 그럴테니 말이다. 웃기지 말고 제발 설치지 좀 마라. 알간? 정말이지 불쌍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네ㅋㅎㅋ
06/02/05 14:38
애석하게도 캡쳐를 해놨습니다.
오늘 새벽까지는 미처 비공개설정을 '못'해 놓으셨더군요? 찔리는것 없으시면 아이디 비공개 푸시길 바랍니다. 안티벌쳐 = 러블리맨 = 오히라 = 안도영 비공개 하셨다고 해도 운영자 문의 드리면 쉽게 밝혀질 일이죠? 이런식으로 닉네임 바꿔가며 남욕하는거, 제가 처음당하는건 분명 아니겠죠? 그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행위를 해오셨는지 모르겠으나. 리플이 다소 공격적이었어도 성심껏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고, 대화가 통할만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추한 모습의 연속이라니. 정말로 실망입니다. 새벽까지는 당신 리플 보고 웃기고 불쌍해서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이렇게 유치하게 나오시니 저도 유치하게 대응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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