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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5 17:16
Mutallica 님//
보통 가.나 군에 연세대나 고려대, 나군에 서울대도 같이 넣죠.. 중복합격자들 때문에 초반커트라인이 엄청나다는..
06/01/25 17:18
제 친구녀석도 03때 성대 109번인가였는데 가뿐히 붙고 갔습니다.
공대긴 했지만요. 끝까지 희망을 가지세요!!! 아자자
06/01/25 17:22
다군 좀 어이없더군요.
이번에 가군에서 K대 국어교육과에 바로 합격했습니다만, H대 법대에서는 예비 116번이더군요. (정원 80명) ;;;;;;;; 물론 예상못한 바는 아니었고, 다른 대학으로 갈 허수가 90%이기는 합니다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06/01/25 17:27
진리탐구자// 그렇죠.. 공부좀 한다는분들.. 다군에 쓸 대학이 그 H대 밖에 없죠.. 하하하.. 경쟁률도 토나오고.. 예비번호도 토나오고..
06/01/25 17:42
저도 재수생이라서 미치겠네요
저 역시 외대 자유전공넣었는데 솔직히 40번 내외정도겠지 싶었는데 더 밀리더군요 그냥 일어과를 넣을걸 그랬나 에효
06/01/25 18:05
NosTalGiA//경쟁률 때문에요.
이번에 40명 모집에 천여명 지원했으니 뭐 나군은 서울대 넣었는데 1차에서 수능은 나보다 낮은데 내신때문에 붙는 놈들 때문에 망했음 ㅠㅠ 내신 망치면 정말 답이 없는 서울대
06/01/25 18:16
음, 전 이과였지만 다군에 단국대 천안 의대 넣었는데 그때 경쟁률이 토나왔다는...뭐 대기자도 없었지요..(물론 연락도 안왔고요..-_-)
06/01/25 19:06
셋다 소신지원같네요. 가나군을 찔러보신거라면 다군에서는 자유말고 다른 과를 써보셨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자유전공학부가 원래 몰리잖아요
06/01/25 19:18
저도 세군데 다 후보 걸린걸요;;
특히 나군 한국외대 용인 농어촌으로 써서, 아예 후보 번호도 없어서 더 답답해 죽겠어요ㅠㅠ
06/01/25 21:07
방금 우리학교 점공카페 갔다왔는데 다들 난리가 아니더군요.
고작 1년밖에 안지났는데 남의 일 같고 참 사람이 간사한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에 입시는 로또인 것이 작년에 경쟁률이 12:1까지 올랐던 물교과가 올해는 2:1을 간신히 넘고 교대들도 작년에 가장 경쟁률 낮았던데가 치솟고 어떤 곳은 한없이 낮아서 작년같이 펑크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알쏭달쏭합니다.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몇년간을 열심히 준비한 것이 단지 운과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어 버린다는게 어찌보면 씁슬하기까지 하네요. 뭐 어찌되었든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다 떨어지면 그까짓거 그냥 재수해버리져 뭐 ! 그리고 항상 느끼던건데요. 다군에 정말 쓸때없지 않나요? 예비가 300번까지 빠진다는건 다군에 쓸때가 진짜!진짜없어서 그냥 쓰고서 가군이나 나군에 붙으면 그쪽으로 가기때문이 아닌가요? 수능 2번본 저때만 해도 다군에 정말 쓸때가 없었는데.. 참고로 저도 다군에 외대 썻었습니다. 친구놈도 다군에 외대 썻었고요. 역시 다군은 외대가 대세? 진리탐구자// 혹시 K대가 국립대인가요? 왠지 우리학교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ㅡ^;;
06/01/25 23:25
99년일이긴 하지만.. 다군 명지대 정보통신공 예비후보 202위였는데..
합격자 최종 등록일을 3일 앞두고 저녁에 연락왔습니다..ㅡㅡ;; 다음날 등록하러 학교 갔더니.. 오티가고 있더군요..x.x 재수라던가 전문대까지도 모두 준비를 하세요.. 하지만 희망을 잃지마세요.. 꼭 가게 될 곳은.. 어떻게든 가게 마련입니다..^^
06/01/26 01:05
저도 02때.. 다군은.. GG였죠.. 이과였는데, 교차도 되는 학과였고.. 38:1이라는 .. 후보 번호도 안뜨더군요.. 안정적으로 썻다고 했지만...
그당시 아마 이과 수학 변표 만점이 81점이고 문과가 89점이었다는..ㅠㅠ 아무튼.. 꼭 합격하시길 ~~ ^^
06/01/26 01:12
훗 어차피 입시는 로또 일뿐 ㅡ,.ㅡ
입학식날에 봤던 사람이 수업할때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도 입학식 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스쿨타려고 준비하는데 전화오데요 ㅡ,.ㅡ 등록하실랑가요?? 쓰박 가고 싶었던 학교였는데 어쩌라는거여 ㅠ.ㅠ 이미 돈 집어넣는데 뺄려면 쬐금 까먹고 준다고 완젼 좌절이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올해 상황 계산해서 끝물에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 완젼 적중 ㅡ,.ㅡ 그냥 그날 입학식 갔습니다 국립이라 등록금이 100만원 내외 전화온 학교 사립예능계라 등록금 오지게 나와서 됬어도 걱정이었는데 제길 나오면서 눈물을 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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