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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5 15:28
음.. fm을 하고 삘 받아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
헌데 문제 점이 fm처럼 게임 내용을 바둑판 형식으로 나타내는 부분의 재미를, 스타로는 도저히 구현해내기가 힘들더군요. 해설로 하기에도 애매해서.. 어떡게 처리를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fm처럼 방대하게 하기에도 어렵네요. 꽤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무산될 수도 있고.. -_-;; 뭐 회사일이 바쁜지라.. 요즘은 선수 능력치 설정만 주로하고 있습니다.
06/01/25 15:38
이런 류의 게임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이전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선수 실명을 사용하는 문제나 스타의 유닛및 게임명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라이센스 문제때문에 상용으로 개발을 못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01/25 15:46
hydeist 님 그냥 생각나서 말씀드리는건데..
바둑알같이 하는건 불가능해 보이구요 (스타의 특성상..) 스타의 미니맵만 나오는 형식으로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미니맵만 나와서 병력의 움직임이라던지 건물이 배치, 지형정도만 나오고.. 교전시나 중요한시점에는 미니맵의 그 부분에 스타에서처럼 효과를 주는거죠. 이렇게만 하면 너무 단조로운건 사실이죠. 그래서 그 중요한 부분이나, 교전부분을 클릭하면 그 전투나 상황에 맞는 동영상 정도가 보여질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맵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작게 나오도록 말이죠. DC스겔 가보시면 대문에 나오는 그런 gif영상같이 말이에요.
06/01/25 16:21
전 카드 배틀 형식으로, 확장 숫자에 따라
질럿드래군 - 로보틱스계열-템플러계열-스타게이트계열 등의 카드가 나오고, 그것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필살기가 발생하는 형식을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질럿드래군+로보틱스계열+확장 조합이면, '옵드라' 전략이 발동되고 질럿드래군-질럿드래군-질럿드래군 카드를 조합하는데 박지호 선수다, 그러면 초필살기 '꼬라박지호'가 발동되는 식이죠. 이런 필살기의 파괴력은 선수의 능력치 뿐이 아니라 선수의 필살기 숙련도(이재훈 선수의 경우 옵드라 필살기 lv 99)등으로요. 문제는 공돌이다 보니 게임에 쓰일 그림을 못그려 손 못대는중
06/01/25 17:46
fm의 형식이 전체적인 전략의 구도만 제시해주는 것이죠. 스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경기할때는 선수혼자의 몪이죠. 경기중에 전략지시는 할수 없으니까.. 기본적인 전략제시만 해주고 나머지는 선수의 훈련상태와 능력 따라 가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개인리그보다는 프로리그같은 형식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다전제에서 1경기당 1번씩 전략지시가 갈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감독의 역활이기 때문에 개인리그보다는 프로리그의 특성이 더 잘어울리구요^^
06/01/25 21:55
FM의 형식을 띄고 스타 팀은 운영할 수 있는 게임...
예전부터 꿈꿔왔습니다..^^ 개발이 된다면 환영이지만, 글쎄요... 라이센스문제 같은게 걸릴거 같군요... 한국게임 개발사중 한 곳에서 개발에 착수하면 그렇게 까지 어려울건 없을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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