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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24 19:02:55
Name 요로리
Subject <응원> 이윤열 선수.부활을 기다립니다~
테란의 트랜드... 라는 글을 읽다 문뜩 이윤열선수를 너무응원하고싶어서요.

지금 당장.. 이윤열 선수가 출전하는 리그는 없지만.. 조만간..

피시방 예선이 시작하겠죠.. 그때만은 제발... 떨어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10만이 넘는 이윤열선수 카폐회원들이 기다리자나요..

그리고 이윤열선수의 부활 바라는 사람들은 더 많차나요~

솔직히 마음같아선... 프리미어리그의.. 단 1패만을.. 당하고 우승했던

그포스를 .. 기다리고싶어요...

그건.. 저많이 아니고... 다른팬분들도 그럴꺼에요..

임요환선수가.. 슬럼프일때... 난 당신을 넘어서겠다는 포스..

그거 윤열선수팬들은 아직도기다리고있답니다..

프로리그 다승왕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윤열선수가..

임요환선수의 업적을 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그만.. 요환선수 그늘에서나오셔야죠..

온게넷 3회 우승도 먼저하시고...  영원한 홈그라운드엠겜에서도 우승하셔야죠..

정말 당신의 팬으로써.. 양대 피씨방 리거라는 악플은 더이상...

보고싶지않습니다.. 당신을 유일한 라이벌로 인정하는 최연성선수가.. 메이져에서

기다리자나요...  황제도.. 퍼펙트도.투신도.패황도. 아닌 당신만을  인정우브가요..

빨리 우브에게 큰무대에서 복수하로 가야죠... 당신에게 시련을 안겨주엇던..

우브에게 복수하러 갑시다^^*...

이윤열 선수힘내시길...


P.S..  다른선수 팬분들중에... 기분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응원 글이니..그런가부다 하고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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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4 19:13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화이팅~~~!!!
Den_Zang
06/01/24 19:25
수정 아이콘
아 안습..ㅠ^ㅠ
fly high!
06/01/24 19:27
수정 아이콘
시대가 항상 영웅을 기다리듯, 스타리그는 이윤열 선수없이 지속될 수 없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06/01/24 19:30
수정 아이콘
플라이 하이님 말씀이 멋지네요...스타리그에서 볼 수 있겠죠. 믿어보자구요.
버관위☆들쿠
06/01/24 19:48
수정 아이콘
나다...당신의 벌쳐 플레이를 보고싶어요ㅠㅠ
아큐브
06/01/24 20:04
수정 아이콘
한때는 그 어처구니 없는 강력함에 원망하고 미워했는데...

나다가 없는 스타판은 너무 허전합니다

나다... 그 압도적무위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KoReaNaDa
06/01/24 21:0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이윤열선수에 관한글을 봐서 좋습니다... 빨리 메이저에 복귀

해서.. 나다라는 이름에 걸맞는 자리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포켓토이
06/01/24 22:16
수정 아이콘
휴가도 안가고 연습중이라니.. 2006년 시즌에서는 기대해봅니다!
06/01/25 00:5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프리스타일.. 다시 한번 메이저에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ㅠ.. 투신을 3:0 으로 셧아웃 시킬때만해도 완전 부활인줄 알앗는데 ㅠ.. 마냥 보고싶습니다 ㅠ..
사악한인간
06/01/25 01:19
수정 아이콘
나다...박서...날라...리치...옐로...마린...싱크...어린이(!)...
그들이 없는 스타리그는 언제나 허전합니다.
06/01/25 01:32
수정 아이콘
화이링~ 이윤열!
바빠도 경기 꼭 챙겨볼테니 텔레비젼에 좀 나와줘요. ㅠ_ㅠ
How am I suppo...
06/01/25 02:0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스타리그 올라갑시다..ㅠㅠ
한동욱최고V
06/01/25 02:10
수정 아이콘
아큐브// 저도 이윤열 선수 어이없는 강력함에 굉장히 싫어했었는데
정말 이윤열 선수 없는 스타리그는 재미가 없네요
나다 금요일 밤에 다시 봤으면 해요
이윤열 화이팅!
06/01/25 03:2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요즘은 프로리그 빼고는 거의 보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Flyagain
06/01/25 04:17
수정 아이콘
저두 이윤열선수 잘해서 무쟈게 싫어라했지만,,,
윤열선수와 강민선수가 없는 스타리그....
재미 없습니다....올해엔 두선수다 부활하시길 ^^
06/01/25 04:34
수정 아이콘
'지지않을 것 같은 선수'하면 아직도 이윤열선수의 이미지가 1위입니다.
다시 그 모습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언제나맑게삼
06/01/25 10:4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업적은 이미 넘어섰다고 봅니다. 하지만 임요환선수의 꾸준함은 정말 본받아야하죠..^^ 이윤열선수 파이팅!
06/01/26 11:2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기사가 전에는 거의 매주 올라오다가...요즘들어 거의 없음을 느꼈을때, 그의 방송경기 화면이 원치 않아도 자주 보일때와 찾아보려고 해도 없을때의 느낌은 정말 다르더군요.

NADA의 응원글은 제게도 힘이 됩니다.
06/01/27 11:10
수정 아이콘
03년도 듀얼2차인가요..? 신개마에서 날라와나다에 경기..
벌쳐플레이로 7시 날라 앞마당 언덕을 요리조리 휘젓고.. 바로 이어지는 나다에 그 섬뜻한 탱크벌쳐 러쉬.. 거기서 또 날라에 화려한 셔틀템플러스톰디펜.. 짜릿했죠. 또한번 나가는 나다에 어의없는 물량..
그때 그 날라와 나다에 포스를.. 다시 만끽하고 싶습니다.

아차, 그리고 네오위즈피망컵?? 프로리그에서도 차재욱선수와 나다에 어나더데이에서 게속되는 차재욱선수에 러쉬를 멀티 잃어가며 버티기모드도 힘든상황에.. 배틀6기였나요? 소름끼쳤는데..

나다, 보고싶습니다.
01년 온겜에 황제를 보고 스타에빠져 황제만을 소리치며 게임을 하던 내게,
라이벌같은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다름아닌..
02년 봄 엠게임에 나다를 보고 스타에빠진 제 절친한 친구말이지요.
"황제냐 나다냐"를 소리치며 스타를 사랑하게 됐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나다, 당신이 돌아왔을땐.. 그 친구와 다시한번 "황제냐,나다냐" 를 소리치고 싶습니다.
얼른 오세요.

스타를 잊고산지가..벌써 2년이 가까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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