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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4 17:49
저도 KOF좋아하는데요. 못해가지고 맨날 진다는..-_-
그래서 사쇼4 하는중입니다.. KOF98 기술 전수좀..! ^.^;
06/01/24 17:54
제 필명의 원인이 된게 바로 격투 게임류입니다. 제 손가락은 똑같이 커맨드를 넣어도 절대 기술이 제대로 안나가죠. 하하~ 제가 유일하게 좀 했던 격투게임이 사무라이 스피리츠-패왕전설 맞나? 이게 사쇼4였나? 암튼 그 게임이었습니다. 슬래쉬-버스트 고르고 14연타 있고 뭐 그랬던 게임... 그나마 좀 했다는 것도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컴퓨터 상대로 엔딩은 볼정도였다는 거죠.
06/01/24 18:06
KOF, 길티기어!!!
2D 격투게임 너무 좋아요~!!!!!!!!!!!!!!!!!!!!!!!!!!!!!!!!!!!!!!!!!!!!!! 참고로 포포루 싫음...(렉떔에 못하겠음...)
06/01/24 18:13
사무라이 쇼다운4를 정말 좋아했는데... 패왕전설 맞을걸요. 거기서 나찰 소게츠인가? 물방울 날리는 애로 꼽살하게 해서 엔딩을 봤었는데 -_-;; 그리워지네요. 오락실마다 버젼이 약간 달라서 일본말로 나오는 것은 마지막에 몸통 자르는 것도 있었는데 후우~
06/01/24 18:34
DOA 하나 하려고 XBOX샀죠~ DOA4땜에 Xbox360을 사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이거는 곧 TV를 바꿔야 하는 부담이...예산이 한 5백 필요 T T
06/01/24 18:37
버파시리즈를 항상 최고의 격투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매니아들만 하는 게임이긴 하지만서도;; 심리전과 가드 버튼까지 활용한 화려한 스텝의 향연은 그 어떤 게임보다도 뛰어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파5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ㅅ;)
06/01/24 18:40
전 격투게임하면 KOF만 했던지라..
개인적으로 02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네요; 그 이후론 KOF의 색이 너무 없어져서.... 끊게 되었지만... 그래도 2D게임중엔 최고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있죠 (;;) 그리고 오락실이 너무 없어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ㅜ_ㅡ 동네 오락실은 이제 찾아볼 수 없다는것이...크흑....
06/01/24 18:43
요즘 포포루(KOF 98)하고 권호하고 두 개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둘 다 너무 잼있더군요 ㅠㅠ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06/01/24 18:49
지금껏 해본 격투게임중에 가장 깊이 빠져든건 버츄어파이터2입니다...
아키라로 붕격운신쌍호장 첨 써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ㅠ,.ㅠ;
06/01/24 18:51
저 역시 킹오브만 했는데
가장 재미있게 한 작품은 아무래도 97인 듯 싶어요 제 기록을 쭉 나열하면 94 - 쿠사나기 쿄, 니카이도 베니마루, 다이몬 고로 95 -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요리, 키사라기 에이지 96 - 야가미 이요리, 테리 보가드, 료 샤카자키 97 - 아무나 상관없음, 전 캐릭 전 팀으로 다 클리어해봐서 ㅋ 98 - 97과 동일 99 -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요리, K', 유리 사카쟈키 2000 - 야가미 이요리, 쿠사나기 쿄, K', 쿨라 2001,2002,2003, Xi - 요즘 구경을 못해봄 넷상에서만 봤음 그리고 월화의 검사 하시는 분 없나요? 전 그 시리즈 굉장히 좋아하는데 1편에서는 주인공으로 하고 2편에서는 히비키를 골라서 하는데 ㅋ
06/01/24 18:54
KOF시리즈중에서 제일 성공한건
95시리즈 ... 기모으구 받아치는 기술에 .... 쿄의 연속콤보 .. 아그때진짜오락실에서 살앗는데 그러다 96에서 망하구.. 97에서 약간 부활햇죠 .. 암튼 94//95시리즈가 젤 잼잇엇죠
06/01/24 19:02
타게임도 너무 즐겨합니다만 야릇한 복장의 노출녀, 축생, 꼬마애새퀴,
몬스터(때로는 악마) 등등이 안나와서 개인적으로 버파가 진정한 격투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ㅠㅠ (캑;... 그래서 점점 타게임에 밀리는거 같기도 하지만~)
06/01/24 19:07
저와 똑같은 생각을.
사실 최고의 밸런스작이라 불린 98도 99개발을 위한 시간 벌기에 지나지 않은 외전식 작품이었죠. 정말 배경음이나 그래픽 효과등은 역대 시리즈중 최고로 봅니다만 의외로 최악의 작품에 99를 뽑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a 최악은 00,02,03이죠. 에볼루션 컴터판은 2인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키충돌이 심하여 재밌음에도 불구하고 패스.
06/01/24 19:14
월화의검사 친구들끼리 네오레이지인가 그걸로 막 돌려서 한 기억이;
전 KOF 94부터 98까지 했는데 99부터 스트라이커모드와 기술이 살짝 바뀌는 관계로(시간도 없고..)접었답니다a
06/01/24 19:28
철권... 광고에 나오는 그 호쾌한 타격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 외라면 소울엣지로 시작한 소울캘리버 시리즈군요. 아니 뭐... 잼파이터즈 같은 것도 좋아하고 투신전..남들이 욕해도 좋아했습니다.. 허허허;;; 격투게임은 특별히 가린 것이 없군요...--;
06/01/24 20:44
저기 지금 다들 무장쟁패를 잊으셨나 보군요.. 아니면 모르시는건가~!
후~ 여튼 2D겜 중에선 KOF97,2000 젤 젬께 했었고 길트기어도 무지하게 잼씁니다. 3D론 당연 철권과 소칼3~~~
06/01/24 21:21
하얀마음 밟구//
무장장패... 사기캐릭이었던 전위가 2에서 먹ㅌ가 되어버린걸 보고 눈물을 흘렸던, 아무튼 간단한 조작에 기술이라 친척들이 놀러오면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방금 새록새록 나네요
06/01/24 21:28
전 온리 철권입니다..
여기도 텍센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저희팀 카페 놀러오세요~ http://cafe.daum.net/ctk5 Thief(도둑진) 입니다~
06/01/24 22:25
전 스타블레이드2가 정말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그때 소울칼리버가 클래식 칼싸움이었으면 스타블레이드는 미래적인 설정이었죠; 아 재밌었는데~~
06/01/24 22:58
철권 좋아합니다 ^ㅡ^..
오락실에서 꿀리지 않고 할만큼의 수준이고요. 음하하하하하!!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한테 플스2랑 씨디까지 빌려놨는데 이상하게 별로 안하네요. 역시 격투게임은 사람이랑 해야 제맛!
06/01/25 00:35
Shevchenko님// 버파5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저도 끊은지 좀 돼서 그쪽 소식에 요새 좀 깜깜한데.. 게임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친구가 얼마전에 얘기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버파 가장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매니아틱한 게임이 되어버렸고, 오락실가도 잘 찾을수는 없습니다만, 1,2때만 해도 정말 최고였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세가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정말 버파4나오고서는 그 게임때문에 일본에 가고 싶기도 했죠.. 정말 환경이 좋던데,, 그리고 오래된 게임이지만 스트리터파이터2` 까지만 좋아하구요. 그 이후에 나온 버전은 별로고,,
아직도 노량진에 가면 스파2대쉬가 5대가 연달아 놓여져있고, 사람들도 항상 바글대죠.. 우리나라에서야 철권과 킹오파가 가장 대중화되고 인기있는 게임이지만,, 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항상 매니아틱한 게임이 되버리는지.. 그리고 스파와 버파가 2d와 3d게임의 선구자라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
06/01/25 00:46
aznabre님// 노량진을 아시는 분을 여기서 볼줄이야 ^^; 오락실이 쇠퇴해 무너져도 노량진은 무너지지 않죠. 백원의 로망을 이제 어느곳에서도 찾을 수 가 없네요
06/01/25 01:21
shevchenko님// 저도 버파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리온과 라우가 주력캐릭이지요. 제가 아는 바로는.. 버파 5는 우리나라에서 아케이드 판을 즐기기는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식 된 걸 한다고 하면.. 몇년 후에나 즐길수 있을거 같다는..;; 일본에는 버파 5를 곧 만나 볼 수 있겠군요. 버파때문에 일본에 가고 싶어요..-0-
06/01/25 01:29
애연가님// 예전에 고3시절에 거기 한샘학원을 다니기도 했고 공무원 공부할시절에 한교고시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재수할땐 대성학원을 ㅡ.ㅡ 암튼 그쪽이란 인연이 많아서요.. 지금도 가끔 그쪽 근처가게되면 스파2대쉬 한판 하고 싶은마음에 들르곤 하죠.. 어느오락실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그 기계가 거기서는 아직도 즐길수 있다는 것이.. 그것도 컴퓨터와 하는것이 아닌 끊임없이 이어지는 뉴챌린져 ^^ 만화와 겜이 낙인 저에게 노량진은 정말 꿈의 장소^^ 오락실 뿐만이 아니고..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의 많은 만화가게.. 주간권 4천원 끊으면 하루종일 볼 수 있고..
만화가게에도 pc가 몇대 놓여져있고 .. 거기서 시켜먹는 라면도.. 넘 폐인같은 모습인가 ``; 가끔 하루 날잡아서 그렇게 가곤 합니다.. 바라기님//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선 즐기기가 어렵다닝.. 저는 파이와 라우 부녀가 주 캐릭터랍니다.. 하지만 제일 승률 좋았던 건 재키 ㅡ.ㅡ;
06/01/25 10:36
저도 버파 요즘에 온라인겜중에 권호라는 게임이 있는데 버파와 굉장히 흡사하더군요. 철권,버파에 비해 움직임이 매우 딸리긴하지만 할만합니다. 가끔 즐겨주고 있답니다 아하하하
06/01/25 13:24
격투 게임중에 제일 [현실적인] 철권을 좋아라 합니다~
-ㅅ-)....뭐 점프하는 거라던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주먹을 뻗었는데 상대가 피하면서 맞은 땅이 쩌적 하면서 갈라지는 모습이 현실적인지는 의문이긴합니다만
06/01/25 16:03
격투게임은 몇개 뺴고는 거의 다 합니다... 만... 손이 안따라줘요... 이놈의 저주받은 손... 뭔놈의 연속기 한번 넣기가 이리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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