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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4 13:35
우리나라에선 민노당이나 오마이뉴스같은 진보적 단체가 배아줄기 세포를 반대하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의 보수진영이 하는 주장이 우리한테는 진보쪽에 해당되는 걸 봐선 우리나라가 그 나라들보다 수십년 뒤쳐진 건가?
06/01/24 13:48
별로 생뚱맞은 소식같지는 않은데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국내에만 갇혀있는 특징이 있죠... 세계속의 우리도 중요한데. 전 잘 몰랐는데..이런 소식 좋네요.
06/01/24 14:10
음, 전 투표권이 없어서[한국 국적이니] 못 합니다만..
아무래도 저에겐 신민당이 맞나 봅니다 ^^;;; 아무래도 그쪽 성향을 띄고 있어서이죠. 독일 정치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시겠지만, 이곳에도 "녹색당" 이 있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죠. 이번에도 역시 "전국적인" 후보를 세웠습니다만.. 당선은 아직 된적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ㅂ=;; 그나저나, 이번에 퀘벡당이 퀘벡에서 또 이겨버리면, 또 분리투표 한다고 나서지 않을까요; 10년 지났으니 또-_- 하려나... 뭐 결론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를 넘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요즘 투표를 너무 자주하는듯..-_-;
06/01/24 16:24
전 솔직히 우리나라 대통령이 누가되든 세계의 어느나라 대통령이 누가되든 관심없습니다 저같은 서민은 사람 바뀐다고 사는데 크게 영향 못 주거든요
06/01/24 17:53
저도 벤쿠버에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온지 1년된 사람인데 반갑네요.
캐나다 5년동안 정말 좋은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홈리스와 게이들만 빼면요.. 참고로 제가 살던곳은 데이비드스트릿이였습니다. 벤쿠버 계셨던 분들은 다 아실 듯..;;;;
06/01/24 19:31
캐나다인들도 자기나라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캐나다 native(홈스테이 가장)에게 현재 prime minister(총리)가 누군지 묻자 잘 모르시더군요.. 이웃나라 부시는 잘 아시는데 말입니다.
06/01/25 11:08
이곳의 보수는 내용을 떠나서, '국가적 이익'(물론 실체는 흐릿하지만)이라는 측면에서 옹호하니까, 그렇게 이해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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