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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3 18:59
송병구 선수를 마냥 플토스라고 좋아하는 사람팬입니다~^^ 누가누가 좋겠다 식의 발언은 아무상관없지만..팀에 불만이 조금있는 최연성 선수...이부분이 걸리는군요~저도 제자동차에 불만있지만 애정 역시도 있지요~^^
06/01/23 19:14
자체수급보다는 싼 선수를 데려오는게 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냥 생각해봐도 진영수, 차재욱, 한동욱, 한승엽 선수가 생각나고 찾아보면 적지않게 있을 것 같은데요.
06/01/23 19:28
저는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나 진영수 선수 한승엽선수 등은 충분히 고려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으로 키운다는건 솔직히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선수가 어떤 성과를 낼지도 미지수 이기 때문에... 즉시 전력감은 지금의 삼성에겐 필수인것 같습니다
06/01/23 19:36
타스포츠(야구나축구)에서의 삼성의 행보를 보았을때 야구에서 심정수 축구에서 김남일을 영입했던 것처럼 이윤열 선수를 영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팬택은... OTL이 되겠죠?..
06/01/23 19:37
팬택에서 놔준다는게 불가능할듯..
이윤열선수를 대신할만한 아이콘이 있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팬택이 스폰한것도 이윤열선수의 공이 큰데 말이죠......
06/01/23 19:38
최연성선수 아는 분이세요? 아니면 에스케이관계자신가요?
어쩜 그리 속사정을 잘아시나요.. 놀랍네요..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글을 쓰셨다는게요 ㅡ.ㅡ;;;;
06/01/23 19:45
아마 삼성은 지오팀 거액주고 변형태 서지훈 선수 사고 팬택은 거액으로 마재윤 선수 살듯 하네요 만약 티원이 사면 덜덜입니다 그야말로
06/01/23 19:48
DynamicToss//티원에 서지훈,변형태선수는 필요하지않고
개인적인 바람은 박태민,성학승 이 두선수를 받쳐줄 개인전 저그가.........(퍽!!!!!!!!!!!!!!!!)
06/01/23 19:51
글쓴분이 최연성 선수에 대해 머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이윤열 선수는 팬택의 간판인데, 과연 팬택에서 놓아줄지 의문이구요. 서지훈 선수도 스폰팀으로 옮길려면 벌써 옮겼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힘들거 같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신인 선수를 영입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연습생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 말이죠.
06/01/23 19:57
이윤열 선수와 김가을 감독의 매치...좋은데요...계약기간이 3년아니고 2년이었던가요? 2년이라면 이윤열 선수의 타팀으로 이적을 바라는 입장에서 기대됩니다.
06/01/23 20:52
저는 무조건 "자체적으로 키웠으면"합니다. 물론 변/이 선수가 와서
강해진건 사실입니다만, 송병구 선수의 활약을 보는 것도 기분 좋구요. 삼성이 게임계에서는 A's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체 팜 화이팅~~( 특히 장용석 선수 기대많이 합니다.)
06/01/23 20:54
팬택이 이윤열 선수 하나 보고 팀창단을 했을텐데 이윤열 선수가 빠져나가면 팬택이 팀을 해체할 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비스폰팀이 많아서 암담한 상황에 이미 있는 스폰마저 빠지게 해서 프로게임계의 파이를 줄여서야 되겠습니까? 제발 팬택에서 이윤열 선수 빼내가란 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팬택이 KTF에 이병민 선수 뺏긴데다가 감독과 모선수의 튀는 행동 때문에 요즘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져서 프론트에서도 칼을 갈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인지도 높은 이윤열 선수마저 빠져나가면 팀을 계속 유지하고 싶겠습니까? 스폰 하나가 프로게임게에서 빠져나가서 프로게임 시장이 위축되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06/01/23 21:49
한승엽 선수나 서지훈 선수 이학주 선수나 변형태 선수는 제 생각에는 못데리고 온다고 봅니다
위에 선수들은 팀의 전력 구성원이라 빠지면 그팀은 무너지는거죠 반면 kor두 테란은 둘이 있으면 정말 좋긴 한데 당장 하나가 빠져도 팀이 무너질 가능성은 없죠 전 케이오알팀의 두 테란들이 제일 이적 가능성도 높고 인기도 좋을 것 같다고 봅니다 ...근데 둘이 사이가 참 좋아보이는게...특히 한동욱 선수는 재욱 선수를 꽤 좋아하는 듯...-_-
06/01/23 21:51
개인적으로 삼성의 저력.. 최수범 선수의 저력을 믿고 싶습니다. 팬이라는 건 일단 신뢰를 먼저 보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최수범 선수도 테란 카드의 부재라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죠. 그랜드파이날에서는 무서워진 최수범가 더해진다면, 삼성은 강팀에서 최강팀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06/01/23 23:46
한승엽 선수 전기리그에도 팀 옮기려고 시도 했었죠... 당시 성적이 안좋고 그래서 이적을 못했지만...... 삼성에서 이번에 데려 가면 좋을 듯 합니다.
06/01/24 00:22
한승엽선수는 소울의 유일한 메이저 진출 선수입니다.
너무 가혹해요. 초반의 공격력만큼은 S급이라 불릴만 하죠. 토스전이 의외로 약한 편인데.... 메이저에 토스만 7명이라 걱정이네요.
06/01/24 00:53
염보성 선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염보성 선수가 4대 테란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바이버에서 안타깝게 송병구 선수에게만 2번 무릅을 꿇었지만 홍진호, 오영종 선수를 이겼고, 이번 듀얼에서 박정석, 김준영, 조용호, 홍진호, 강민 선수를 꺾고 스타리그 4번 시드를 확보한다면 혜성 같은 등장이 되겠지요.
06/01/24 02:47
삼성이 맘먹고 s급 테란영입의사가 있다면 가장 유력한 테란후보는 최연성 선수인것은 확실합니다.그리고 서지훈 선수나 이윤열선수는 팀의 간판이라 힘들겠죠.FA기간동안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네요.그리고 염보성 선수는 정말 확실히 대어급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큰 선수죠.
06/01/24 05:37
차재욱선수도 삼성에서 탐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결승전에서 차재욱선수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서 그런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06/01/24 11:04
비록 다른종족이긴하지만
혜성처럼 나타난 송병구 선수. 또 한빛의 윤용태 선수처럼 혜성처럼 나타나는 테란에이스를 기대해봅니다. 한동안 풍년이었던 테란신인들의 포쓰가 쪼끔 약해져가고있네요.
06/01/24 13:00
최연성 선수도 3년 계약으로 알고 있는데요...
에스급 선수를 데려가려고 하면 서지훈 선수밖에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테란 선수를 한명쯤은 데려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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