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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3 17:20
아마 밑의 글에서 kimera님을 보시고 올린 글 같네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다시 kimera님의 주옥같은 글들을요. 정말로, 간절히..
06/01/23 17:21
스타사이트라고는 강민동밖에 모르는 저는 pgr pgr 하길래 pgr.com pgr.co.kr pgr.net 등등에 다 들어가봤지만 없더라고요 pgr21 이라는 걸 안 것은 한참후 .. ^^ sylent님이나 막군님 kimera님 등등 좋은분들 많으셨죠.. 지금은 잘 안보이십니다만
06/01/23 17:22
2년뒤에 이곳을 찾으니 많은 분들이 떠나가셨더군요
토성님,폭풍저그홍진호님,막군님,물빛노을님,kimera님,항즐이님 등등... ...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잃어야 만족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기다립니다... 한분한분 조용히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고 키메라님도 댓글로 나마 다시 뵈었습니다 언젠가 키메라님께서 내키실때, 편하실때 이곳에 글 하나 올려주시길 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키메라님만이 아닌 떠나가셨던 많은 분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06/01/23 18:33
그 당시 가장 놀랐던건,, 그런 좋은글을 썼던 분들중 막군님이,, 17세라는것에 정말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죠..
06/01/23 19:03
전 처음왔을때 토성님의 글과, '아버지와 나'라는 글을 읽고
제 개념상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죠^^;; 2년밖에 안됬습니다. 그런데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06/01/23 21:48
kimera님 글 저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많이 그립네요. 저는 좋은 글은 쓸 수 없지만 좋은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떠나신 분들이 조용히 다시 돌아오시기 원합니다. 좋은 글을 쓰고 좋은 마음으로 이 곳을 가꾸다 보면 하나, 둘 돌아오게 되지 않을까요? 기대해 봅니다.
06/01/23 22:00
총알이 모자라 님의 공상과학대전(?)을 읽고 처음으로 pgr에 들어왔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2년이 되었군요.
시간은 참 빨리도 가는거 같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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