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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3 13:46
음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 이라는 작품을 리메이크한건데..
우리나라 판으로서는 드물게 괜찮군요.. 일본판은 슬프고 잔잔한 느낌이라면, 우리나라판은 트렌드를 맞춰서 잘 녹인느낌이 듭니다...앞으로 어떻게 전개를 할지 기대됩니다.+_+
06/01/23 13:48
아! 원작이 있었군요 .... ;; 몰랐네요 하하.. 여하튼 허준과 상도 외에 다음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드라마가 생길줄이야 .... 허허허
06/01/23 13:53
오늘 아침 뉴스보니깐 한지민도 부상이 심한거 같던데요..일단 베스트극장 떔방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태릉선수촌 재방이나 들어갔으면 좋겠다...
06/01/23 14:17
저도 듣도보도 못한 유건이라는 배우에게 반해버릴거 같네요. ^^
김옥빈이야 말할 것도 없고... 간만에 마음에 드는 드라마예요.
06/01/23 14:17
늑대는... 엄포스와 지민양 때문에 한 번 볼까 하고 1부를 봤는데... 보기 힘들어요 -_-;;
제가 싫어하는 우리 나라 드라마의 특징이 다 녹아 있는 결정체.. 재벌 2세에 정략 결혼, 불치병 환자에 삼각 내지는 사각 관계... 내용 자체도 너무 유치하고.. 거기에 에릭까진 그렇다 치고 이은의 국어책 연기는 정말 보는 사람을 힘들게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꽤나 괜찮은 내용이긴 한데.. 스토리가 좀 급하게 풀리는 감이 있는 거 같아서... 그거 빼고는 볼 만한 거 같아요.
06/01/23 14:22
근데 여기 알제논 나옵니까? 알제논없이;;어떻게 풀리련지-전 일본에서 만들어진거 보고 펑펑 울었는데, 두번다신 이런 스토리는 못보겠다 싶어서 애초에 GG.....늑대는 그냥 재미없어요-_ㅠ 궁은 너무 지루하고 차라리 아무생각없이 볼 마이걸이 젤 낫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06/01/23 14:26
옥빈양이 좋아 보게된 드라마... 근데 너무 빠져들게 되네요~ 전개가 빠른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편이 끝나면 그 뒤가 더욱 궁금해지는 드라마죠~ 안하!! 추천 합니다~
06/01/23 15:22
원작은 소설이라고 하네요^^ 저도 최근에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을 보고 원작 소설도 도서관에서 빌려 보려고 했는데...아직 못빌렸어요-_-;
하튼 일드도 추천!! 그런데 확실히 우리나라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의 차이는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 식으로 잘 녹여 내기를 바랍니다^^
06/01/23 15:28
어제 우연히 재방송을 보는데.. 계속 보게 되더군요.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하루, 강한 척 하지만 어느 누구보다 맘이 여린 은혜, 미워할 수 없는(아니 솔직히 하루보다 좋은) 동재… 문제는 앞으로 너무 슬퍼질 것 같아 차마 못 보겠어요ㅠ.ㅠ
06/01/23 15:30
이게 아르제논 리메이크 였군요. 아르제논 보려고 보려고 꺼냈다가도 1편에서 그만 포기하고 딴거 본적이 많은데.. ㅠ.ㅠ
06/01/23 16:49
그 드라마 정말 재밌죠~
저도 안하 팬입니다 옥빈님 팬은 두말할 거 없구요 여튼 옥빈님도 예쁘지만 드라마도 재밌어서 오늘도 기대가 되네요~
06/01/23 17:24
아 김옥빈님 넘이쁘죠 ㅋ 드라마 보면서 눈을 뗄수 없다는 ㅋ
글거. 내용이 상당히 참신해서 잼께 보고 있는중. 늑대같은 드라마는 너무 뻔하고 상투적이라...
06/01/23 18:51
만약 늑대가 안했더라면 이걸보겠지만(재방으로 한번봤는데 잼있더라고요) 하지만 늑대가 더 재미있어요 ^^; 두 배우에 주목해서 보지만 ^^;
06/01/23 20:26
음 하루가 아주 빠른시간에 미운일곱살에서 사춘기로 왔죠,,, 조만간 청년으로 될테고,,,, 관절기능이 안좋아질테고,,,, 그다음엔 장기등이 손상이 될테고,,, 그다음엔 시력감퇴등이 오고 치매가 오고,, 아주 빠른 노화현상이 일어날듯 싶네요,,, 수술후 1년 하루가 지난후 왠지 다시 눈을 감거나 수술대에 오르는 것으로 아주 슬프게 끝날듯 싶네요,,,
06/01/23 21:12
늑대도 정말 재밌지만 안녕하세요하느님의 유건이란 배우가 마음에 들더군요 대박신인인듯한.. 늑대에서는 문정혁보다는 엄태웅이 마음에 들고요 근데 전 컴터로 보는스타일이라 만약 티비로본다면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볼거같군요 늑대에서는 개인적으로 엄태웅과 한지민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엄태웅 개그캐릭이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개그캐릭에서 나중엔 분위기있는 역활로 발전했으면하네요
06/01/23 21:14
저도 이거 보는데.. 반갑네요^-^
의외로 이거보는사람이 많지 않은듯해서요 예고편볼때부터 왠지모르게 끌리는 드라마였습니다. 하노이신부에서 너무 예쁘게나온 김옥빈양도 좋았구요. 하루역을 맡은 유건씨는 예전 OPPA라는 그룹의 멤버였다는데 가수로서 그다지 유명하지않았던(?) 까닭에 별 거부감이 안들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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