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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3 12:26
진짜 불쌍하다..진짜 완전불쌍..
역시 한국영화는 왕의남자뺴곤 다망하는건가..OTL 그나마 중국이랑 합병해서 기대좀했건만..OTZ 아맞다..홀리데이는 기대걸어볼만 할 듯..
06/01/23 12:45
현재 돌아다니는 무극과 한국에서 개봉되는 무극은 다르다고 들었는데..
중국판 무극과 한국판 무극 자체가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06/01/23 13:25
그래도 개봉도 되기 전에 스포일러 왕창있는 친절한 충고문은 좀...
물론 ☆FlyingMarine☆님 께선 그 영화 보시구 정말 울컥하셨을 지도 모르지만 꼭 쓰고 싶으시다면 개봉할 때 까지만이라도 기다리시지 그러셨어요...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PGR의 문화를 존중해 주시셨으면 좋겠네요.
06/01/23 13:44
힙합 과 이수영 음반이 아니고선 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음악도 듣죠. 지금 법으로는 이것이 죄 입니다. 하지만 미디어 수익구조가 현실에 맞지않는점도 있습니다. 미디어 수익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범법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CD를 사세요. 라는말은 현실에서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돈을 지불할 의지가 없는 사람이 문제인거지 합리적인 금액은 지불하겠다. CD한장값이 부담스럽다. CD플레이어가 없으면 음악듣지 말라는 거냐? 라는 분들에게 당국과 협회는 납득할 수 있는 요금제를 만들어 내야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06/01/23 13:49
음..앞으로 법이 좀 다른 형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한 것을 처벌하는 위주로 말입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법은 지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영화이야기하는데 음악이야기할 필요 없습니다. ...어쨋거나 무극 기대하고 있었는데..으음 갈등.. ps 홀리데이..그런 안구에 습기차는 이유가 있었군요..
06/01/23 13:55
CD는 사서 듣겠죠? 라는 댓글이 있어서 예를 든것입니다. 음악에 만 촛점을 맞춘게 아니라 미디어 전반에 대해서 쓴다는게 음악쪽을로 쏠렸네요.
06/01/23 14:00
잠깐 다른말인데 영화료 7000원 나만 비싸다고 생각하는건가요?
할인혜택을 받아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그런거 없이 그냥 보는데 7000원 너무 비쌉니다 ㅠㅠ
06/01/23 14:29
홀리데이 안타깝더군요.
개인적으로 볼 때, 상위급에 속한다는 느낌의 영화였거든요. 왕의 남자만큼 임팩트는 없지만... 꽤 괜찮은 영화인데 CJ가 엄청난 횡포를 부렸죠. 어제 센트럴시티에서 본 몇몇 투사부일체 포스터들이 홀리데이 포스터 윗쪽이나 아니면 반쯤 가리도록 붙여져 있더군요. 좀 너무 한 것 같아요. 무극은 기대는 안 했는데. 역시...
06/01/23 18:36
극히 주관적인 감상평인건 알겠는데요... 저 개인적으론 보지 말아라 이런 말은 좀 그렇네요. 물론 님이 보지 말라고 해도 볼 사람은 다 보겠지요. 하지만 요새 보시면 아시겠지만 네티즌들 알바다 뭐다 해서 평 하나하나에 흥행성적이 많이 좌우되는거 같습니다. 보지 말아라? 그정도 인가? 이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이런 상황 속에서 타인의 눈과 귀를 미리 닫아버리게 하는 말은 좀 지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개인적으로 네티즌들 악평땜에 쓰러져간 몇몇 영화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주절거렸습니다.)
06/01/23 20:06
.햄버거 세트하나가격보다 조금더 비싼가격에
수많은 이야기꾼과 그림꾼들 연기자들의 결정체를 볼수있는게 그렇게 돈아깝고 힘듭니까? ..............아예그냥 한국사람들다 영화만들지말고 만화그리지말라고 하세요 ..이런거 볼때마다 창작관련으로 한국에서 일하기 싫어집니다
06/01/23 20:10
무극 극장에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저 개인에게 있어서는 이보다도 훨씬 못난 영화였던 '연인' 같은 영화도 대박을 쳤는데 그보다 훨씬 나은 무극인 말할 것도 없죠. 특히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음악 그리고 영상미는 정말 환상입니다. 그것을 극장에서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 아쉬울겁니다. 여담이지만 뭐 다운받아 본 사람이라면 감히 그 영화가 훌륭하다 나쁘다라는 것을 평가할 자격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6/01/23 21:11
다운받아 본 사람으로서 뜨끔하군요..근데 다들 음악은 '사서'들으시고
호불호를 하시는지요...무전취식은 전혀 하지 않고 떳떳하게 사서 드셨는지 말입니다..아니 음악을 말할 것도 없이 영화 한번 다운들 안 받아보셨는지 궁금하군요..
06/01/23 22:33
흠, 다운받은것도 잘못된걸 알고있고,
죄송스럽긴 합니다. 물론 이렇게 글올리는게 이상해보이시긴 하지만 전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 싶었을뿐 입니다. 여러분들이 욕하시는것도 괜찮고 다좋은데 다운받아 본사람이라면 평가할 자격도 되지않는다뇨? 그럼 MP3 다운받아 듣는사람은 "아 노래좋네"라고 평가도 못합니까? 다잘못된거지만 그렇다고해서 작품에대한 평가자체를 하지말아야한다라는건 좀 그렇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솔직히 여기서 불법 MP3 다운 안받으신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 그런분들 다 "이 노래좋네요"하시는데 그것도 안됩니까? 다만 밝히지 않은것뿐이지 대부분이 그렇잖습니까. 그럼 그런건 평가할 자격도 없습니까? 다른 말들 뭐 "영화관에서 봐주세요" "범죄행위인데"이런건 괜찮은데 "불법으로 받아 영화본사람이 평가할 자격이 있을까요?" "무전취식한 주제에..."등등 흠,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만 이런식으로 몰아세우시니 조금 그렇네요ㅜ 무전취식해서 밥이맛있으니 없느니 따지는게 웃기긴하지만 무전취식한 '주제에'가 조금 그렇군요
06/01/23 23:51
무전취식해도 혀는 있는 법인데 ㅇㅇ;;
저도 게임업계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써... 글쓴이를 공격하시는 분들에 동감합니다만..(진짜 겜 출시하자마자 와레즈에 쫙 깔릴때의 기분이란 ㅠㅠ.) .. 모두들 말좀 곱게 합시다. ㅇㅇ;; ps... 피장파장 논리좀 하지 맙시다. 훔쳐보고 듣고 쓰고 있으면 그거 자랑하지 말란 소리지 나도 100% 결백하다 이거 아닙니다. -_-
06/01/24 00:17
물론 불법 다운로드는 불법입니다...하지만 평가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리플을 다실때에도 역지사지란 말을 한번더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오래전인데 유게에서 본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플레쉬가 생각나네요... 님들이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거의 다가 정품이 아닐텐데 말이죠... 모두 죄를 짓고 있다는 말입니다... 너도 나도 정품을 쓰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P.s... 오늘도 죄를 짓고 있네요~
06/01/24 02:11
제 질문에 답변부터 하시고 '피장파장논리가 왠말?이라고 하시죠
제가 불법다운로드가 잘못없다는 말 하고 싶은게 아니라 누구나 조금씩은 불법소프트웨어나 mp3쓰고 있으면서 글쓴님만이 '나쁜놈'을 만드시는게 아니꼬워서 댓글 달았습니다 피장파장논리요? 글쎄요 제 질문에 "아니 난 안써 불법은.."이라고 답변 하실수도 없으면서 피장파장논리만이 눈꼴시렵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말은 다같이 불법이란걸 하면서 그렇게 격하게 말할건 없다는 겁니다 '무전취식한 주제에' '다운로드 받아서 봤으면서 왠 평가'..이런 댓글들 말입니다 본인들이나 뒤돌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p.s 불법 다운로드 천국인 한국에서 살다보니 저도 가끔은 죄책감없이 다운로드 받고 있더군요..이건 너나 할 것 없이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06/01/24 13:59
OneNightStand///에고고고 제 생각이 짧았네요 그러게 왜 개봉도 안한걸 ㅜㅜ 조금 참고 올릴걸 그랬습니다 그래도보고싶은분도 계실꺼고 제생각과 다르신분들인데...
개념차릴게요. 그런데 하늘벽님이나 킬유마인님 말씀처럼 좀...
06/01/24 21:35
불법 다운로드는 다운로드고 평가는 평가죠
다운로드에는 질책할 수 있지만 평가도 못하나요; 그리고 전 시디 모조리 사서 듣고 게임도 전부 사서 했습니다 (디아블로 스타 기타등등 심지어 리니지 1~2도 시디가 있습니다-_-) 하지만 다운로드 하는 사람들을 좋게 보지 않아도 이상하게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은 맞지만 당연한 것을 행한다면서 우월감을 갖고 독설을 내뱉는건 좀 그렇죠 또 원문에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잘못했다는 것을 아신다고 적혀있습니다 사실 친구집에 가서 그넘이 다운받아놓고 보자 이러는데 "됐어!난 우리나라 영화계를 좀먹는 애벌레가 되고 싶지 않아 이 기생충들아 난 집에 갈꺼야" 라고 외치고 울며 뛰쳐나가기라도 해야합니까? 맞는 이야기도 좋지만 현실성이 있게 해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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