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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2 20:28
맵추첨을 할때는 프리미어리그에 사용했던 방법도 괜찮을것같아요
각팀이 좀 꺼리는 맵은 각각제외하고 두개의 맵을 추첨하는거죠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선수를 내보내구요
06/01/22 20:40
두개의 맵을 추첨하는것 보다도,
토론 게시판에 올라온 프로리그 운영 방식에 1경기 팀플레이를 이긴 팀이 맵을 하나 뺄 수 있는 식이면 좋을 것 같아요.
06/01/22 20:40
선수를 결정하고, 맵을 추첨하는것이 좀더 낫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프로리그에 절실히 바라는것은, 엔트리 공개를 처음 한꺼번에 확! 하지 말고, 매전마다, 경기 시작하기전 하나씩,하나씩,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터포럼에서 엔트리 발표되는거 보고 '내가 좋아하는 매치 없군'이란 생각에 보지도 않아버려서... 아니면, 정 반대로 경기가 벌어지기 1주일전에 미리 엔트리 발표해서, 선수들로 하여금 상대선수/상대종족을 안 상태에서 경기를 준비할수 있도록 하는 것도...
06/01/22 21:16
아...방금 생각난건데,
혹시 '용병'은 어떻습니까? 한주에 한명씩 어느정도 전적 '이하'의 선수들을 다른 팀에서 데리고 올 수 있는 방식이요. 어느정도 전적 이하의 선수라면, 당연히 다른 팀에서 최연성 선수나 강민 선수나 박정석 선수같은 S급 선수를 데려가려고 하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즉, 전략적인 요소가 더 추가될 것 같습니다.
06/01/22 21:17
그리고 용병으로 데리고 간 선수가 1승을 챙겨 준다면 승점의 보너스라던가, 아니면 추최측 (SKy)에서의 용병 보너스를 주도록...-ㅅ-)~
06/01/22 21:52
전 반대입니다
테란과 달리 플토와 저그는 맵에도 영향을 좀 받는 편인데 맵이 랜덤이면 도박성에 가깝다는.... 거진 테란카드만 나올테고 테란카드 없는 팀만 죽어나갈 것 같습니다 sk 케텝 팬택 go kor과 플러스 삼성 소울 이네이쳐 한빛 포스(솔직히 포스는 투신+스피릿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의 명암이 너무 갈릴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섬맵이 만약에 하나라도 껴있다면 저그가 마음놓고 나올 수 있을까요;
06/01/22 21:52
에이스결정전 맵 랜덤은 정말 재밌지만 당황스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
그렇지만 진짜 팀의 모든 걸 짊어지고 가는 에이스 결정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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