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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2 01:02
잠시 복귀했었다가 다시 같은 부위를 다친걸로 압니다.
그후에는 후유증으로 고생했었고요. 그렇지만 이번 시즌 예선에는 참가했었습니다. 곧 볼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합니다. 이래저래 기대되는 2006년의 삼성칸이죠.
06/01/22 01:04
흠. 최인규선수 정말 좋아했는데, 하도 안나와서 저도 한동안 잊었네요.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은 어느팀이 올라갔나요? 티원이 전후기 다 우승했으니...
06/01/22 01:05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손목부상은 이제 핑계인 것같은데요.. 솔직히 몇년째우러먹기입니까.. 그저 기욤,이기석 등등 처럼 예전의 감각을 다시 살리기가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아직까지 노력하고있는 노장 강도경,김정민 선수가 새삼 대단하고 아직까지 건재한 임요환선수는..확실히 스타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아무튼 파이터포럼 기사에도 나왔듯이 저도 꽤 걱정한 태란카드의 부재가 아쉽네요.. 더불어 걱정이되는 POS.. POS같은경우는 태란이 딱한명이죠 ㅡ.ㅡ
06/01/22 01:06
손이 생명인 선수가 스케이드 보드던가 인라인 타다가 손목 다쳤다는게 좀... 농구하다가 시즌 말아먹고 계약 해지 당한 애론분(야구선수)이 생각나네요.. 알아서 몸관리 잘해야죠.
06/01/22 01:07
이미 그 결과로 충분히 고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최근 일도 아니고 이미 몇년전 일인데 재기의 노력을 우선 독려해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06/01/22 01:14
아.. 최인규선수 오늘 장용석선수랑 같이 얼굴 비칠때 어찌나 반갑던지..
예전.. itv에서 랜덤으로 승승장구하시던 때가 그립네요. 돌아와요.. ChRh
06/01/22 02:04
솔직히 팬으로서 너무 심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독려는 못해줄망정 괜히 가만히 있는 선수를 비하했으니 제가 잘못한거죠.
그저 항상 최인규선수 재기할꺼냐라는 인터뷰할때마다 손목부상때문이라는 핑계를 매년 하기때문에 저렇게 말해보았습니다.
06/01/22 05:52
iTV시절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지만..
활동이 너무 없으니 믿음이 안가네요. 얼마전 스타로 전향한 장용석선수를 기대해봅니다.
06/01/22 07:27
김도한님/ 어색해 하실거 없으세요 ^^; 누구나 실수라던지 그런것들은 있는건데요 뭐 그나저나 최인규 선수 횟수로 4년전에 보드타다 다치신 손목 아직도 다 안낳으셔서.. 언제였더라 네이트배때였나 홍진호선수와의 3.4위전 네오포비든존에서.. 그 환상적 운영.. 저렇게 하면 저그가 어떻게 이겨 하던 그 경기 이후로 최인규 선수 방송에서 이겨본게 언제 였나 싶을정도로 슬럼프가 장기화 되는군요 ㅠㅠ
06/01/22 08:17
정확히는 손목부상에 따른 컨디션 회복입니다. 손목 부상 당하고 재발해서 상당히 오래갔죠. 아픈 손목 가지고 연습하다보니 계속 무리가 가서 제대로된 기량을 발휘 못하자 아예 손목을 완전히 낫고 연습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손목 부상이라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지속되고 또 재발 가능성이 높은 병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게임을 안하고 쉬고 있으니 감각이 많이 없어진 것도 사실이겠죠. 무엇보다 손목 부상이 단순한 핑계라면 게임 나가지도 못하는 선수를 삼성전자 칸이 계속 데리고 있을 이유도 없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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