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22 00:20
T1 우승한거 보고 무슨글이 올라왔나 보러왔는데 귀맵이라니 무슨 생뚱
맞은 글만 올라온..-_-;; 전 개인적으로 케텝팬이고 삼성전자를 응원 했는데 마지막 경기는 최연성 선수가 터렛 3개나 지은거 보니까 드랍 같은거 연습때 당해봐서 미리 준비해놓은거 같았는데..무슨 귀맵소리가 나오는건지...타임머신이 괜히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06/01/22 00:22
▶상대 체제를 확인한 후 드롭이 올 것 같았다. 병력을 진출해 오버로드를 유인했다. 드롭을 무난하게 막은 후 승리를 확신했다.
---> 인터뷰입니다.
06/01/22 00:22
방금 7경기 새로 봤는데 최연성선수의 타임머신의 문이 약간 열려 있는듯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변은종 선수의 타임머신 역시 마찬가지라는것이죠. 즉 약간 열린듯 보이는 모습이 완전히 닫힌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는것이고 귀맵 운운하는건 완전히 틀린소리 같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06/01/22 00:26
귀맵좀 운운하지 말죠 타입캡슐에서 안한건 다 귀맵이겠네요 그러면
막상 님들이 최연성선수하고 겜해서 최연성선수가 알았다는듯이 막으면 최연성 선수 맵쓴다고 하시겠네요?
06/01/22 00:26
솔직하고 재미있는 글이네요^^ 특히 1번 보고 미소가...
저도 한팀이 전후기 스윕하면 그랜드파이널이 무슨 의미?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번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보고 나니 의미야 어찌됐든 그랜드파이널이 매우 보고 싶어졌습니다. ^^
06/01/22 00:31
저그입장에서 11시는 정말 밉지요. 하지만 그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네요. 러시아워에서 11시가 힘든것은 알지만 이미 널리 알려져있는 사실이고 또 그에 변은종선수가 준비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맵의 특정스타팅 포인트에 대한 유불리함은 이미 논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좋은 맵으로서 수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또 하나 삼성팬이지만. 테란입장에서 저그가 멀티도 없고 뮤탈도 아닌데 물량도 충분하지 않다면 드랍이라는 것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순한 경기가 아닌 그 한경기를 위해 충분한 연습이 있었다면 그정도의 캣치는 가능하지않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서두 최연성선수라면!) 기분좋게 축하해줍시다!
06/01/22 00:41
호수청년님// 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T1팬인 제 기분이 좀 풀렸네요.
파이터 포럼에 나온 최연성 선수 인터뷰를 보니 이미 드랍을 예상하고 있었네요. ▶상대 체제를 확인한 후 드롭이 올 것 같았다. 병력을 진출해 오버로드를 유인했다. 드롭을 무난하게 막은 후 승리를 확신했다. 박성준 선수 식으로 저글링, 러커로 정면으로 몰아치는 것도 아니고, 뮤탈이 뜬 것도 아니면 당연히 드랍 정도는 예상할 수 있지요. 오늘은 특히 SCV로 꼼꼼하게 정찰하는 최연성 선수의 치밀함이 돋보이더군요. 최연성 선수, T1팀 모두 화이팅입니다!!!
06/01/22 01:36
저 현장에 있었는데 그냥 조용~했습니다
귀맵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큰소리가 난 적도 없고 큰소리가 나기 시작한 부분은 최연성선수 마린이 방어하려고 터렛옆으로 올라왔을때부터 소리가 오~와~ 이런 소리가 났죠 굳이 타임머신이 아니더라도 못들었을 것 같은데요
06/01/22 02:12
팬택의 팬으로서.. 이번 후기리그를 계기로 팬택이
상당히 뒤쳐진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팬택선수들 화이팅 입니다!!!!!!!!
06/01/22 10:06
귀맵 논락을 Serious하게 받아들이는건 여기 PGR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PGR 특성상 말도 안되는 낚시글에도 진지하게 반응하기 때문이죠.
어쨋든 호수청년님 말대로 2006년 시즌은 삼성이라는 강력한 팀의 등장과함께 재밌는 양상이 펼쳐질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