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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2 00:04
스갤에서는 의외의 경기결과가 나와야 대박 짤방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그나저나.... 겜방사장님의 짤방, 모두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_-;;; 후덜덜... (박성준 선수 하이브가다가 GG, 임요환 선수 팀플에 출전해버리겠다)
06/01/22 00:04
티원이 우승했지만..
후기리그의 주인공은 삼성이란 말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정말 무서운 팀이예요~~^^ 그나저나..24번 ㅠㅠㅠ
06/01/22 00:04
근데 오늘 이재균 감독님도 은근히 펠레의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1.김가을 감독님의 예상 엔트리를 볼때 삼성의 우세가 예측된다. 2.1경기를 잡는팀이 그대로 승기를 잡아 우승할것이다. 온게임넷의 이번방식 정말 재밌었습니다. 좀 밋밋한 기분도 있었지만 조정웅 감독님과 이재균 감독님과의 초대는 정말 좋은 선택 같았습니다.
06/01/22 00:09
20 24 26 진짜 웃겼습니다 하하하;;;
근데 뜬금없지만 1경기는 진짜... 플토..아니 송병구 선수에게 저그는 더더욱 3가스 편하게 주면 안됩니다 -_- 아 진짜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까지 왔을때 같은 저그 유저로써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그렇게 긴 경기를 보고 결과가 안좋아서 입맛이 매우 쓰더군요
06/01/22 00:09
Mr.L군// 은근히 다틀렸죠. ㅡㅡ; 저도 이재균감독님의 그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그런 말하실때 뜨끔했습니다. ㅎ
06/01/22 00:12
구성이 신선한 글인데요. ^^ 마치 결승전 이모저모 타이틀만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흘러나온게 T1응원가라는건 이제 막 안 사실이네요.)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06/01/22 00:31
후기리그에 좀 부진하긴 했어도 전기리그에 한 것도 있고(결승 mvp였는데...ㅡㅡ)꼭 그걸 생각하지 않더라도 박태민 선수의 재계약이 힘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ㅡㅡ)
06/01/22 02:17
9번.. 돌아가신 분들 아쉬웠겠네요.
역시 겨울이라 실내를 빌려야했을텐데, 3층까지 다찼다니 와우. MSL결승전의 썰렁함과 대비되어 엠겜 해설분들 힘이 마구 솟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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