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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1 23:52
팬들많은 대신 안티도 많다고 생각하죠 뭐. 어디가 그렇게 좋지않은 일이 많은건지 뭐든 좋지 않게만 보는 분들이 많아서..
06/01/21 23:52
에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늘도 저는 축하글을 쓰고 또 그들의 승리에 같이 기뻐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같이 즐거워해주시기 바랬는데 오히려 쓰잘데 없는 논쟁글에 휘말려서 화내고 계신 걸 보니 안타깝네요.
그런데 버관위라서 으레 삼성팬이려니 했는데.. 티원 팬이시네요?^^;;;
06/01/21 23:53
정말 귀맵이야기는 정말 열심히 경기한 티원, 삼성 선수들에게 미안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맵빨 얘기가 더 나은 것 같네요. 정말 수고한 어쩌면 더 승리자 같은 삼성 화이팅! 그랜드파이널 결승에서 다시 한번 만났으면 합니다.
06/01/21 23:53
KTF엔드SKT1// 그래도 안티글이 많은건 속이 타죠. 입장을 바꾸셔서, 님이 케텝이 우승했는데 저런 식의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와서 이런식으로 푸념했을때 '그렇다면 님이 케텝팀에 우승을 축하하는 글을쓰면 되는거아닌가요?' 리플을 보시면 어떻게 느끼실텐가요? 정말 화납니다.
06/01/21 23:53
KTF엔드SKT1//저는 글쓰는 능력이 참 부족하기 때문에 글을 써도 남에게 뭐랄까요.. 공감을 같이하고 뭐 그런 글을 쓰기가 힘들기 때문에 안쓰는것 뿐입니다.
06/01/21 23:54
원래 피지알에도 티원팬들이 많으셨죠...요즘은 거의 들어오시지 않는다고 봐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티원이 일등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뭐..피지알게시판에 티원을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할뿐...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예요... 그렇다고.우리가 가서..티원보고 피지알에서 사랑받게 져달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어쨌든 티원은 복많은 팀입니다. 팬도 많고 안티도 많고.. 늘 논란의 중심이죠...^^무관심보단 훨 낫죠^^
06/01/21 23:55
근데 요샌 임요환 대신, 최연성 선수가 더 많이 까이는듯한.
임까 --> 최까로의 전향이 단기간에 많이 이뤄진듯 하네요. 이윤열 선수를 비롯한 스타선수들과의 매치업 때문인게 제일 큰듯 하고.
06/01/21 23:55
6경기까지 재밌게 잘봤는데.. 7경기 보고 재미없게 김빠지는 승부가 나서 저도 좀 리플을 많이 달았네요. 어쨌든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네요.
06/01/21 23:56
MLB의 오랜 양키스 팬으로서 T1팬의 곤란함이 이해가 됩니다.
어디가서 양키스팬이라 하기 힘들때도 있었거든요..... 거의 타팀팬들의 공적(?)처럼 공격받을 때도 있거든요..... 차라리 양키가 우승못해야 편할 정도 입니다. 맘이.....
06/01/21 23:56
이런논쟁 휘말려도 ktf가 한번 우승한거 보고싶네요.
ktf팬으로서 그냥 이런것까지 부럽네요. 송병구선수는 왜 이리 잘하는거야~~~~~~
06/01/21 23:57
T1이 너무 잘하니까 어쩔수 없지요. 이거원 했다하면 우승이니 뭐~
원래 최강자에겐 안티가 따라다닐수 밖에 없는법입니다. 오히려 남들이 부러워 할일이지 불쌍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06/01/21 23:57
피해자의식이죠. 자신의 패인을 자신에게서 찾지못하는... 보통 그런 사람들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결과가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최연성 선수 꾸준히 드랍을 유념하고 있었습니다. 뮤탈 안올 타이밍이란 걸 뻔히 다아는 데, 터렛을 거기다가 왜 짓습니까. 가뜩이나 8배럭해서 가난한데 말이죠. 1경기로 회귀해 볼까요? 송병구 선수, 아콘 떼로 나오기 전에, 박태민 선수가 9시 앞마당에다가 울트라랑 디파일러 헌납하지 않았으면 송병구 선수 말라죽었습니다. 제 결론은 결과가 중요한 것이고, 이것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자는 것입니다. 더군다가 오늘 경기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06/01/22 00:00
이제 그만~~~~~~릴렉스~
T1이 우승했습니다 전혀 불쌍할 것 없어요 수많은 찌질이들은 무시하면 되니까요~T1팬분들 열그만 내시고 우리 우승축하글에 리플이나 달아보자구요!!!!!
06/01/22 00:09
뭐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걍 그려려니 합니다. 아무리 그래봤자 생기는거 하나두 없지만 티원팀선수들은 두둑한 보너스 받을일만 남았네요.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이 잘되니 기분 좋습니다. 하하하 내년 연봉도 좀 오를테고 성적에 따라 선수교체도 좀 될지 모르겠네요.
06/01/22 00:12
벌써 아래글에서는 까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정말 넘쳐나고 있습니다.
꼭 시비를 거는 사람들 속이 궁금합니다.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 거죠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어차피 대화를 시도해도.. 돌아오는 것은 ㅜㅜ
06/01/22 00:13
신경쓰지 마세요~ 이번 결승에서 예상한 일이죠.
전후기 모두 T1이 가져가는게 다들 배아프신듯... 후기만이라도 T1이 아닌 팀이 우승하길 바라고 삼성을 응원하셨던 분들 이 많았다고 봅니다만... 크하하~~ 우승했쟎습니까?? 우주박애신공으로 넘어갑시다~ 저렇게 지질대다 제풀에 자기가 지치겠죠~ 그나저나 글을 보니 박서가 또 팀플에 나온모양이더군요ㅡㅡ;; 뭐~ 결과가 좋으니 그것 도 그냥 재미있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휴... 만약 이거 우승못했으면 박 서의 팀플이 엄청 까였을 생각을 하니 최연성선수에게 무지하게 고맙네 요... 아유~ 팬심은 여리기도 합니다~ 하하하)
06/01/22 00:24
글쎄요...그것보단 1경기의 압박이 너무 컸네요. 이번 결승전 내내 T1이 이기긴 했지만 정작 머릿속을 내내 맴도는 장면은 제 1경기였죠.;; 1경기가 너무 대박경기였어요.
06/01/22 00:29
팬이 많은만큼 안티도 많은팀이라 우승할때 마다 뭐라도 하나 캐내서 욕할려는 종자들이 너무 많죠 ^^;
이젠 어느정도 면역이 생겻습니다
06/01/22 00:33
우승하는게 낫죠~ 결승에서 지면 그걸로 아마 몇일을 까일겁니다!
우승하면 배아파서 까는 글이니 그냥 넘어가지만 준우승했을 때 까는 글은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한빛과의 그 결승... 아직도 안구에 습기...) T1까들은 참 좋겠어요~ 이겨도 까고 져도 까니 그 까임의 소스가 무한 대쟎아요? 하하~ 이기고 까이는게 훨~~~~~~~~씬 낫죠! 암요~
06/01/22 01:19
정말 T1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겨도 안좋고 져도 안좋습니다.
지난 전기 우승 때도 축하글 거의 없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열심히 잘싸워준 선수들에게 귀맵 운운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T1 선수들 정말 축하합니다!
06/01/22 09:48
전 임요환 선수 및 T1 팀 팬인데... 임요환 선수나 T1이 어이없이 지는 날이면 그 날과 그 다음날 정도까지는 모든 커뮤니티 출입을 중단합니다. -_- 까이는 걸 보는 게 싫어서죠.
그런데.. 이제는 이겨도 까이는군요. 잘하고 있는 팀을 깎아내리면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이 올라가나요? 그렇게 까야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팬들의 미성숙도가.
06/01/22 13:53
사실..티원 응원하는 사람이라 아무리 옆에서 잘한다해도 경기마다 마음졸이는건 장난아닙니다만, 정말 내가 티원팬이 아니라면 어떨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요..정말 미울것 같더군요..심심하면 결승가서 우승하죠..팀지원 빵빵하죠...팬많죠..너무 잘나가면 부러움이 지나쳐 밉기 마련입니다.
팬분들도 그냥 우승을 즐기고 기뻐하시구요...다른팀팬분들도 티원을 깍아내린다고 우승이 없어지지않거든요..티원팀도 예전에 과자먹으면서 배고픈시절 견디어내고 지금 이자리에 왔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팀 잘되기를 기도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요. 자기팀 열심히 응원하고 잘하는 팀 칭찬해주고 그런모습은 이스포츠에선 볼수 없는 걸까요?
06/01/23 09:09
KTF펜으로서, KTF가 우승하면 그때 그렇게 하세요. SKT1 우승을 낮춘 자들처럼요. 씁쓸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펜이라면 선수들의 노고와 경기 자체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팀과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피지알 식구나 eSports펜들은 T1의 우승과 그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 씁쓸해한다고 하면 배부른자의 오만으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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