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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1 23:36
후.... 아래글에서 서로 떡밥 드시겠다고 하셔서 댓글이 여기엔 없네요;
늘 고생하시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렴 e스포츠를 저 아래글들처럼 사랑하시는 분들인데(...정확히 하자면 e스타지만;;)그 열정을 더 생산적인 곳으로 돌리면 WCG 뿐만 아니라 더 큰 일도 해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06/01/21 23:41
WCG에 대한 문광부의 후원 약화는 조금 다르게 생각할 부분도 있지요.
'대한민국'을 브랜드로 내세우느냐 아니면 '삼성'을 내세우느냐...그것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문광부의 조치에 대해 반론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잘 되기를 바랄뿐이죠. 데굴... WCG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마추어'축제 이상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베이스를 깔 작정을 해야죠. 각 나라의 이제 생성되는 E스포츠 협회와 연계하여 예선을 치루는 것 같은 방법들이요. 그저 행사- 이상의 문화와 의미기 되기를 바랍니다.
06/01/21 23:46
삼성전자는 기업입니다.
정부가 아니고, NGO도 아닙니다. 당연히 삼성전자가 자사 홍보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삼성전자가 단순히 돈 퍼주기로 한다면 그것은 어찌보면 기업의 본분을 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문화관광부의 '좁은 시각'을 비판하고자 합니다. IOC와 FIFA를 보면 모르겠습니까? 그곳에서야 말로 기업들은 피터지게 광고하려고만 합니다. 오히려 WCG의 삼성전자를 이유로 되는 문화관광부의 '좁고 근시안적인 시야'가 비판의 도마위에 올라가야 합니다. 참고로, 올해는 꼭 Xbox 360 관련 게임을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외국에서는 콘솔게임이 참 인기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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