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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1 20:58
티원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지금 우산국 팀플조합 정말 완벽하네요... 특히 윤종민선수 대단하단 말밖에 안 나옵니다!!
06/01/21 21:00
역시 티원 그냥 테란 에이스와 기본 팀플조합으로 가는게 더 낫군요. ㅡ.ㅡ;; 그나저나 삼성 힘내세요. 극적인 우승이 더 빛나는 법입니다.
06/01/21 21:01
허허;;; 제가 아까 윤종민 고인규 선수 큰경기 경험 없어서 걱정된다고 썼는데 무색해지는군요. 티원 드라마 씁시다 화이팅!
06/01/21 21:01
성큰 사거리 안닫는 곳에서 윤종민 선수가 저글링으로 깨버렸죠.
근데 이재황 선수 그걸 깨지도록 둔것이 이해가 안갈 뿐입니다. 테란 본진 견제만 신경썼나요?
06/01/21 21:03
고인규 윤종민선수는 그래도 패배는 했지만 전기리그 결승간 선수들입니다. 임채성 이재황조합이 더 큰경기 경험은 없네요.
06/01/21 21:03
어차피 두 방송사 모두 같은 옵저버로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황 선수의 견제 때문에 못보여 준 것 같네요. 그래도 나중에 스포닝 깨진 것 확인해 줬으니......
06/01/21 21:04
엠겜 온겜 다 놓쳤습니다.
그런데 반응은 엠겜이 조금 더 빨랐죠. 해설자 들도 먼저 알아챘습니다. 온겜넷은 스포닝풀 아까 깨졌는데 김도형 해설 성큰으로 수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죠 -_-;
06/01/21 21:04
임요환 선수를 임포인트에 내보내고, 포르테에 전상욱 선수를 내놓는 게 더 좋지 않았을 까 생각되는데..임포인트에 송병구 선수가 나올 지 알았을까요?
06/01/21 21:06
초보유저님//그런가요? 해설자들이 오늘은 옵저버 컨트롤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해서 같은 화면으로 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온겜 옵저버가 현장가 있어서 컨트롤이 안된다는 뜻이었나? ㅡ.ㅡa
06/01/21 21:06
같은옵저번가요..;;전돌려볼때마다 약간틀려보이던대.. 7경기까지가서 에이스결정전보고싶어요..ㅋ 과연누가나올런지...변은종?아님갑자기송병구? vs 최연성?임요환?박용욱?전상욱?성학승?
06/01/21 21:07
그나저나 엠겜 안나오니 답답하군요. 이건 현장중계를 하는 걸로 봐야 생동감이 넘치긴 한데. 다음부터는 엠겜 사이트를 가입 하든지 해야지 원. ㅡ.ㅡ;;
06/01/21 21:07
zozic23//
지금까지의 결과만 보면 T1엔트리도 그다지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겟는데요..? 스코어도 맞췃고 이제는, 페이스는 T1으로 오히려 가져왔고말이죠
06/01/21 21:09
후... 정말 티원은 만만한팀이 아니네요...;
솔직히 케텝과 할때는 4:0 예상했었고, 티원은 4:1정도로 잡을거라 생각했지만 벌써 두판을 내주다니요! 기세를 탄 팀의 무서움을 보여줍시다. 삼성. 2패로 충분합니다. 티원도 그만하면 할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릴렉스! ㅠㅠ
06/01/21 21:10
Soit//
그건 그런데요..괜히 5경기 성제 선수가 불안해서..요즘 개인전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고, 토스전이라서 약간 불안하네요...포르테에서 토스전 전상욱 선수면 훨씬 더 보는 입장에선 편할 꺼 같아서..괜히 떨리는 맘에 한마디 했습니다.
06/01/21 21:13
피디박스 가입하고 더블유라고 검색창에 치시고 사이트에들어가면 알아서 프로그램 깔려요.. 그담에 로긴하고 w시청하기 누르고 방송리스트 브이체크하고 맨밑에보시면 중계방송 리스트있는데 거기서 암거나 사람 안찬 방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06/01/21 21:16
4경기.. 정확히는 저그 건물이 깨진 흔적을 보고.. 온겜서는(저는 온겜만 봤으니) 감독님이(어느감독인지 정확힌 모르겠지만) 스포닝풀이 깨졌다고 잡아냈습니다. 스파이어가 깨진걸로 생각했던 저로서는 "아~ 그렇구나"싶었죠. 근데 그 후에 해설진이 다시 말하더군요. "스포닝풀이 깨졌었군요" 두 감독님을 모신게 나름대로 나이스한 판단이었던것 같습니다 ^^; (하긴 해설을 말로 하면서 게임내용을 정확히 잡아내는게 어려운 작업인것은 사실이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해설을 주로 하지 않는 감독님이라 잡기 더 쉬웠을겁니다)
06/01/21 21:16
zozic23//
팬이라면 일단 믿고 이기기를 바라는게 ..!! 그리구, 이현승선수가 초이스 랜덤을한 이유가 같은종족전 하기 싫어서라고 했으니.. 극복을 못햇다면..(김창선해설위원말중)
06/01/21 21:20
꿈의 6인중계 투옵져버 체제로 보는중입니다 .....
제가 워낙좋아하고 .. 집안사정으로 티비를 못보다 보니 .. 양쪽다 실시간으로 보는데 ... 처음있는 동시중계라 ... 행복만감~~
06/01/21 21:28
저기 지금쯤이면 결과를 알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직 경기 안끝났나요? 글이 안올라오네요.. 아 티비를 볼수가 없어서리..
06/01/21 21:35
김성제선수 역시 견제에는 왕이네요. 나가는 척 하면서 옵저버로 확인하고 다시 들어가는...... 김성제 선수의 견제 포인트는 테란이든 플토든 옵저버가 아닌가 싶습니다.
06/01/21 21:35
이현승선수 GG!!
이야...김성제선수 제대로 한건 해줍니다!! 이제 철의장막 불패의 박용욱/윤종민 선수 조합만을 믿어 봅니다!! 우리 마무리박은 오늘도 마무리를 지어 줄런지... 오늘 윤종민선수의 컨디션 최고인거 같은데 다시 한번 멋진 승부를 바래봅니다!!
06/01/21 21:37
언젠가 주훈감독이 박용욱선수에 대해 이야기 한게 기억이 나네요
박용욱선수는 잔뜩 긴장하면 절대 안 진다고... 준비 많이 했다고 생각해서 웃고 그러면 늘 진다고 했는데 방금 화면에 잡힌 박용욱선수의 얼굴은 긴장 그 자체이네요!! 마무리박!! 이제 당신의 타이밍이에요~~!!
06/01/21 21:38
마무리 박 출전이군요. T1의 승리를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마무리 박이 결승전에서 마무리하러 나와서 진적이 없습니다 -_- 쿨럭
06/01/21 21:38
아 주훈감독님이랑 똑같이 소리 지르고 있었습니다
잡아!!! 하하....-_- 김성제 선수 역시 리버는 나의 편이라는 건가요?하하 언덕 뺏기나 싶었는데 그걸 도로 찾고 상대 멀티를 날려버리다니 대단합니다
06/01/21 21:40
티원과 삼성, 최강의 위치에 선 두 팀 답습니다.
비록 오늘 삼성이 지더라도 멋진 경기였고, 후회없는 경기가 되도록 삼성의 모든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자, 6경기, 이창훈 선수 두번째 비수를 빼 들 시간입니다!
06/01/21 21:40
이거 맵이 왜 이런가요? 김성제 선수가 잘한 부분도 있긴 했는데 위에선 아래 넥서스 타격이 안되면서, 아래에서는 위에 있는 넥서스 타격이 되네요?
아니 이게 무슨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미네랄 위치에도 영향받는 프로게이머들끼리의 경기에서 더군다나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맵의 영향을 받다니요. 그동안 몇번이고 언급되었던 부분 같은데, 오늘 저 모습을 보고 있자니 치가 떨리네요. 분명 그 넥서스가 깨지지 않았더라도 김성제 선수가 이겼을수도 있겠지만, 그 넥서스가 있느냐 없느냐는 이번 경기에 상당한 포인트였는데요
06/01/21 21:43
박용욱 선수는 언제나 마무리고, 윤종민 선수는 어떤 조합에 나와서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죠.
이창훈 박성훈 조합도 쉽게 물러설리 없으니 정말 기대되는군요.
06/01/21 21:44
뭐 3해처리 강제했던 위부분 안걸린 알포인트의 박성준선수도 졌습니다. 그리고 미네랄 3덩이로도 충분했던 상황같긴합니다만..
06/01/21 21:44
넥서스의 유/무가 당연히 승패에 상당히 영향을 끼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김성제 선수가 약 6할정도 유리했다면 넥서스가 깨지는 동시에 9할까지 치 솟은거거든요.
분명 상황이 김성제 선수에게 유리하긴 했지만 넥서스의 유/무에 따라서 충분히 뒤집힐수 있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맵의 치명적인 문제로 인하여서 그 역전의 빌미조차 제공받지 못하다니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06/01/21 21:44
아래쪽도 타격이 되는지 않는되지는 잘모르지만..
그런경기 종종 나왔습니다. 기억이 없으시다면 한경기도 아니고 몇경기 추천해 드릴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다 큰경기 이지만 갑자기 나오게되는 문제라면 이의를 제기하기전에 형평성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생각됩니다. 하지만 만일 11시쪽은 타격이 되고 7시쪽은 타격이 안된다면 분명 고쳐야할 문제점인것은 분명한듯 하군요.
06/01/21 21:45
어차피 드라군 5기나 올라가 있었으니, 발끈러쉬 할 때 이현승 선수가 좀 더 병력이 많았을테고.. 잘만 싸웠다면 밀 수 있었습니다.
그 타이밍에 밀리지 않은게 크죠..
06/01/21 21:45
컹...저도 아까서야알았는데...
그게 뭡니까 ㅡ.ㅡ..... 위치별 맵밸런스라니 로템도아니고 ... 셔틀 2기를 강요하는듯.
06/01/21 21:45
케스파컵에서 박지호선수가 인터뷰할때그랬습니다 드라군으로 아래쪽지역은 타격이안되고 위쪽지역은 타격이된다고 박지호선수가 말했습니다
06/01/21 21:45
하지만 좀 고쳐줬으면 하네요. 맵들이 위치마다 이래저래 유불리가 있으면 안되는거 같은데.. 이번 맵들이 특히 더하군요. 알포인트의 3해처리강제하는 위치들, 유일하게 3해처리 강제하는 11시위치를 가진 러시아워. 드라군으로 패면 넥서스가 날라가는 위쪽 포지션을 가진 포르테.
06/01/21 21:46
수정이고 뭐고 이제 포르테 볼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11시 본진 미네랄 수급 불리 문제부터 시작해서 앞마당 건물 타격 문제에다가 극악의 본진 10미네랄까지.
06/01/21 21:47
그리고 먼저 그지점은 선점한 이현승 선수 입장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은 우리 팬들보다 그러한 맵의 유불리를 더꽤차고 있다는점은 인지한다면 왜그렇게 안일하게 언덕컨트롤을 했는지 그게더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아무쪼록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기를~~ 근데 마무리박이 지는것도 좀 그렇네요..;;
06/01/21 21:48
위쪽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11시 멀티가 아닌 앞마당을 가져간건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이현승 선수가 택한 겁니다. 자신이 넥서스를 교두보로 먼저 언덕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이었고요.
06/01/21 21:48
마술사얀//그렇게 저질 스럽게 애기하시면
1경기의 정말 대단한 승리까지 폄하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죠.. 리플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06/01/21 21:48
이건 상당히 큰거죠. 넥서스가 있음으로 인해서 아래 3개의 미네랄이나마 캘수있고, 언덕위에 병력을 치워냈을때 곧바로 일꾼 붙여서 자원채취가 가능한거니.
그리고 앞마당 넥서스가 타격받으니깐 이현승 선수는 갑자기 발끈러쉬를 가시던데 말입니다. 분명 경기는 김성제 선수쪽으로 기우는 상황이었긴 했지만 위치가 서로 바뀌어있었더라면 역전승이 나왔어도 전혀 이상할거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위치별 유불리는 있어도 이런 경우는 참 황당합니다.
06/01/21 21:48
위치탓은 안하겠지만 위치는 분명 잘못됬죠. 이현승 선수가 발끈러쉬할 이유를 제공했습니다. 그거 아니였으면 천천히 제거하면서 미래를 꿈꿧겠죠. 솔직히 4할정도의 승률은 있었습니다. 넥서스가 깨지면서 gg였구요.
06/01/21 21:49
넥서스 부서지기 전에 발끈러쉬 들어왔는데요 -_-
뭐 문제는 있어보이지만 저질경기라니 어이가 없네요 왜 욕을 하고 그러십니까?그리고 언덕 누가 먼저 장악했었나요? 암튼 고칠 부분인 것 같은데 말이 심하네요
06/01/21 21:49
아... 저기 삼성 응원해주는건 고마운데 그동안 쭉 살펴봤을때 분명 KTF팬인 분들이 지금 삼성 응원해주시는 게 꽤 보이는데 말입니다.
삼성이 상대하는 티원에 대한 반발감으로 삼성을 응원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너무 과격한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냥 티원을 까시고 왠만하면 삼성은 언급하지 말아주시길바랍니다. 선수들도 위치별 유불리를 알고 있었고, 그걸 알면서도 연습을하고 경기에 응한 것은 맵 탓하지는 않겠다는 암묵적 동의가 사전에 있었다고 봐야않겠습니까? 5경기는 김성제선수가 잘한것도 물론 있지만 이현승 선수의 컨트롤 미숙이 너무도 눈에 크게 들어오는군요. 하지만 6경기가 있고 7경기가 있습니다. 우승은 아직 결정된게 아닙니다. 삼성 화이팅.
06/01/21 21:50
그리고 솔직히 경기 종반에 다 와서 부서진 것인데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털린 것도 아니고 언덕공방에서 밀리고 발끈러쉬 막히고 그후에 끝날때 다 되어서야 넥서스 부서진건데 그때까지 그럼 뭐 돈 안캤습니까?문제야 있다지만 오늘 경기에서 그렇게 큰 문제였나요-_-
06/01/21 21:51
김성제 선수가 아래 위치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 것도 아니고.. 이현승 선수도 넥서스 타격은 알고 있었겠지요. 확실히 언덕을 장악했어야 했는데 리버를 다시 태우는 바람에..-_-; 아무튼 자리의 유불리는 존재합니다. 포르테도 그렇고 알포인트도 그렇고 다른 맵들도 자리에 따라 자원이 덜 캐지는 곳도 있고요.. 다 그거 감안하고 하는 거 아닙니까. 뭐 다음 시즌에는 그런 맵들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06/01/21 21:52
둘리 //
이현승선수가 컨트롤 미숙한가요?; 순간적인 컨트롤이나 센스는 최고봉이라는게 제 의견인데.. 태클이 아니라 단순 질문입니다.^^
06/01/21 21:54
血鬼님//
멀티를 빨리한 김성제선수를 상대로 타격을 주기위한 첫 러쉬때 병력상으로 우위로 초반에는 정말 잘 싸워주었지만 전투 후반에 리버가 셔틀에서 내리고 스캐럽은 단 한발도 발사하지 못하고 세번이나 그냥 내렸다 탔다를 반복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언덕 공방전의 실수도 그렇고... 너무 아쉽네요...
06/01/21 21:55
결승전 무대에서 이런 식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니깐 영 찝찝하군요. 아주 세심한 부분에서조차도 갈리는게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라고 봤을때 자원채취건물이 타격되느냐 안되느냐는 경기의 승/패가 갈릴만큼 큰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안 벌어지게 맵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러줘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이현승 선수 너무 아쉽게 되었습니다.
06/01/21 21:55
글루미선데이 //
임요환선수가 역전하는 모습을 곧잘 보여주지요. 만약 넥서스가 안부숴졌더라면 이현승선수가 발끈러쉬 과연 했을까요? 발끈러쉬 후에 넥서스 부숴진게 무슨상관인지요? 발끈러쉬를 하던 안하던 언덕장악된 후에 그 게임은 끝났습니다. 드라군의 넥서스 타격이 가능하니까요. 만약 아래쪽이였으면 그렇게 쉽게 포기 안했죠.-_- 님께서 말씀하신 발끈러쉬 후고 전이고 넥서스가 터진건 절대 상관없습니다. 단지 그 드라군의 사격거리 안에 넥서스가 있다는게 이현승선수로 하여금 저승으로 끌고가게 한 원인이라는거죠. 그 원인이 공평한 이유가 아니라 유불리에 의해 생긴거구요.-_-
06/01/21 21:58
너무 나쁘게는 받아들이지 마시고.. 일단 오늘 경기에 다 집중하는게 좋겠습니다~~
아 저는 누가 이기든 7경기 까지 가는걸 보고 싶어요 ㅠㅠ
06/01/21 22:21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송병구 나오면 전상욱, 변은종 나오면 최연성을 붙이는게 가장 좋겠지만.. 누가 나올지 모르겠다면 역시 최연성이 나올듯..
06/01/21 22:22
7경기.. 최연성 vs 변은종인가요... 아마도 삼성 그리고 SKT1 두분 감독의 6경기까지의 엔트리 예상으로 볼때 두팀다 예상할만한 선수들이군요...
06/01/21 22:23
血鬼//
그렇게 저승길이면 러쉬갈 드라군 멀티로 돌리겠습니다 방법이 러쉬 밖에 없어서 갔다가 손해본 게 아니죠 그럴꺼면 차라리 손해 감수하더라도 멀티 지키면 되지 않습니까 암튼 그만하죠 마지막으로 그냥 끄적였습니다
06/01/21 22:23
변은종 선수 나온다면 천적 최연성 선수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변은종 선수가 강하다는 러쉬 아워에서 고스트 러쉬로 꺾었던 바도 있으니..
06/01/21 22:23
박성훈~~~~~~~~!!! 오늘 일 냅니다 정말 !!!
다크템플러의 쎈스 하며. 상대의 2 멀티를 셔틀 1개에 태운 다크 2 마리와 질럿 2마리로 말끔히 없애는 쎈스~~~!! 이 선수가 이정도로 성장했네요 ~~~!! 이야 정말..오늘 대박이군요 이제 삼성이 우승하는 일만 남았군요~~ ^^
06/01/21 22:25
주훈 감독 괜히 꼰다고 엄한 선수 내보내지 말고 마지막은 정석대로 힘대결 펼쳤으면 좋겠네요. 오늘 결승전 주훈 감독의 꼰 엔트리 전략 전혀 안 통했죠;;
06/01/21 22:25
아~ 개인적으론 박태민 선수 1경기 아쉽게 패한거 만회 해주셨음 좋겠어요. 암튼 화이팅!(두 팀 모두 대단합니다. 전기리그 결승 생각해보면 진짜 이게 결승이죠! 치고박고!)
06/01/21 22:26
아...임요환 최연성 후보로 잡고 최연성 선수가 나올 것 같았는데
역시 최연성 선수군요 당신의 그 단단한 방패를 믿습니다 고스트 한번 더 나와야죠!!
06/01/21 22:27
KTF엔드SKT1// 1경기 2경기 모두 꼰 거 맞죠. 통계로 보면 레퀴엠에서 박태민 선수는 뜬금없는 카드였습니다. 쓸데없는 딴지는 안 거셨으면 좋겠네요.
06/01/21 22:29
레퀴엠에서 박태민선수 내보낸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성적으로 보면 분명 박태민선수가 안좋긴하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엔트리도 아니었는데요
06/01/21 22:30
마지막 7경기입니다. 하지만.. 엔트리 가지고 머라고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엔트리 분명히 우승을 위한 우승할 수 있는 엔트리라 생각했기에 양팀모두 내보였고, 양팀 예측 엔트리도 거의 맞았을 정도로 두 팀 모두 맞춤 엔트리였습니다... 굳이 그 엔트리가 꼬았건 혹은 꼬지 않았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봅니다. 중요한건 지금 있는 7경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응원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 화이팅!!
06/01/21 22:30
에이스 결정전 저테전 나오면 저그가 11시에 걸리느냐 안걸리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11시 걸렸다간 맵퍼는 만년동안 까일 것 같습니다 ㅠㅠ
06/01/21 22:30
KTF엔드SKT1//
성적으로 봐서 훨씬 좋은 선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서 일부러 전적상 뒤떨어지는 선수를 내보내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면 이 세상에 이상할 일 없죠. 더이상 답글 안 달겠습니다. 이상하지 않으면 안 이상하게 보세요.
06/01/21 22:30
저그전플토전 모두 커버가능한 최연성카드가 젤 좋아보입니다.
전상욱 선수는 왠지 변은종선수한테 밀리는 감이 있고요. 임요환 선수는 워낙 아스트랄 해서뤼;;; 암튼 가을이횽 눈물 한번더 보고시퍼요ㅠ
06/01/21 22:30
두 선수다 이 맵만 준비한거 같습니다. 두 선수다 각각 상대선수에 대한 예측까지 완벽했을거 같고요.
버벨아워군요. 최연성 선수에게 한번 일격을 당한바 있지만, 전혀 걱정이 안되는군요. 이번에 티원의 콧대좀 납작하게 해줬음 좋겠네요~ 그래야 그랜드 파이널이 그랜드 파이널다운 면모를 갖추게 될테니깐요~! 삼성전자 화이팅
06/01/21 22:30
6경기는 박성훈 선수가 무척 잘해준 것도 있지만 이창훈 선수가 처음 박용욱 선수의 커세어에 오버로드 테러 당함에도 불구하고 윤종민 선수를 상대로 한번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좋은 무브먼트로 상대 드론도 잡아주었던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윤종민선수의 한타에 바로 밀렸다면 물론 승패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박성훈 선수가 조금 더 힘들었을수도 있죠. 물론 결정타는 저그의 두멀티 한방에 쓸어 버린 것이지만요.
06/01/21 22:30
오즈의마법사// 이기건 못이겼건 제때 못 끝낸건 윤종민선수 실책이 맞는 거 같은데요. 박용욱 선수의 파일런이야 윤종민 선수 본진에 있었으니 삼성 선수들이 어찌할 수야 없었겠지만 이창훈 선수의 해처리에는 딱히 방어 병력도 없었고 뮤탈로 진작 깼어야 했다고 보는데요. 그 동안 이창훈 선수의 오버로드로 11시 정찰하고 10시 지역 1개 남은 해처리에서 저글링 찍어내 견제해 준 것도 다 없었던 일이 될 수도 있지않았겠습니까? 이기지 못한다하더라도 지금처럼 캐리어 맘대로 뽑을 수 있는 상황까지는 안 나왔을 거 같은데요.
06/01/21 22:32
Grateful Days~ 님//
안 꼬았다고 보세요 그럼. 제가 보기엔 분명히 꼬았다 실패한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06/01/21 22:33
초보유저// 님이야말로 열심히 혼자 꼬았다고 보시길. 전형적으로 삐딱선타는분이시군요. 끝이 없죠 그렇게 따지기시작하면 삼성이 이현승선수 내보낸것도 꼰거고.. 김근백선수 레퀴엠에 안내보낸것도 꼰 거겠네요.
06/01/21 22:35
Grateful Days~//
괜히 남이 한 이야기에 다른 사람이 질문하니까 옆에서 깔짝대는 전형적인 분이네요? 남이 예상하면 안 꼰 엔트리고 예상 못하면 꼰 엔트리입니까? 어차피 예상하는 사람들도 꼰 거 예상하고 그렇게 쓰는 겁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시길.
06/01/21 22:36
초보유저님//
제가 볼때 님의 말씀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님말이 옳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누가 수긍할까요. 저는 전형적이게 깔짝대는 사람이었습니다.
06/01/21 22:37
뭐 엠겜 입장에서는 온겜과 이원 생방하는게 아쉬울수는 있어도 어쨌든 이번 결승이 이렇게나 대박을 치고 있으니 많이 기쁘겠네요. 자 이제 마지막 게임이니 다들 즐겁게 봅시다. 이런 대박경기를 앞에두고 맘 상해 있는건 너무 아깝잖습니까.
06/01/21 22:37
전 SK텔레콤T1팬이자 최연성선수의 팬이지만
변은종이란 카드는 언제 봐도 덜덜덜이네요!! 하지만 최연성선수카드도 삼성전자에서 보면 덜덜덜임에 틀림없는 카드이겠지요 우승은 SK텔레콤T1 꺼입니다!! 아자아자!!
06/01/21 22:37
초보유저// 님이야말로 좋지 않은 말투로 감정건드릴려고 하지 마시고 딴데가서 노세요. 님먼저 시작한 일이니 님먼저 가만히 있으시길.
06/01/21 22:38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맵빨운빨 운운하시는데 분명 포르테에서 프프전일때 위아래 걸려서 넥서스 부수고 안부수고 저런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오늘이 결승이라서 아쉬운마음에 나오는 말이라고는 하지만
너무하네요
06/01/21 22:38
초보유저// 꼭 할말없으니까 상대방 감정상하게 만드는 말투쓰면서 반응살피는 이상한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런말투는 이야기할때 좋지 않습니다.
06/01/21 22:39
초보유저/ 꼬다가 실패하면 전부 감독탓이고 정석으로 하다 지면 정모감독처럼 욕먹죠. 나이가 어리시고 못배우신것 같은데 괜히 감독탓 하지 마시고 잠이나 퍼 자세요
06/01/21 22:39
우와...근데 전문가와 해설위원들이 예상한 대로
풀세트까지 가면 모든 해설위원들이 삼성전자의 우승을 예상했는데 설마 그렇게 되진 않겠죠...으아~~!!
06/01/21 22:39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걸까요
고스트 리벤지일까...아님 고스트 리턴일까-_- ...근데 이재균 감독님 왜 이렇게 말씀이 웃깁니까 하하
06/01/21 22:40
Grateful Days~// 하하.. 님이 이야기한 전형적으로 삐딱선 타는 사람이란 건 감정 건드리려는 시도였나보죠?
팀달록// 그리고 님보다 나이 많고 많이 배웠으니 말 마시죠. 방학 아직도 안 끝났나보죠?
06/01/21 22:42
초보유저 / 딱 님 얼굴스러운 말투로 되받아 주니 흥분되서 미치겠죠?
의무교육이라도 마치라고 등록금 대주느라 고생하는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모니터앞에서 키보드만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게 없다는 듯이 의기양양하며 아무나 붙잡고 짖어대며 반응이 오면 좋다고 낄낄거리지 말고 공부나좀 하세요
06/01/21 22:43
초보유저// 좀 가려서 글을 씁시다. 보기가 조금 그렇네요. 언제쯤이나 되야 PGR에서 이런 눈쌀지푸러지는 논쟁이 없어지는걸까요? 쩝..
06/01/21 22:43
Grateful Days~ // 풋. 그건 팀달록 님한테 하는 말이란 거 아나요? 위에 리플부터 제대로 살펴 보시죠.
팀달록// 님 때문에 실컷 웃었습니다. 그만 코메디 하시고 님 말대로 좀 퍼 자시길.
06/01/21 22:45
팀달록 // 님은 이 리플이나 보시죠.
팀달록 (2006-01-21 22:39:17) 초보유저/ 꼬다가 실패하면 전부 감독탓이고 정석으로 하다 지면 정모감독처럼 욕먹죠. 나이가 어리시고 못배우신것 같은데 괜히 감독탓 하지 마시고 잠이나 퍼 자세요 Grateful Days~ (2006-01-21 22:41:55) 역시 안되니까 나이나 따지고 앉아있군요. 나이는 그럴때 쓰라고 먹는게 아닙니다.
06/01/21 22:47
그말이 누구보고 하는말인지 모르고 좋다고 복사해서 쳐올리는 우리 초보유저군 부모님꼐 들키면 컴퓨터 박살납니다.모니터 앞이라고
무서울꼐 업다고 나대다가 현실에선 학교만 가면 쳐맞고 삥뜯기며 비굴한 인생을 살죠 ㅉㅉ 그리고 쌓인걸 인터넷상에서 분출하죠.
06/01/21 22:54
...어이없는 댓글 싸움이네요... 윗 글로 옮겨가야겠습니다.... 관계없는 사람까지 신경쓰이게 하지 마시구 쪽지 등을 이용해보시는건 어떨지요...
06/01/21 22:59
아!!!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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