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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 22:01
T1 팬이긴 하지만 삼성의 눈부신 기세때문에 솔직히 덜덜덜한 입장에서.. 정말 삼성은 이번 같은 기회 다시는 잡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총력전을 다해야 할겁니다.. 그렇게 큰 무대가 주는 압박감을 생각한다면 기세를 탄 삼성이 쉽게 무너지진 않을듯 합니다..
06/01/20 22:04
그저 GO, 무조건 GO ^^
누구랑 붙든 강팀이죠, GO는 도전하는 입장이지요, 올라가는 입장이고.. 하지만, 믿습니다.!!!
06/01/20 22:34
티원의 트리플 크라운이라니..OTL 티원은 첼시-_-?;;
저도 여러여러 팀이 두루두루 우승해서 좀 꼬이고 꼬이게 됐음 좋겠어요^^
06/01/21 00:10
티원이 후기리그까지 우승하면 그랜드파이널이 명분이 없어진다는 얘기가 많이 나올 거 같아서 삼성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지오가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했으면 좋겠고요. ^^;;
지오가 무슨 팀이 내려오느냐를 따지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 같아요. 그 어떤 팀이랑 붙어도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거고,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저 지오선수들을 믿고, 그랜드파이널을 기대할 뿐입니다. 지오 화이팅!!
06/01/21 03:08
개인적으로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경기 마지막 에이스결정전에서 마재윤선수대신 이재훈선수가 나와야 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후기리그 후반부서부터 김환중/이재훈선수의 모습이 안보인 게 좀 의아했습니다. 단순히 연습때 타선수들보다 부진해서 그랬다면 어쩔 수 없지만...
GO의 프로리그 주장은 김환중선수고, 전체팀의 주장은 듬직한 이재훈선수입니다. 이럴때일수록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보다는 자기자신이 결실을, 끝마무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꼭 경기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투싼배팀리그의 결승전 마지막경기에서 박용욱선수와 이재훈선수의 혈투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박용욱선수는 중요한 경기에서 클로져의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상대적으로 이재훈선수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 물론 엠비시무비스배 팀리그에서 이윤열선수를 이기고 우승의 피날레를 장식하긴 했지만요. GO의 대표선수로 서지훈선수나 마재윤선수가 틀림없지만 진정한 기둥은 이재훈선수라고 믿는 저에게 차후 그랜드파이널에서조차 안나온다면, 정말 서글플 겁니다. GO팀의 승리의 키워드는 이재훈/김환중선수입니다.
06/01/21 11:23
이재훈선수 정말인지 왜 WCG우승하고 그후 프로리그 몇경기 지더니 갑자기 안보이고 김환중선수도 안보인지 정말 오래됐습니다. 제가볼땐 두선수 신변상의 무슨문제가 있나 걱정될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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