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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 01:57
여기도 다녀오신분 계시네요ㅡ 저는 나구역 100번대에 있었습니다.
꿈을 꾼거 같았습니다. DT앨범, 라이브동영상 거의 다보고 카피밴드도 여럿보았습니다만. 정말 오늘은 꿈을꾼거 같네요.
06/01/20 02:04
저도 다녀왔습니다.
저는 나구역 150번대에... 아. 정말 최고였습니가. 한마디로 간지폭풍이 휩쓸고간듯한.. 개인적으로 옥타바리움이 작살...
06/01/20 02:24
오~ 지대 꿈만같은 이야기 ㅠ,.ㅠ;
드림시어터 그들은 정말 1프레임도 엇박자가 나지않는 우주에서온 괴물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그들이 공연할때 시골 촌구석에서 인터넷 하고 있었단 사실에 안구에 장마가 끊이질 않네요...
06/01/20 02:39
좋으시겠네요. 전 한 3년전인가 TOTO 콘서트 갔었는데, 세월의 흔적은 느낄 수 있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본 유일한 외국 밴드 공연이죠.. 그 후에 수많은 국내콘서트를 봤지만 그 때만큼의 감동은 절대 없더군요. 눈높이만 높어져서... 부럽습니다.
06/01/20 03:04
저는 무대위에... -ㅅ-;;;
공연 잘 보셨다니 나름 뿌듯하군요~! 마지막 앵콜의 3단콤보는 모든 내한공연 역사상 최고 명장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대에서 본 관객 여러분 정말 멋지더군요^^
06/01/20 03:13
저도 정말 가고 싶었고 표까지 예매했는데 그놈의 계절학기가 뭔지....
정말 매우 부럽습니다. 정말 분하기까지 하네요 몇년내에 또 오겠지요?
06/01/20 04:47
저도 있었습니다~ 늦게 예매한 탓에 S석에서..같이 간 형말에 따르면(이번까지 네번 내한공연 모두 보신분) 예전이 특히 지난번(03년)공연이 지대루였다고 하시던데요
06/01/20 12:04
엉엉 시험준비만 아니었다면 ㅠ_ㅜㅠ_ㅜㅠ_ㅜㅠ_ㅜㅠ_ㅜ
지난번 내한공연때도 학교 시험하고 겹쳐서 못갔었어요 흑흑
06/01/20 13:18
약간 더 염장을 하자면
앵콜 3연타는. Highway star(드림씨워터가 쳐주는 Highway star!) The sprit carrire on(잠깐 쉬어주고) Pull me under(여기서 다 죽었습니다 하하)
06/01/20 18:25
으아아악....지방이라...왕복차비에 공연 입장료까지 부담이 적지 않아서....포기했는데.....흑흑
아 진짜 부럽습니다~
06/01/20 18:37
저도 갔다 왔습니다. R석이긴 했는데 너무 뒤쪽이여서 잘안보였어요 ㅠㅠ 그냥 함께 뛰다왔죠. 가장 인상깊이 남은건 Lie할때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다들 소리치며 따라부르고있는데 갑자기 연주를 멈춰서 우리를 보고 있는데 돈텔미까지는 자신있게 하고 그다음은 다들 어물어물 거렸던게 가장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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