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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9 20:17
집전화기에 발신자표시기능을 설치하세요..
몇번 올때마다 그 집으로 전화해서 부모님 바꿔드려 라는 말과 함께 부모님들께 몇가지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06/01/19 20:18
아아...흑심...흑심?? 흑심?!
(쓸데없는데 집중했......) 그저 무시하는게 상책일듯...아니면 그냥 신고해버리세요. 귀찮음을 무릅쓰고! 타인의 시선은 적절한 무시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으하하하!
06/01/19 20:19
뭐 지금당장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장난전화가 요번빼고 거의안왔는데 이번건을 어떻게 해야할것 같네요. 어떤놈인지 알아내서 어떻게 해야할듯. 아는놈이라 더더욱
06/01/19 20:21
잡아서 죽여야죠 뭐.. -_-;;
전 장난전화같이 스트레스주는 행동을 하는 놈한테는 절때 자비를 베풀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108계단!!
06/01/19 20:25
흠.. 목소리로는 짐작할수 없는 상대인가보죠? 그 두번째 장난전화가 오셨을때 흥분하실게 아니라 목소리를 좀 더 세심하게 들어보았으면 뭔가 단서가 잡혔을지도.
06/01/19 20:31
나루호도 류이치///코를 막고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확인하려고 어머니께 처음 전화할때 목소리하고 마지막 받으셨을때 목소리가 어떘는지 여쭤봤더니 확실히다르다시며 "코막고하는것같든데?" 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완전 코맹맹이소리... 그런친구가 한명있는데 어머니얘기를 들어보니 코막고하는듯. 여러명이 하거나요...그리고 집이 확실한듯 제 번호아는거보면 집에있는 전화부 이런걸로...
06/01/19 20:38
전 친구가 아버지 친구인척.. 전화를 해서- 0-;;
아버지 친구라길래 존댓말하고 네네 대답하고 끊었는데 다시 걸려오는 전화... 장난이라는군요 -_-; 약간 열도 받았지만 웃어 넘겼습니다 ^^;
06/01/19 20:47
저는 제가 전화를 잘못걸어 "죄송합니다 잘못걸었네요" 라고 했더니 그쪽에서 욕하더군요. 아 정말 욕좀해주려고 했는데, 가족도 있고 해서 그냥 끊었습니다. 근데 정말 119나 112에 장난전화 거는 놈들은 도데체 무슨심보인지.. 머가 그리 재미있다고...전에 좋은나라 운동본부 보고있었는데, 애엄마가 장난전화를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애들앞에서 머하는건지.
06/01/19 21:07
전 제 친구가 강력계 형사 흉내내면서 저보고 용의자로 선정되었다고 경찰서로 나와달라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약과군요...-_-;; 어쨌든 목소리가 비슷해 대충 눈치 깠었지만 말이죠. 후 장난전화 하지도 받지도(응?) 맙시다!
06/01/19 21:35
옛날에 같은반이던 여자애들이 모여서 장난치는 것 같은데요? 저도 어릴때 여러번 당해봤어요. 다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틀림없을 듯하네요.
아... 지금 다시 읽어 보니까 전화건 사람이 여자라는 말은 없군요. 남자인가요?.. 그럼 진짜 찾아내서.. 시간이 좀 흐른 뒤에.. 다시 장난전화로 복수하세요~
06/01/19 22:05
일단 전화국에 직접 찾아가서 (일단 전화가 어느 분 명의로 되어있나 알아보세요) 명의자 본인 확인을 한 후에 내역서 뽑아 달라면 가장 최근의 내역부터 해서 3개월까지 뽑아 줍니다. 수발신.. 양쪽 번호가 다 나와요.
핸드폰 역시 명의자가 본인 확인을 한 후에 내역서를 보내달라 하면 최근부터 3개월 전까지 보내줍니다. 꼭 범인색출해서 진지하고 담담하게 '스타나 한판 뛰자'고 하세요.
06/01/20 01:34
직접 하시면 괜히 더 친구에게 원한만 사시니까 정 화가 나시면 내역 뽑고
부모님께 문제 넘기세요 그쪽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훈계 좀 해달라고 서로 좋게 끝내는 것이 좋죠 뭐 친구에게는 니가 장난쳐서 부모님이 화나셨다 나도 화났지만 그래서 부모님께서 그랬다 그러면 그저 사과 밖에 더 하겠습니까 죄인입장에서 ㅋ
06/01/20 06:30
전화국에 문의하면 그동안 전화온 내역 쭉 뽑아서 줍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핸드폰번호 쓴지 2년하고도 4개월 됐는데 아직도 전에 쓰던사람한테 전화 와서 미치겠네요. 이번호 쓴지 오래됐으니 아는사람들에게 바꼈다고 알려주라고 했더니 욕을 하더라구요. 저도 욱하는 마음에 욕을 퍼부었는데 쫄았는지 미안하다고 -_-;
06/01/20 09:38
빅유닛///저도 부모님이처음에 받구 누군지 물어보는데도 당당하게
"친군데 바꿔주세요"하며 장난전화를 하는것에 놀랐습니다 고수인듯 -_ -.... 대부분 집에 전화했는데 부모님받으면 무섭거나 놀라서 끊지않나요?
06/01/20 11:19
장난전화하는 바보들은 오히려 여유있게 대해주면 자신이 질려서 도망가버립니다. 이후 '모욕죄'를 빌미로 내역을 뽑아내서 그 번호를 신고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까다롭지만 사람 귀찮게 만드는 데는 최고죠.
06/01/20 18:51
근데 아주 귀찮습니다; 내역보는거.....전 하도 땅사란전화가 많이 와서 발신자달고 아는번호 아니면 안받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땅사란전화도 덜오던데요...거진 안와요;;;;땅사세요 하는 전화오면 바로 끊는데; 다시 전화해서 욕을 하드라구요...바로-_-발신자달았습니다.
06/01/20 21:27
에어하트//전화 골라 받는 분들 간간히 계시죠.
시험때문에 제가 조교한테 수십번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고요. 중요한 문제인데 한 2시간 동안 전화하다가 포기하고 문자 보냈더니, 1분만에 답장오더라는.... 내심 화났지만, 스토커한테 시달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깐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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