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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9 12:15
실제로 맵을 보지 않는다면 도저히 밸런스를 논할 수가 없죠.
간단한 변수 몇 가지만 따져 봐도 벽과 일꾼들 사이의 거리, 언덕의 존재 여부, 중립건물의 체력 정도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결과가 ^^;
06/01/19 12:24
개척시대는 레퀴엠과 왠지 비슷한 면이 많죠.
계속 중장기전용 무난한 맵만 선보였는데 간만에 재밌는 맵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1/19 13:01
건물보다 미네랄 8~32 정도 사이의 미네랄들로 몽땅 메꾸는건 어떨까요? 아주 초기 건물 하나 짓는데도 미네랄을 캐서 장소를 마련해야 하는 아주 난감한 맵이 될텐데...
06/01/19 13:16
생뚱 맞기는 하지만 방송 경기에서 무한 맵을 쓰면 안될까요? 실제로 무한 only 유저들도 많은데...(제가 보기에는 실제 스타 인구의 반 이상인걸로 보입니다...물론 대부분 헌터 유저도 같이 포함되지만요...)
06/01/19 15:25
본문 내용만 가지고 말하자면... 공중전 양상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테란맵이 될 듯. 일단 엄청난 사거리의 탱크가 뻥뻥 때려대는 걸 지상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잖아요. 탱크의 단점 중 하나인 근거리 공격이 안 된다는 걸 전혀 활용할 수가 없는 데다... 맞고만 있어야 하니.. -_-; 뭐... 공중에서 공격을 하면야 되긴 하지만 프토는 그것도 여의치 않고... 온리 탱크만 있는 게 아닐 테니 저그도 그다지..
건물들의 체력이 굉장히 낮은 편이라면 볼 만할 것 같긴 합니다만... 체력 문제를 떠나서 건물 부수는 장면이 상당히 지루할 거 같긴 하네요. ^^;
06/01/19 16:11
Jaco님//
님이 말씀하신 그런 맵이 원래 있습니다. 그러니까 2인용 맵을 잘 찾아 보세요. 제가 지난 번에 빌드 하나 연습해 보려고 2인용맵 아무데나 들어가봤는데, 님이 말씀하신 그런맵이 있었습니다. 미네랄을 캐다 보면 개스가 나오고 뭐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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