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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9 03:28
비타넷에 올려놨다는 그 곳을 링크로 걸어두시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댓글로라도 누군가 .. 전 암만찾아도 어디있는지 -_-a 사실 시간이없어서..사실 귀찮아서..사실..죄송 ㅠ_ㅠ
06/01/19 03:36
이병민선수보면 저도 참안타깝습니다.
솔직히얘기하면 그는 너무 평범한테란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스타가 끝나는날은 누구대누구가 아닌 어느종족대 어느종족이 되는날인거같아서말이죠. 한잔하고와서인지 너무 솔직했나요? 그냥 스타골수팬중에 한명의 넉두리였습니다.
06/01/19 03:47
이병민 선수는 실력은 정말 출중한데
대중성이 부족하네요.. 임팩트 있는 경기를 좀 보여줘야할텐데.. 항상 비련의 주인공을 맡으시니 .. 안타까워요.
06/01/19 04:05
관심 받는지 못받는지도 모르는 채
어둠과 무관심속에서 묵묵히 게임하는 선수들도 많은데 관심을 못받는 사실로 관심받는 백작테란님은 행복하신 겁니다. ^^;;
06/01/19 04:41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오늘 재경기 얘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도 스타리그에 관심이 많은 친구죠. 전상욱-김성제-박성준의 3자 재경기라고.. 그러자 친구 왈 "그 중 2명이 나가는거야?" "............"
더 놀라웠던것은.. 1명진출이라는것을 전 알고 있었지만 그 조의 1위가 누구인지 생각이 잘 안났던것입니다!.. -_-;;; 바로 백작님이었더랬죠. -ㄴ-
06/01/19 06:58
백작테란...어감이 좋은데요.
이병민 선수는 항상 우승후보감이죠. SO1때도, 서지훈 선수와 함께 이병민 선수가 결승에 가지 않을까...생각했었는데, 둘 다 8강에서 떨어지더군요. 이번 신한은행배에선...4강에 무사안착 하길 바랍니다.
06/01/19 07:04
뭐 사실 그 기록은 이병민 선수 대신 다른 선수가 세웠더라도 별 관심은 못받았을듯. 암튼 이병민 선수 이번에는 우승해서 완불뱅에서 완소뱅으로 거듭나시길.
06/01/19 07:53
이긴 경기에서의 임팩트 ...
선수를 알리는데 이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이병민 선수의 경우 이 것이 좀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06/01/19 08:52
다비님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낚였네요. 대문사진 보고 '헉 이렇게 예쁜 여자였다니...'하고 놀랐다가 본명이 남자인것 같아서 프로필등을 보니 남자분이셨네요..ㅠㅠ
그런데 대문에 여자분은 누구???
06/01/19 09:29
이상하게도 이병민 선수는 명경기의 희생양이 된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경기의 주인공이 될 시기가 왔어요~!!!
06/01/19 09:42
갑작스러운 생각이지만 이병민선수가 워낙 단단한 플레이를 하니까
상대가 이기기 위해서는 조금은 도박적인 수를 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이병민과의 대결을 이기기 위해서는 모험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강요... 여하튼 이병민 선수 우승하시길..다음 시즌은 날라가~
06/01/19 11:01
뱅미 선수는....첨 등장부터, 묻히기 불운이 --;;
처음에 강력한 포스로 등장한 신인이었지만, 같이 등장한 테란신인이 최연성선수였죠.;
06/01/19 11:45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에서.. 폰이 귀족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귀족은 남작,자작,백작,후작,공작 5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귀족작위는 백작이죠.. 그래서 백작테란이 된듯..-_-
06/01/19 11:55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백작님은 원래 후작으로 추천받았으나 어린나이에 과분하다며 겸손한 탓에 사양하셔서 백작이란 칭호를 받으셨습니다.
그나저나 은근히 관심받는 거 같지만 실제적으로 못 받죠..작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으나 3대 테란에도 못 들고 그리고 실제적인 팬 투표나 호칭이나 실제적 부분에 있어서는 그다지 관심이....(방송사 해설들이 딱히 뭐 만들어준 적 있나요? 거의 다 스갤에서 나온듯..)
06/01/19 12:08
이병민선수 처녀출전한 질레트배에서 추억의 레이스관광과 함께 전패했습니다 -_-;; 암튼 이병민선수 이번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06/01/19 15:37
근데.. 이병민 선수.. 팬들고 그렇고 주변 선수들도 그렇고 카트선수니 백작이니 그렇게 놀리는 거 그다지 달갑지 않을 텐데.. 결국 존재감이 없어서 생긴 별명이니까요. 근데도 크게 마찰은 없는 거 같더군요. 성격이 좋은 건가?
전 조지명식을 보면 이병민 선수가 같은 팀 몰아넣기 신공을 할 때가 정말 많아서 '성격 까칠하다..'라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헷갈립니다. -_-; 참고로.. 이병민 선수가 아이옵스 때 조용호 - 변길섭 선수를 같은 조로 몰았고 (이 때 변길섭 선수와의 신경전이란..;;) 에버 스타리그 때도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를 같은 조에 넣었으며 이번 리그에도 전상욱 - 김성제 선수를 같은 조로 몰았죠. 종족 때문에 굳이 김성제 선수를 뽑아야 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는데; 뭐... 같은 조는 꼭 피해서 지명해야 한다는 룰이 있는 건 아니지만.. 찍힌 선수들이 불편해하는 걸 보면 좀 그렇던데... 이병민 선수.. 그런 걸로 관심받는 건 피해 주세요~ ^^
06/01/19 23:21
이병민 선수 관심 못받는다고 말하면서들 관심 많이 받는거 같은데요. 이병민 선수 이번에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는 경기의 패자가 아니라 승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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