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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8 18:07
소몰이 창법때문에 우리나라 가요는 안듣는 편이구요,
보통 째즈나 팝음악을 주로 들어요~ 지금은 나윤선 누님(?)의 노래를 듣고 있는 중이죠~
06/01/18 18:09
지금 제 컴퓨터에서는 강일 - 러닝맨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전 원래 힙합이라는 장르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 에픽하이3집 앨범으로 그 인식이 좀 바뀌고 강일 - 러닝맨으로 힙합이 좋아지네요
06/01/18 18:11
왕의남자 OST듣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그전까지 듣던것은 동거인님께서 모아두신 각종 애니물 주제가와 제가 종종 듣는 옛날(?) 노래들...이었죠.
06/01/18 18:12
저는 힙합(부가 킹즈~)과 재즈를 보통 듣습니다.
지금은 부가 킹즈(Buga Kingz) - Buga Boogie 를 듣고 있습니다^^
06/01/18 18:14
전 락이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다고 해서 락 발라드가 있잖아요~ 하려고 했는데 발라드로 분류를 해 버리셨군요 ;; 음 ;;
하긴 락 하면 먼가 하드코어 쪽만 생각이 나는걸 보면 확실히 우리 나라는 락이 대중화 되지 못한 듯 하긴 합니다.. 그래도.. 노래방에선 락이 쵝오라는 ㅡ_ㅡb
06/01/18 18:16
jyl9kr << 아마도.. 글 쓰신분은 그 우리나라 스타일 발라드에서 중요한 부분이 멜로디 뿐만 아니라 가사도 있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물론 멜로디가 좋은것만 해도 훌륭하지만 한글의 뛰어남이랄까.. 정말 섬세한 감정의 표현도 가사에 담아낼수 있는게.. 그래서 좋은 멜로디에 가사 까지 아우러 질땐 눈물이 찔끔 ㅡ.ㅜ
06/01/18 18:26
여긴 일음 들으시는 분 안계신가요 ?
전 지금 w-inds 의 約束のカケラ를 듣는중이랍니다 . 오렌지렌지나 코다 쿠미 , 히라이켄의 노래도 즐겨 듣구 일음을 접하게 된 계기인 모닝구무스메 노래는 10000번은 들은듯 -_-;(과장 쫌 섞어서;) 일음은 아무래도 멜로디 → 가사 위주로 듣는데 히라이켄의 노래 가사가 저의 메마른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
06/01/18 18:33
흠..저는 흔하디흔한 사랑노래가 좋더군요.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여러장르의 음악을 듣게되네요.지금듣는노래는 다듀의 사랑할떄버려야할몇가지^^
06/01/18 18:34
한때 음악 매니아를 자처하고 돌아다녔지만 이젠 시대에 뒤쳐져버렸습니다.
일반 대중음악은 요즘 것은 거의 듣지도 않는터라 힙합이 뭔지도 잘 모릅니다. 아니 관심이 없습니다. 요즘은 음악을 많이 듣지는 않지만 전자음악이나 재즈라이브 음반이나 실내악 위주로만 듣습니다. 아 겨울이라 요즘은 슈베르트가곡집 겨울나그네를 많이 듣게 되는군요.
06/01/18 18:39
전 락을 듣습니다ㅎ
멜스메를 주로 듣다가 점점 질리기 시작해서 스래쉬메탈로 듣는 종목을바꿨지요~ 물론 독서실에서 잠깨우는데는 데스메탈이 최고입니다~
06/01/18 18:39
DJDOC-삐걱삐걱 듣구 있는 중...
요즘은 새로운 노래듣기가 귀찮아서... 그냥 몇몇 가수의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조만간 나오는 이수영 새 앨범 무지 기대 중!!
06/01/18 18:41
우리나라 가요의 가사들이 <사랑>이라는 거에만 쏠린다는거엔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요즘의 노래들은 몇천곡의 가사가 단지 떠나간사람, 배신등의 몇가지 주제들로 압축되어 질 수 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꼭 나쁜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 중에 우리 가슴을 콕콕 찌르는 가사들도 있지 않나요?? 외국곡들 보면 시사적이라고 할까요? 그런곡들도 많고 보통 일상의 이야기들도 멋지게 표현하는 곡들도 많죠. 우리나라 음악가들 중에도 좋은 가사를 쓰는 분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잘 드러나지 않을뿐이죠. 그리고 <우리말>을 쓰는 <우리>에게 뭔가 뜻을 전달하기 가장 좋은 언어는 <우리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잘만 쓰면 외국말보다 훨씬 좋은 곡(우리에게 그렇게 느껴지겠죠)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01/18 18:48
加護亞依♡님, 저도 일음 많이 듣습니다 ^^
일음도 많이 듣지만 거의 대부분의 음악은 닥치고 듣는다 스타일이라, 일명 어둠의 경로를 가끔 이용해서 한단어로 검색해서 나오는 각각 다른 곡들은 전부 다운받아 듣고 그랬습니다; 물론 CD도 많이 사고 최근엔 멜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좋더군요. 최근엔 T1 앨범과(땀), 새로나온 신보들을 하나하나 듣고 있답니다. 세상엔 정말 좋은 음악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
06/01/18 18:50
김연우 3집이 나왔어요~~
한국 발라드가 R&B 화 되기전의 유재하사단(이라고 하기엔 큰 커넥션은 없지만 음악적 영향이 지대했기때문에.. )들의 시대가 있었는데 으음.. 그리고 요새는 peppertones 새앨범이 나와서 신나게 듣고 감동을 느끼기도 전에 이한철 싱글이 나왔네요.. 아아~ 행복해라 ㅜ.ㅜ
06/01/18 18:51
Ace of Base [13년간 나의 Best -_-b]
Enya [목소리가 너무좋죠.] Savage Garden. [해체해서 너무아쉬운.....] Natalie Imbruglia [이번 앨범 very goooooood] 우리나라 가수로는 As one ^^ !!
06/01/18 18:53
이번에 나온 가리온 싱글앨범을 들어보시면 한국힙합?(한국힙합이라고 하기가 약간 좀 그렇지만 ^^;)이 어떤건지 아실 수있을겁니다.
06/01/18 18:56
박효신 - 사랑한걸로 됐어요
박완규 - 련 요즘 전자만 듣고 있다가, 얼마 전 노래방에서 후자 부르다가 꽂혔습니다;; (목 진짜 아프더라는ㅠㅠ)
06/01/18 19:00
only 힙합 ^^
저희학교 선배 분중에 hiphopmind라고있는데.. 혹시 아시는분...? 그분노래도 한때 무한반복 ... 힙합은 언더/오버 가리지않고 뭐든 듣습니다... (몽/하하 빼고)
06/01/18 19:04
M-flo가 짱입니다. Astromantic에 수록된 그 전까지는 Been so long이 베스트였는데, 요즘은 Miss you가 좋네요...^^
Miss you 리믹스 버젼도 좋고, 보아양이 피쳐링한 Love Bug나 오래된 곡들 중에도 좋은 곡이 많죠...휘성이 피쳐링한 곡도 괜찮았네요. 라지만, 지금 무한반복으로 듣고있는 것은 팔콤 게임음악...-ㅅ-; 영웅전설과 이스 ^^; 쯔바이나 자나두 등은 좀 덜 좋아합니다. 특히 명곡은 The end of battle. 다양한 버젼이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터널 버젼 좋아합니다. See you again도 다 좋고. 날개달린 소년은 요번 펠가나의 맹세 버젼이 제일 좋네요. 나피슈팀의 방주는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듯. 영전도 그럭저럭...
06/01/18 19:08
성의준님// 윤선누나 음악 쥑기죠.. The moon's harsh mistress 곡도 좋아하고.. 암튼 좋은 음악 많은데...
아마 개성으로 따지면 윤선이누나 음악이 그래도 한국적인 재즈라고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리플레스 앨범에 "초우" 라는 곡 들어 보셧나요? 물론 딱히 정형을 이야기할수 없지만..(라팀음악같이) 한국적 재즈란 과연 무엇일까... 글쎄요.. 아마도 잘은 모르겠지만 겉 모습만 카피하는 재즈가.. 아닌.... 우리나라사람이 직접 생각을 담은 제대로된 자신만에 색깔을 내서 연주 혹은 음악을 한다면 한국적인 재즈가 아닐까요?... 어차피 감성이란게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음... 그리고 재즈+ 우리나라 이런식으로 크로스오버하는 퓨전 밴드들도 많이 생겼어요.. 그림 이라는 밴드 아세요? ... 요즘 활동하는 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것또한 한번 기회되시면 들어보세요... 아 그러보니.. 양방언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양방언음악도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퓨전쪽이긴하지만... 양방언님도 상당히 한국적인 멜로디와.. 리듬가지고 하려고 한 몇가지 곡들이 있죠 (대표곡은 프로티어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죠 4/5 리듬이였는데..) 퓨전쪽에서는 이렇듯 많이들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 인순이씨도 우리나라 민요 및 동요가지고 재즈 앨범을 냈죠... 이런 창작 활동들 왕성하네요..
06/01/18 19:21
오로지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박정현.
06/01/18 19:34
尾崎 豊(오자키 유타카) 라는 가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한국노래도 많이 듣고 특히 락이나 힙합쪽으로는 폭넓게 듣고있는 저이지만 다른분들이 많이 소개해 주셨네요. 포지션의 I LOVE YOU의 원곡이 이분이죠..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그외에 Oh My Little Girl과 15の夜(15세의밤) 등등.. 비교적 젊은 나이(비교적도 아니겠군요) 26세에 요절했습니다. 명문고를 자퇴하고 폭발적으로 음악을 쏟아내던 그를 보면 경우는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커트 코베인이나 김광석씨가 생각납니다. 그냥 들으면 촌스럽게 들릴지 모르지만 귀에 착착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일본음악이라는게 다가가긴 힘들지 모르지만..한번 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 덧붙여 요새는 Eminem의 When I'm Gone을 듣고 있었습니다만..결국 재혼하는군요(!)
06/01/18 20:18
Caroline님// 울지마세요.. 그런쪽에 종사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힘내세요! 제가 있자나요 -_-;; 쿨럭... 좋은 음악도 소개해주시고 그러세요
06/01/18 20:19
오자키 유타카의 결정적 문제는 노래를 못한다는 겁니다. 스피릿은 있으나 실력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확실히 착착 감기는 맛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원곡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부른 노래들이 훨씬더 낫더군요.
Oh My Little Girl은 Love Song이라는 영화에 사용된 음악이어서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 좋아하는 음악이죠
06/01/18 20:23
오자키 유타카는.. 잘모르나.. 예전의 BS2에서... 뭐 일본 방송.. 누군가가 I Love you 원곡 부르던 걸 보았는데...
그때 참 애절하게 부르던데요.... 음악 자체가.. 굉장히.. 좀 뭐랄까 애절한 느낌이 듣는 곡입니다...
06/01/18 20:25
저 같은 경우에는 딱히 즐겨듣는 장르는 없는 잡식성인데 퀸 크랜베리스 모무스 노래는 다 들어왔습니다. 익숙한 가수의 노래면 일단 들어보긴 하는데 한두번 들어보고 괜찮다 싶은건 목록으로 남겨놓고 아니다 싶으면 잊어버리거든요. 요즘은 한 40곡 정도 돌려가면서 듣는데 국내가수 노래는 린 리쌍 mc몽 윤도현 이 있구요. 일본 가수 노래는 모무스, crystal kay, love psychedelico, yui , 氣士團, 오오츠카 아이 정도. 서양쪽은
abba, queen, aqua, sweet box, wild cherry, atomic kitten, santana 가 있네요. 경음악은 sing sing sing 밖에 없군요. 그외에 기분따라 올드팝송이나 클래식도 자주 듣는 편이라 '잡식성' 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취향이네요. 장르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 나오면 슬그머니 눈팅으로 돌아서는 처지군요 ^^
06/01/18 20:27
저는 락과 힙합을 좋아합니다. 외국 그룹중에는 콘을 좋아하고
한국가수중에는 우리 대장(태지형님)에 미쳐있습니다. 콘은 굉장히 비트가 강합니다. 우리대장은 가창력은 최고는 아니지만 보컬이 아주특이하죠. 그래서 대장을 아주좋아합니다. 미성이지만 가끔씩 지르는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힙합그룹중에는 누가뭐래도 드렁큰타이거 입니다. 요새는 DJ샤인없어서 좀 허전하기도 합니다.
06/01/18 21:04
음악을 오래 들을수록 장르에 무관심해진다고나 할까요 점점 잡식성이 되어가네요. 옛날에는 오로지 스피릿에 불타는 메탈 키드였는데 말이죠.
06/01/18 21:06
우리 나라에서 록이 유난히 힘을 못 쓰는 건 제 생각엔 70년대 대마초 파동이 으뜸 공신이 아닐까 싶네요. 그때 신중현을 비롯해서 한국 록의 거물들이 줄줄이 활동 중단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70년대 중후반 디스코 열풍도 어느 정도 일조를 해야했다고 봐야겠죠. 그전까지 젊은이들의 유흥문화에서 상당부분 기여했던 고고클럽 - 밴드가 나와서 연주하고 춤추는 곳 - 들은 연주할 밴드들도 부족해진데다가 퇴폐문화의 온상으로 찍혀 괴로왔고 뒤이어 등장한 나이트 클럽은 밴드가 필요 없는 시스템이었으니까요.
06/01/18 21:09
그리고 컬러 TV가 나오고 TV쇼가 가요계에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댄스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쥬얼이 약하고 TV에 출연하기엔 제약이 많은 록 밴드들의 활동은 제약될 수 밖에 없었겠죠. 또 한 가지는 80년대 중후반까지도 청소년들이 밴드를 하기엔 금전적 요구가 만만치 않았다는 점도 들 수 있겠습니다. 밴드를 하려면 악기도 필요하고 연습실도 필요하고 등등 들어갈 돈이 많죠. 유명 록 스타들이 백인들이 월등 많고 흑인들의 수가 절대 부족한 것은 흑인들이 R&B, Funk, Hiphop쪽에 더 많이 투신하기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이런 요인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06/01/18 21:35
GARION - 비밀의 화원 / DT4집 - 슬픈 기타줄 / Epik High - Lesson 2 랑 My Ghetto 즐겨 듣습니다. 이 외에도 다듀 1집의 Superstar 등등등 저는 힙합 계열을 자주 듣네요 (특히 뭅먼)
06/01/18 22:48
저는 락이나 한국가요,......듣지만......ㄱ-
한국가요는 일단 음악을 만들려면 여러음악을 들어봐야한대서 그냥 가요듣는거고...<(구성만) 락은 제가 밴드활동을 해서..... 멜스메 계열은 아무래도 우리 나이트위시 가 짱이죠 T_T 하지만 해고된 타르야 누님 후덜덜....ㄱ- 하드롹좋아합니다!!!!!!!샴셰이드!!!!!!!!!!!!<- 이번 MSL 오프닝 노래로 쓰여서 너무 행복햇어요 T_T
06/01/18 22:48
저도힙합을 많이 듣는데 요즘은 특히 소울컴퍼니노래를 많이 듯네요
지금은 키비의RESPECT FOR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브먼트를 가장 좋아 하고요~
06/01/18 23:12
소위 한국형 발라드를 많이 듣는 편이고.... 일음은 미카와 히라하라 아야카 등 중저음 가수를 듣습니다. 최근엔 클래지콰이 덕에 하우스풍 음악에서 허우적거리다가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접한 후로 보나노바풍에도 빠져 있답니다. 이 그룹도 클래지콰이처럼 드라마 삽입곡 하나만 잘 건지면 대박날거 같습니다. 최근 무한루프 ~_~
06/01/18 23:25
중고등학교때는 가사에 정말 집중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좋아하는 노래 가사 다이어리에 적어다니기 이런거 많이했었죠. ^^ 그래서 인지 대표적으로 신승훈, 성시경 씨 노래 많이 좋아했습니다.(지금도 좋아하지만요,) 가사집을 보면 꼭 시집을 읽는 것 같기도하고, 목소리가 편안하고 잔잔한게 마음을 편하게 해주거든요. 그런데 대학와서는 이상하게 멜로디에 많이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클래지콰이 노래 많이 듣습니다.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귀에 착착 감기더라구요.
06/01/18 23:38
이박사님을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한국 뽕짝의 본좌라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재즈는 보사노바 냄새가 덜나는 스탄게츠. 변태취향인가....
06/01/18 23:59
바흐의 푸가의 기법을 듣고 있습니다. 모든 정신이 무가 되어서 이 안에서 합쳐지는 느낌입니다. 아무 느낌도 없는 듯 하지만 또 한 순간 그 모든 것이 되어서 저와 함께 합니다. 행복합니다.
06/01/19 00:10
전 임창정씨 노래듣고있네요...
그렇게 많은 노래를 들은건 아니지만 처음 들었을대 이 가수노래 따라부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06/01/19 00:21
Kanye West & Nas & Twista
칸예는 칸예만의 은근한 매력때문에 듣고 나스는 정말 완벽한 래핑에 듣고 트위스타는 전용준 캐스터 보다 10배 빠른 말 빠르기 때문에 듣습니다
06/01/19 00:27
요즘 FreeTempo 음악들을 듣고 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Sky High.(remix 버젼도 괜찮습니다) fantastic plastic machine과는 또다른 느낌이랄까요, 귀에 거스르지 않는 멜로디와 음색이 일품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하우스에선 본좌가 아닐런지(후후)
국내 가수중에선, 거의 롤러코스터만 듣습니다;; 뭐랄까요, 다른 우리나라 노래들은 일주일 정도 듣다보면 질리더군요^^;;;
06/01/19 00:47
예전에는 못알아듣는 노래-_-는 듣지도 않았다만...(제가 노래들을때 가사에 집중하는 편이라...)
그래서 가요위주...그냥 가사 짠~한거 있으면 듣는 그냥 잡식-_-위주였는데...군대 다녀와서 힙합이 좋아지더군요... 예전에 생각없이 들었을때는 movement 쪽만 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안따집니다...(뒤늦게 나마 infinity flow에 빠져있습니다...-0-;;) 무브먼트 쪽은 에픽 과 더블 D!! 신나는 음악 좋아합니다...^^;; P.S 요즘 힙합 자주듣는다지만 제 마음속에 NO.1은 이승환과 양파입니다..>.<
06/01/19 00:48
제 mp3에 담긴 노래... Rhapsody의 Tales from the Emerald Sword Saga 앨범과 다른 노래 몇곡,,,
그리고 Nightwish의 Fantas mic, Stargazers 등 몇곡,,, MC the max, Fly to the Sky, V.O.S의 이번 앨범,,,,,,그리고 sweetbox의 노래 몇곡,,,,MC스나이퍼의 seoul station등을 비롯한 힙합 몇곡.... 결론은 트로트를 제외한 모든 장르를 듣네요^^
06/01/19 00:49
기타연주가 취미라... 요즘은 일본의 기타듀오인 Depapepe의 곡들을
듣고 있습니다. 이분들 곡을 듣고있으면 왠지 레모나 광고느낌이^^
06/01/19 01:23
요즘은 켈리 클락슨과 블랙아이드피스 그린데이에 푹 빠졌습니다
켈리클락슨 Behind These Hazel Eyes 쵝오 ㅠㅠb
06/01/19 01:25
오오 소울컴퍼니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네요+_+
키비와 더 콰이엇 죽이는 킬링비트 메이커들 아닙니까 ^^ 요새 제가 듣는 곡은 ego-wrappin' 차분한 퓨전재즈의 느낌이 넘 좋아요.
06/01/19 01:35
오아사스 뮤즈 마룬5 콜드플레이.....
다 아시겠지만 혹시나 오아시스 원더 월....안들어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06/01/19 01:51
전 soul풍의 여가수들을 좋아라 합니다.
예전엔 Lauryn Hill(all-time the most favorite singer!)하고 타샤(T)였는데 얼마 전부터는 India Arie도 같이 듣고 있어요.. Lauryn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구성진 허스키 보이스가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죠. 우리 나라 정서랑은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타샤야 뭐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래퍼라는데 토달 사람 아무도 없구요....// India Arie는 조용하고 차분하지면서도 위의 기운찬 두 사람 못지 않은 soul power를 뿜어내는 것 같구요... 리쌍도 좋아하는게 반 이상은 정인 때문이랍니다... 후후...
06/01/19 01:58
전 여러장르를 듣습니다.
가요, 락, 재즈, 블루스, 뉴에이지 등등 ㅁㄴㅇㅁㄴㅇ 엠피를 용량큰거 사고 보니까 노래듣는데 탄력붙더군요 -_- (아버지가 생일선물로 40기가짜리를 사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엠피바꾼지 1년반정도되었는데 현재 엠피에 4000곡 정도있네요. 뭐 주류는 역시 락입니다만.. 락이 한 2500곡 정도 있고 힙합 팝송 가요 재즈 뉴에이지 하이브리드 제이팝 등등이 나머지를 이루고있네용. 뭐 최근에는 일단 the pillows 란 밴드의 신보를 줄창듣고 있었고 그전에는 fort minor 그전에는 셀린디옹아줌씨를 듣던거 같네요. 그전은 기억이 안나는 군요 ..
06/01/19 02:50
전 만월을찾아서(우리나라에 달빛천사)에 나오는 myself, eternal snow(맞는가-_-)를 듣고있습니다... 유치하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멜로디가 좋더군요;;
06/01/19 04:49
GoodSpeed님// 재즈도 흑인음악이라고 하기엔 너무 다양합니다... 또 정확히 따지면... 흑인음악이 아니죠... 주축이였던거는 사실이나..
06/01/19 09:23
JJongSaMa / 만월을 찾아서... 그거 후반부 보면서 대성통곡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0- eternal sonw 정말 좋죠^^
06/01/19 15:51
린킨파크 points of athority 가 좋은전 뭐죠...
요즘엔 하울 노래 듣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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