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6 01:02:32
Name 황태윤
Subject [잡담] 과연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방금 MBC에서 리더쉽에 관한 방송을 하더군요. 미국 대통령의 리더쉽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한 디어도어 루즈벨트.. 3류 영화배우에서 시작하여 미국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레이건 대통령.. 젊은 나이에 요절했지만 지금까지 미국민들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케네디.. 재임기간은 그리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재임 후에 많은 신망을 얻고 있는 카터 대통령..

  제 눈에는 리더쉽에 관한 것보다는 우리나라와의 비교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어떠할까?? 저렇게 인기를 얻고 존경을 받으며  사후에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질까??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윤보선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최규하 대통령??

분명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 각자 있는 대통령이지만 어떠한 면에서는 칭찬 받아야 할 것이 묻힌면이 없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일생을 검소하게 살았던 이승만 대통령... 그의 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근검 절약하는 모습을 돌아가실때까지 지키며 살아가셨죠.. 또한 우리나라의 독립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주셨구요..- 단 이 독립운동에 대한 부분은 이견이 없지 않다는 것도 인정합니다만.. -

  윤보선 대통령 ..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최초로 입안하고 실행하려 했었지요.. 우유부단의  한계인지.. 군부 독재의 출현인지 이를 실행하기도 전에 실각하고 말았지요..
  
  박정희대통령.. 이분에 대해서 만큼 호 불호 극단적으로 나뉘는 분도 드물듯 합니다.. 예의 군인정신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개발을 이끈 것이 커다란 업적이라면 유신독재 시도와 과거 친일 부분.. 그리고 군사 쿠데타 부분은 치명적인 한계이겠지요..

  최규하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이후 대통령 직선제 도입등 민주주의로의 회귀를 꾀했지만  또 다시 군부 세력의 쿠데타에 의해 실각하고 맙니다.. 그외 다른 부분은 언급하기가 힘드네요.. 제 이미지로는 입이 무거우신 분이라는 생각밖에는....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이 두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분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의 피를 너무 많이 흘리게 했기 때문에요.. 그 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운 군사 쿠데타의 전형적인 인물들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과의 합당으로 이룬 것이라 그 빛이 바래긴 했지만 오랜 군사 정권을 종식시키고 문민정부를 연 대통령입니다.. 이후 아들의 문제와 IMF로 인해 이미지의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죠.. 그리고 햇빛정책으로 북한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위한 기초를 닦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IMF 이후 안정적으로 나라를 운영했다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이분 역시 아들과 친족의 비리를 통해 이미지의 손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이분을 시작으로 색깔론이 나오기 시작했지요..  
  
  노무현 대통령.. 새로운 이미지와  젊은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오릅니다.. 하지만 아직 임기 중이기 때문에 평가는 유보해야겠지요..

미국 대통령 중에도 분명 치부를 가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위의 예를 든 대통령만 봐도  루즈벨트 대통령은 공산 주의자로 몰리기도 했으며  뉴딜 정책 역시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었구요 레이건 대통령은 무능하고 무식하다는 평가도 나왔지요.. 케네디 대통령의 여성 편력도 있구요..  
하지만 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습니다.. 미국이 우월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들도 인정 받아야 할 것은 인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치부에 가려 그들의 업적이 가리워 지는 것은 어찌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들의 대통령에 대하여 인정을 하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찌보면 부러워지기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ps.1 - pgr의 첫글을 이렇게 시작하네요.. 분명히 밝히지만 이글은 논쟁을 하자는 글이 아닙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라는 것은 각자의 생각안에서 마무리 지어 주십시요.. 서로 싸우는 댓글은 서로의 마음만 아프게 할 뿐이잖아요?? ^^:
ps.2 - 마지막으로!!! 강민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fter_shave
06/01/16 01: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논쟁이 일듯...정치쪽은 주관이 강하신 분이 많아서리...
솔로처
06/01/16 01:07
수정 아이콘
로마 장군님 곧 출동하시겠네요.
악하리
06/01/16 01:14
수정 아이콘
전두환 정권의 잘한점을 들자면.
물가가 정말로 안정되었다는 점이나.
프로야구 개막. 이런게 있겠네요.(우민 정책의 일환이긴 하였습니다만)
어서 빨리 추징금이나 내야할텐데 말이죠..
어딘데
06/01/16 01:17
수정 아이콘
윤보선 대통령은 2공화국이 내각제였기 때문에 실권이 없었죠
실질적인 국가수반은 장면총리였고 윤보선대통령은 거의 얼굴마담격이었죠
흑태자
06/01/16 01:18
수정 아이콘
하나도 잘한게 없는 사람은 누구도 없겠지만서도
역대대통령들이 워낙 치명적인 스크래치들이 있죠.
그래도 김영상대통령이후 부터는 좀 긍정적으로 봐줄수있는건 살려주고 했으면 좋겠네요.
이 이후부터는 치명적인 잘못이 있다기 보다 뭔가 자신의 성향이나 배경에 따른 흡집내기가 비판의 주류인거 같습니다
바두기
06/01/16 01:21
수정 아이콘
PGR 떡밥 삼종세트(정치,종교,밸런스)중 하나가 등장했군요.
↓오늘 떡밥은 싱싱한가요?
황태윤
06/01/16 01:24
수정 아이콘
전 이글이 정치적이라고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닌데요.. 정치보다는 우리나라의 현대사하고도 맞물려 있다고 생각하는데..누가 옳다 누가 낫다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존경받을만한 대통령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쓴 '잡담' 입니다.. ^^:
멧돼지콩꿀
06/01/16 01:32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 주제는 어떻게 쓰던 논쟁과 낚시를 피할수없는글...
구글신
06/01/16 01:36
수정 아이콘
다 쓰레기들이죠. 특히 전두환 노태우는 법적으로도 전 대통령 예우 받지 못합니다.

다만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게 위안입니다.
06/01/16 02:28
수정 아이콘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인생은 높이 평가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뽀너스
06/01/16 02:53
수정 아이콘
앞으로 존경받을 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가 너무 양극화 되어 있어서요..

고로 앞으로도 별 기대 안 합니다.-_-;;
후루꾸
06/01/16 03:10
수정 아이콘
저는 정치는 잘 모르고 제가 아는 전직 기자분이 예전에 DJ 집에 갔다가
책장에 책이 양껏 있길래 속으로 "어디 읽지도 않는 어려운 책만 양껏 가져다놓고 개폼이야? 흥"
하면서 몇권 뽑아봤었는데 모든 책에 그렇게 줄이 그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얘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원서도 포함해서요.
그런데 발음이....OTL
글루미선데이
06/01/16 04:09
수정 아이콘
김영삼 대통령 이전에는 피냄새가 너무 강하게 납니다
(특히 네분이...)
이건 어떤 이유로도 덮지 못할 문제같아요
그 이후로는 동감인데 몇분은 양극화고 뭐고 용서받지 못할 사람들이죠
벌금이나 제대로 내면 그나마 평가를 고려해봐야겠죠
06/01/16 06: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려면
경제부흥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임기중에 보여준 모습은 최악중의 하나였지만
경제를 살렸다는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대통령으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요.
swordfish
06/01/16 07:59
수정 아이콘
저는 장면 총리가 과단성 있게 박정희의 쿠데타를 제압했다면 아마 충분한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동시했을 지도 모르는 역사적 가능성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 진압 못하고 무능한 지도자로 쫓겨 난 건 뭐 자신의 한계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MBC에서 해준 리더십에서 솔직히 프랭클린 루스벨트 빼 놓고는 우리 나라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 보다 나을 것 없는 사람들이죠. 케네디, 레이건 둘다 대표적인 이미지 대통령들......
Golbaeng-E
06/01/16 08:27
수정 아이콘
김영삼씨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에서만 그만뒀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폭주창공
06/01/16 08:58
수정 아이콘
Plur 님// 그만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 중에 초반 그의 정치 소신과 워낙 다르게 행동한 사람들이 많다는... 그만큼 정치적 층면에서의 기대감을 채워주지 못한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씁쓸합니다 -_-;;
봄눈겨울비
06/01/16 09:11
수정 아이콘
실제 우리나라 정치인들 이념은 대부분 중도 좌익에서 우익쪽에 치우쳐 있다고 들었는데, 양극화로 몰고가면서 괜히 레드 컴플렉스를 자극하니 난감하다는..
이렇게 놓고 보니 우리나라 대통령 중 그다지 훌륭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은 없는거 같네요..
나루호도 류이
06/01/16 11:1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논쟁을 빙자한 싸움은 없네요^^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그런데 미국 대통령중에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대통령이여서 말이죠. 클린턴 재임기간 8년동안 미국 경제는 그야말로 호황일색이였으니까요.
06/01/16 13:35
수정 아이콘
이승만 박사님 싫어하는 분들은 엄청나게 싫어하죠.
저도 그 싫어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 말중 반만 사실이라도
존경받을 필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카더라 통신은 믿을수가 없어서 그냥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유보입니다.
정치인라는 인종이 껴있는 역사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요.
거부할수없는
06/01/16 13:50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보자면 문민정부 이후부터는 그래도 잘해보려고 하는 시도들이 많았다는데서 위안을 삼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국민을 주인대접하기 시작했다는 거죠.
물론 그 시도란 것이 거의 실패 혹은 불안한 현재진행형이긴 합니다만
짧은 민주주의 역사치곤 훌륭하게 해낸 측면도 많다 생각됩니다.
아직도 독재시절 원죄를 갖고 있는 정치인들이 잘났다고 설쳐데는 꼴을 봐야하는 것이 속상하긴 합니다만
이건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의 책임도 있으니 함께 감내해야겠죠. 그래서 무조건 정치인들이 나라를 조졌다라는 생각엔 반대하고요,
거꾸로 대통령과같은 높은 위치에 있는 한 인물이 나라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도 생각안합니다.
좀 위험한 발언일수도 있으나 이나라에 독재가 가능했던건 이를 국민들이 일부 수용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위에 분도 말씀하셨찌만 가장 무소불위의 철권을 휘둘렀던 박통을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꼽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이를 입증합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정치탓하는 것도 자제하자는 얘기죠..
뇌물먹는 정치인 욕하면서 정작 자신은 자기 아들래미 딸래미 잘봐달라고 담임한데 촌지찔러주죠.
남들 다하는데 어쩔수 없다... 정치인의 변명과 별반다르지 않죠.그러니까 나부터, 우리부터 잘해보자는 거죠. 그게 개혁아니겠습니까.
인터넷이란게 생기고 인터넷 파시스트들을 목격하면서 무조건 정치인들 만 욕하던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국회는 사회의 축소판이라던데 그게 맞는 말 같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강하게 들더군요.
쌍심지
06/01/16 14:03
수정 아이콘
험한 댓글들은 자제되는 것 같아 다행스럽네요.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 논할 때 기억해야할 한가지는 사적으로는 엄청나게 까이는 분들도 '공적'으로 제대로 비판 받기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공과에 대한 평가가 없이 지내오며 '공'만 부풀려졌고, 최근에 와서 이에 대한 교정을 위해 '과'를 드러내는 연구들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최근의 추세를 보고 '너무 비판만 한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맞아들여야하는 충격과 사적인 자리에서 충분히 까오고 있었다는 경험들이, 비판에 대한 느낌을 과하게 받아들이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자는 것입니다~
윗분들도 언급하셨지만, 그나마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로며, 희망이죠^^*
쌍심지
06/01/16 14:04
수정 아이콘
아차~!!! 강민 화이팅~!!!
하늘벽
06/01/16 15: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통령은 욕안먹을 수도,훌륭할 수도 없죠..
그 어떤 사람이 대통령을 하던...
김테란
06/01/16 17:43
수정 아이콘
흠..뭐 존경받기는 힘든 인물이긴 하지만
전두환대통령에 대해 말하자면,
실질적인 경제성장의 기여도라 할 수 있는
대만과의 비교성장률에서 DJ에 이어 2위죠.
인재기용을 잘한 대통령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실 박통은 기나긴 독재에 대한 불만을 누르기 위해
경제성장률을 내세웠기에 조작하기도 했고,
특정산업의 피해를 강요하기도 했죠.
또한 당시는 동북아 모두 엄청난 호황기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성장만을 위한 대책을 생각치 않는 차관도입은
이후에 엄청난 짐이 되죠.
경제분야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현재와 많이 다를겁니다.
아마 냉전이 좀더 일찍 끝나고, 주주자본주의가 좀더 일찍 확산되었다면
우리가 겪었던 외환위기보다 몇배 더한 시련이 있었을겁니다.
그나마 80년대에 YS가 집권하지 못한게 다행이랄까요.
김테란
06/01/16 17:57
수정 아이콘
박통의 경제정책은
2공이 수립하고 미국에 검증받았던 개발계획을 거의 그대로 갖다 쓴것이고,
진정한 업적은 그런게 아니라
일본식 전체주의적 애국심을 고취시켰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부정적인 면도 크긴 하지만 이것이
이후 대한민국발전의 엄청난 원동력이 된것이 사실이죠.
거부할수없는
06/01/16 18:25
수정 아이콘
김테란님 박통때의 경제개발정책은 그때당시 미국에서 유행했던 행정국가, 복지국가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둘다 국가가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긴 하지만요.
경제개발정책은 이른바 후진국, 개도국을 위한 수출용이론이었죠.
미국은 물론이고 선진국에서는 이런 정책을 시행한 나라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마 누가 시도하려고 했다해도 할수가 없었을겁니다. 민주주의를 저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요.
김테란
06/01/16 19:22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들여왔다는게 아니라요,
2공이 미국에게 내보이고 지원을 약속받은 개발계획였다는 뜻입니다.
이걸 그대로 배껴쓰면서 위에 말한
진정한 업적(?)을 가미시킨것이죠.
?표를 사용한 이유는 20세기말까지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민주주의가 자리잡아가는 21세기들어서 걸림돌이 되고 있기에..
역사가 어찌 평가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61 역대 양대리그 우승자 명단. [37] rakorn5374 06/01/16 5374 0
20160 프로토스가 약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 [45] jyl9kr4316 06/01/16 4316 0
20158 [잡담] 과연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28] 황태윤3999 06/01/16 3999 0
20157 [연우론] 2. 공격자의 한계, 수비자의 한계 [16] 김연우4984 06/01/16 4984 0
20156 공방의 허접한 유저의 생각... [11] 킬리란셀로3564 06/01/16 3564 0
20155 [연우론] 1. 낭만 시대를 추억하며 [19] 김연우5317 06/01/16 5317 0
20154 여러가지 다른분들에게도 필요한 '듯'한 질문을 해 봅니다; [16] lxl기파랑lxl2940 06/01/15 2940 0
20153 어이없는 의료사고를 생각하며 .. (차트 뒤바껴 수술이 바뀌어버린 어이없는 사고) [27] 무지개고고3917 06/01/15 3917 0
20152 [연우론] 5. 벨런스란 무엇인가? [28] 김연우5053 06/01/15 5053 0
20151 음... 항상 이런 밸런스 논쟁은 신중하게... 신중하게...(재밌는 글첨부) [26] 체념토스3787 06/01/15 3787 0
20150 이벤트 경품을 놓치신적이 있으십니까? [13] 승환3520 06/01/15 3520 0
20148 그가 돌아온다.... [86] Solo_me7054 06/01/15 7054 0
20147 [잡담]프로토스 정말 하기 싫다........ [76] 다쿠5132 06/01/15 5132 0
20146 또 하나의 E-Sports..올림푸스 카트라이더 그랜드파이널을 보고왔습니다. [14] Swear3821 06/01/15 3821 0
20145 언젠가... [22] 백야3698 06/01/15 3698 0
20144 가을의 전설은 사라지고.....그리고 남은 프로토스의 이름. [17] legend3862 06/01/15 3862 0
20143 [잡담]8th MSL을 기다리며 [37] Daviforever4703 06/01/15 4703 0
20142 지금의 pgr은.. [12] 간디테란.~@.@3397 06/01/15 3397 0
20140 -플테전 밸런스 논쟁에 대한 좀 다른 생각- [55] after_shave3595 06/01/15 3595 0
20139 "티원이 최강이라면 내가 이들을 꺾고 최고가 되겠다" [34] 버관위☆들쿠4760 06/01/15 4760 0
20138 개인리그를 통합하고 팀단위 리그를 늘리는게 [26] 토스희망봉사3358 06/01/15 3358 0
20137 일부 극성 프로토스팬분들의 논쟁개요 및 논쟁과정 총정리.(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263] 김정규5130 06/01/15 5130 0
20136 신예테란 염보성선수를 주목하라!! [35] hyean3574 06/01/15 35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