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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5 16:35
뭐 카트리그가 발전하려면.
넥슨부터 각성해야 합니다. 모티브가 다른 게임이라면. 확 발전시켜서 아예 다른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뭐 프로화가 되려면 확실히 카트의 셋팅과 맵의 다양성(..언제까지 거기서 달릴텐가?) 그리고 팀제도의 강화가 필요하겠죠.. 쓰고보니 스타와 발전방향이 비슷하군요. 후후.
06/01/15 17:04
근데 팀플레이 심하게 해서 진로 방해로 걸리면 실격되는 것 아니었나요?
조현준 선수는 그나마 적절히 해서 넘어간 거였죠. 그렇게 같은 팀이라고 봐주거나 밀어주기 하는 건 공정치 못한 것 같네요.
06/01/15 17:09
애들이나 하는 게임이다 라는 편견만 버리면 정말 스릴있게 볼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뭐 아는선수라곤 김대겸 선수 밖에 없었지만 어제는 꽤 재밌게 봤네요. MSL결승이 일찍 끝나서 봤다고는 하지만....
06/01/15 17:15
뭐랄까.. 팀별로 밀어주고 견제하고는
마치 쇼트트랙을 타면서 국가별로 견제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쇼트트랙과 같은 식으로도 카트리그가 성장할수 있지 않을가 싶은데요
06/01/15 17:38
카트리그..
맵때문에 때려친 초고수 몇명도 있답니다... 넥슨은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지.. 매번 돈만 벌고있고.. 예전에 모 엠블럼을 따려면 있어야 하는 차량대수x엠블럼수 하니 5억이 훌쩍 넘더라구요^^; 쿠퍼였나.. 지금 엠블럼이 7만2천이 넘으니.. 이벤트다, 따른 경로를 통하고 이것저것 제외해도 순수히 산 돈만 5억이 넘죠. 거기에 코크랑 제휴맺고, 그것땜에 코크 마시게 된 아이들도 많고 코크로서는 성공적인 제휴라고 봐야합니다.. 넥슨이 각성하지 않은이상 카트라이더는 절대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때려침^^;)
06/01/15 19:02
김대겸선수 우승을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김진용선수 잘하긴 잘하더군요 올림푸스배 개막일이었던가 A조였죠? 그때 신인이었는데 "어디서 이런 선수가 나왔죠?"라고 중계진이 핏대올리면서 칭찬하던 그 선수가 결국 우승을 했다니.. 암튼 김진용선수 축하드립니다. 올드멤버(?)인 김대겸, 조현준 선수가 우승하지 못한건 아쉽지만요..^^;;
06/01/16 04:25
아, 그런 거였나요? 조현준 선수가 일부러 막은 것이었군요.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그래서 더 재미있었죠. 실제로 자동차, 경마, 경륜 등 각종 레이싱에서도 같은 팀 밀어주기는 보편화 되어 있죠.
06/01/16 10:16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어쩌다가 조현준선수가 그지경까지 된거죠...ㅠ_ㅠ
현재 카트 게이머들의 인기상승도를 볼때는 카트리그도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이템전만 1년 6개월정도 했고 아이템 길드 마스터 입니다만 아이템 팀전이 방송화 되는건 무리겠지요...ㅠㅠ 아이템 팀전도 정말 머리싸움에 눈치싸움... 그리고 아이템활용의 엄청난 호흡... 정말 재밌는데... "광산 보석채굴장" 팀플레이는 아이템전 진국입니다... RP 40만 이상의 아템1년 이상의 경력 8명이 4:4로 팀전을 하면... 정말 머리에 쥐내립니다...-_- "아이템 화이팅"
06/01/20 15:23
조현준선수의 우승을 바랬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단독2위까지 치고 갔었는데.............휴 ㅠㅠ 매 경기마다 선두로 달리고 있을때 사고가 잘나는지-_- 다음 리그에서는 우승하시길................그리고 서우석선수가 그랜드파이널에서 함께 경기했다면 정말 재밌었을텐데요. 난폭운전으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크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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